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희열 기자]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는 12월19일 (사)고향주부모임경기도지회, (사)농가주부모임경기도연합회, (사)경기도원로청년회 도 임원들과 농협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개 단체 정기이사회 겸 연말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23년도 각 단체별 한해 활동사항 보고와 함께 2024년도 3개 단체 공동사업에 관하여 심도 있게 논의했다.

홍경래 본부장은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원로청년회 3개 단체 회장님과 도임원들이 농촌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해마다 솔선수범으로 봉사 활동을 열심히 해 주신 덕분에 경기농협도 농협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한편, 이 날 행사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협력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취약농가 인력지원사업'에 대한 홍보 및 ′24년도 변경사항 등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