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 상태에서 다시 술을 먹고 운전대를 잡은 6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음주운전으로 면허를 취소당한 운전자가 몰래 차량을 몰고 나갔다 고속도로에서 자신을 담당했던 경찰에게 붙잡혔다.
[일간경기=이재학 기자] 김희종 포천경찰서장은 5월15일 경찰청 주관으로 4월26일부터 12월31일까지 총 250일간 유관기관 합동으로 진행하는 ‘마약범죄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김 서장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를 적은 피켓을 들고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 범죄의 위험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고 말했다.이어서 “최근 강남 학원가 일대에서 발생한 고등학생 대상 마약 음료 사건 등 각종 마약류 범죄로 국민 불안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경찰의 최우선
[일간경기=이재학 기자] 포천경찰서는 9월27일 경찰서 4층 강당에서 생활안전연합회원, 경찰서장 및 각 과장 등 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한 2022년 생활안전연합회 정례회의를 열고 위촉장을 수여했다.이날 회의에서 △2022년도 5대 범죄 발생현황 △추석명절 특별치안활동 결과 △핵심범죄구역 및 여성안심귀갓길 정비 결과 △지자체 협업을 통한 셉테드 환경 개선 사항 △소년범 사건 선도심사위원회 개최 결과 △가정폭력 및 성폭력 예방 교육 활동 △교통환경설계(TAPTED)추진 사항 △최근 중요범인검거 우수사례 및
[일간경기=이재학 기자] 포천경찰서가 3월23일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소흘읍에서 이륜차 불법 개조, 소음 야간 합동단속을 진행해 무면허 1건, 자동차관리법위반 3건, 이륜차 불법 개조· 튜닝 10건 등을 적발했다. 합동단속은 코로나19로 배달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불법개조, 오토바이 급가속 및 신호 위반 등 오토바이 소음 및 불편에 대한 주민 민원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이륜자동차의 불법 개조, 소음기준 초과 여부 및 음주운전 등에 대한 단속이 이뤄졌다. 소흘읍 거주 주민 A 씨는 이날 단속현장을 지나가면서 “이륜차
[일간경기=이재학 기자] 포천에서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를 위해 설치된 이동식 카메라의 배터리와 녹화기를 상습적으로 훔친 40대 남성 A 씨가 덜미를 잡혔다.포천경찰서는 9월16일 이동식 카메라의 배터리와 녹화기를 도난당하는 사건이 잇따르자 해당 관청과 제품 업체들이 공조해 증거를 확보한 끝에 A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A 씨는 지난 8월 중순께부터 포천과 연천 일대를 돌며 카메라장치 세트의 외부를 부수고 모두 10차례에 걸쳐 2000만원 상당의 배터리와 녹화기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포천경찰서는 A씨로부터 압수한 피해품을 피해자에게
[일간경기=이재학 기자] 포천에서 심야에 문을 닫은 채 불법 영업 중이던 유흥 주점 업주와 종사원, 손님 등이 현장에서 적발됐다. 이들은 출입문을 열라는 경찰의 요구에 30분을 버텼던 것으로 알려졌다. 포천경찰서는 8월9일 최근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방역수칙 특별단속을 실시해 지난 6일 밤 11시께 소흘읍 A 유흥주점 업주와 직원, 손님 등 11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간판 조명을 끄고 출입문을 걸어 잠근 채 예약 손님만을 상대로 은밀하게 불법 영업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포천경찰서와 북부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전성협)에서 매년 선정하는 ‘2020년도 성폭력수사·재판 과정에서의 인권보장을 위한 시민감시단 디딤돌상’에 포천경찰서 여청수사팀이 선정됐다.전성협에서 매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하는 디딤돌상은 전국에 있는 수사 및 재판기관, 성폭력상담기관 등을 대상으로, 높은 성인지감수성과 함께 2차 피해방지 등 피해자보호, 내실있는 수사·재판을 하는 경찰관, 검사, 판사에게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으로 총 10건의 디딤돌 사례 중 3건은 경찰에서 선정됐다.그 중 포천경찰서 여청수사팀에서 처리했던 사례는, 채팅앱에서 만난 미성년
포천시 어룡1동의 한 비보호 교차로에서 10월9일 오전 6시10분께 좌회전 하던 승용차와 직진을 하던 승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인 A(56)씨와 승용차에 탑승한 B(22)씨가 숨졌다.또한 승용차 운전자인 C씨와 동승자 2명 등 총 3명이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이로 이송됐다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포천경찰서는 5월 28일 '이달의 배명 찾기' 행사를 가졌다. 이 프로젝트는 사명감 고취 및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경찰이 되기 위해 초심을 찾자는 행사로 지난 2월부터 매월 시행하고 있다.이 프로젝트는 생일이나 기념일은 축하 기회가 많지만 배명일을 축하하는 자리가 없다는 점에 착안, 배명이 같은 달(月)인 직원들과 함께 모여 소회를 공유함으로써 초심을 찾는 기회를 갖는 자리이다.참석한 직원들은 “경찰생일을 처음 받아봐서 너무 좋았다” “초심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생각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포천경찰서장은 차량 절도 및 무면허 운전자를 검거하는데 기여한 아파트 경비원인 A 씨에게 5월 21일 경기북부지방경찰청장 표창 및 우리동네 시민경찰로 선정해 미니 경찰흉장을 수여했다. 지난 8일 새벽 A씨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자신의 차량이 없어진 것을 알게 된 주민(피해자)의 제보로 함께 경비실에 가서 CCTV를 확인 하던 중, 피해 차량이 아파트로 진입하는 것을 발견하고 주민과 협력해 절도범 2명을 신속히 붙잡은 후 112에 신고해 경찰에게 인계하는 공적을 세운바 있다.이에 김태철 포천경찰서장은 경비원의 공적을 격려하기 위해 직접
포천경찰서는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잔인하고 충격적인 디지털성범죄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7일 경찰서장을 단장으로 하는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을 설치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은 수사실행, 수사지도・지원, 2차 피해 예방 교육·지원, 피해자 보호 담당 부서원들로 구성하고 유관 기관·단체들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연말까지 사이버성폭력 4대 유통망 특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김태철 서장은 “디지털 성범죄는 사회적 약자인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매우 악질적인 범죄행위이며, 사회 공동체마저 위협하
포천경찰서는 12일 경찰서 현관에서 경찰서장과 각 과장, 청렴동아리(세심회) 등 약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및 의무위반 제로화를 통해 신명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위한 ‘클린타이머(clean timer)’를 부착하는 행사를 가졌다.클린타이머는 지난 2010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경찰서 및 각 기능의 의무위반 발생일을 시각화해 전 직원의 자발적인 관심도 제고와 동참분위기 조성을 통해 청렴 및 의무위반 Zero化에 기여하고자 경찰서 현관과 각 과 및 지구대·파출소에 클린타이머를 설치·운영하게 됐다김태철 서장은 경찰서와 파출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