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사랑의열매(회장 권인욱)는 10월18일 오후 6시 파티움 하우스 수원에서 ‘2023년 경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경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의 날’은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온 경기 아너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회원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며 연간 활동 경과 및 향후 발전방향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경기 아너 회원 55명과 권인욱 경기 사랑의열매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패밀리 아너, 나눔 명문가(家)의 시작’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진행됐다. 회원들 간의 소통의 장은 소프라노 변지영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기 아너 소사이어티 현황 및 활동 보고, 신규 아너 회원 가입식, 아너 트리 점등식, ‘나의 나눔 이야기’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영숙 선일금고 대표가 아너로 가입했다. 이어서 엄정태 아너의 배우자 김한미씨, 자녀 엄혜원씨가 아너로 가입해 경기4호 패밀리 아너가 되며 ‘나눔 명문가(家)’의 시작을 알렸다.

박광재 경기 아너 소사이어티 대표는“아너 소사이이티 회원 가입은 1억원을 단순히 기부하고 끝나는 것이 아닌 새로운 나눔의 시작”이라며“경기 아너 클럽은 지역별 모임과 분과 모임 활성화를 통해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더욱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권인욱 경기사랑의열매 회장은 “금일 행사 슬로건 ‘경기 패밀리 아너, 나눔 명문가(家)의 시작’처럼 경기 아너 회원들이 ‘나눔의 한 가족’처럼 함께 했으면 한다”며 “아너 회원님들의 나눔DNA를 가족들에게 전승해 회원님들 가정 모두 세상에 나눔을 전하는 ‘나눔 명문가’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