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희열 기자] 농협 경기본부는 9월13일 안산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을 찾아 식품안전관리를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농협 경기본부는 9월15일까지 추석명절 대비 원산지표시 적정성 여부와 유통기한 경과 및 변조 제품 유무, 식품위생관리 준수 여부 등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사진=경기농협)
농협 경기본부는 9월15일까지 추석명절 대비 원산지표시 적정성 여부와 유통기한 경과 및 변조 제품 유무, 식품위생관리 준수 여부 등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사진=경기농협)

경기본부는 9월15일까지 추석명절을 대비해 도내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직매장 등 계통사업장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적정성 여부와 유통기한 경과 및 변조 제품 유무, 식품위생관리 준수 여부 등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홍경래 본부장은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불안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농협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이번 추석 명절에도 우리 농축산물로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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