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점별 원장들과 함께 ‘톤즈의원기금’ 조성하고파”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 사랑의열매는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아너 소사이어티’신규 회원으로 황아름 톤즈의원 대표 원장이 가입했다고 밝혔다. 

황아름 톤즈 대표원장이 24일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에서 신규 아너 회원,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가졌다.(사진=경기사랑의열매) 
황아름 톤즈 대표원장이 24일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에서 신규 아너 회원,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가졌다.(사진=경기사랑의열매)
 

5월24일 오전 11시 황아름 신규 아너 회원,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에서 황아름 원장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진행했다.

이날 가입으로 황아름 신규 아너 회원은 313번째 경기 아너 회원이 되었으며, 황아름 신규 아너 회원이 기탁한 성금은 아동양육시설의 아동 자립지원금 및 보건·의료 나눔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지원될 사용될 예정이다.

황아름 톤즈의원 대표 원장은 “병원을 운영하며 의료인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에 동참하기 위해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게 됐다”며“작은 사랑으로 시작해 큰 사랑을 나눌 것을 약속한다”며 가입 소감을 전했다. 

이어 황 원장은 “앞으로 지점별 원장님들과 함께 ‘톤즈의원기금’을 조성하여 더 큰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싶다”며 나눔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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