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나눔명문기업 가입 시작으로 지속적인 나눔 실천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기사랑의열매)는 2월6일 한재현 대흥엠앤티 대표이사가 5년간 1억 원 기부를 약속하며 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한재현 대흥앰엔티 대표이사가 2월6일 용인특례시장, 이순선 경기사랑의열매 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시청 시장실에서 5년간 1억원 기부를 약속하며, 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에 가입했다. (사진=경기사랑의열매)
한재현 대흥앰엔티 대표이사가 2월6일 용인특례시장, 이순선 경기사랑의열매 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시청 시장실에서 5년간 1억원 기부를 약속하며, 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에 가입했다. (사진=경기사랑의열매)

이날 가입식은 용인시청 시장실에서 한재현 대흥앰엔티 대표이사,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이순선 경기사랑의열매 회장 및 관계자 등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전달되는 성금은 용인시 내 아동 위기가정 지원에 사용 될 예정이다.

한재현 대흥엠앤티 대표이사는 지난 2021년 1억 원을 쾌척하며 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클럽인 ‘나눔명문기업’ 가입을 시작으로 2022년도에는 4천만 원 성금 기탁, 금일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 등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한재현 아너 회원은 “오늘의 나눔과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다가갔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하고자 한다”고 가입소감을 밝혔다.

이순선 경기사랑의열매 회장은 “꾸준한 나눔으로 노블레스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해주시는 한재현 아너 회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기부자님 뜻에 따라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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