재개발 8곳·재건축 13곳
주민들 혁신적 역대 공감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수원시 재개발·재건축 공동 협의회가 19일 수원 화성 박물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수원시 재개발·재건축 공동 협의회가 11월19일 수원 화성 박물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이날 발대식은 수원시 관계부처와 각 구역 주민 뿐만 아니라 수원시의 노후 주거지 정비를 희망하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다. (사진=김희열 기자)
수원시 재개발·재건축 공동 협의회가 11월19일 수원 화성 박물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이날 발대식은 수원시 관계부처와 각 구역 주민 뿐만 아니라 수원시의 노후 주거지 정비를 희망하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다. (사진=김희열 기자)

이날 발대식은 수원시 관계부처와 각 구역 주민 뿐만 아니라 수원시의 노후 주거지 정비를 희망하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수원시 갑 더불어 민주당 김승원 의원, 수원 특례시의회 의장 김기정 의원, 국민의힘 이창성 장안당협위원장, 새로운 수원 기획단 도시 분과위원장 이상훈 교수의 축사와 축전으로 시작했다. 

수원시는 노후 주거지 정비 사업에 안정적인 지원 제도 마련과 공공기여 방안, 투명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재개발, 재건축 정비 사업의 플랫폼을 구축을 위한 혁신적인 연대가 필요하다는 공감대에서 출발했다. 

수원 시 재개발, 재건축 협의회는 재개발 8곳(우만1동, 세류/매교, 조원동, 영화동, 송죽동, 원천동) 재건축13곳(조원 벽산, 동신 1차, 동신 2차, 동신 3차, 원천 주공, 우만 풍림, 원천 삼성 1차, 매탄) 주민들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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