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신동훈 기자] 평택시 평택읍의 군문교에서 자전거를 타던 80대 남성이 13m 높이 다리에서 하천으로 추락해 숨졌다.소방당국에 따르면 9월18일 낮 12시22분 께 난간 교체 작업 중이던 군문교 아래 안성천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구급대가 안성천에서 심정지 상태의 80대 남성을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숨진 80대 남성이 구조 당시 헬멧을 착용하고 있었고 자전거가 발견된 정황으로 미루어 13m 높이 군문교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일간경기=조태근 기자] 의정부시 민락동에서 방음벽 교체 작업 중이던 4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졌다.9월6일 오전 9시38분께 부용터널 서울방향에서 방음터널 교체 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발아래 채광창이 깨지면서 7.5m 아래로 추락했다.이 사고로 40대 근로자가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경찰은 현장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일간경기=류근상 기자] 8월9일 오후 2시36분께 용인시 수지구의 한 아파트 20층 옥상에서 방수작업을 하던 70대 A(78) 씨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이 도착했을 당시 A 씨는 이미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A 씨가 방수 공사 작업물을 확인하기 위해 혼자서 옥상에 올라갔다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 미추홀구의 한 빌라에서 50대 여성이 베란다 창문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3월6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5시께 지역 내 한 빌라 4층에서 50대 여성 A 씨가 추락했다.추락한 A 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숨졌다.이날 A 씨는 집에서 남편과 말다툼을 하던 중 베란다 창문으로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숨진 A 씨는 사고 당시 자신의 집에서 남편과 술을 마시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A씨의 시신을 국립과학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지역 공사장과 공장에서 작업자 2명이 숨지거나 다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9월20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26분께 지역 내 서구의 한 공장에서 50대 작업자 A 씨가 손가락 일부가 절단됐다.사고는 나무 가는 기계에 A 씨의 왼쪽 검지손가락이 끼이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손가락이 절단된 A 씨는 119구급대의 응급처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또 앞서 같은 날 오전 11시12분께 남동구의 한 공사장에서 50대 작업자 B 씨가 건물 10m 높이에서 바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 남동구의 한 도로에서 1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6월16일 소방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0시30분께 인천 남동구의 한 도로에 10대 여성 A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신고자는 당시 119에 “여자가 바닥에 쓰러져 있는데 신체가 좀 이상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소방 당국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으나 A 씨는 이미 심정지 상태였으며 119구급대원이 CPR을 실시하며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경찰은 A 씨가 도로 인근 건물에서 스스로 뛰어 내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 미추홀구의 한 상가주택에 거주하던 30대 남성이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3월21일 인천 미추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45분께 지역 내 한 4층짜리 상가주택 원룸에서 30대인 A 씨가 추락해 숨졌다.이 원룸 3층에서 거주하던 A 씨는 당시 창문에서 밖으로 뛰어내려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사고 당시 A 씨의 원룸에서는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내부 일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웠다.이 원룸 건물주는 A 씨의 거주지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 씨의
인천 미추홀경찰서 소속의 한 경찰관이 경기도 안산의 한 다세대주택 옥상에서 떨어져 숨졌다.1월18일 인천 미추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0분께 경기도 안산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한 남자가 벨을 누른다”는 주민의 신고가 접수됐다.신고자는 “술에 취한 한 남자가 여러 가구 벨을 누르고 다녀 신고한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이 남자는 인천 미추홀경찰서의 한 지구대 소속 30대인 A경장으로 벨을 누르면서 자신이 경찰관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A 경장은 다세대주택 옥상에 앉아 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발견
10월11일 낮 12시7분께 부천시 여월동 304 부천오정경찰서 앞 지하철 대곡소사복선 공사현장에서 50대 인부가 추락해 사망했다.
인천 강화군의 한 공장 신축공사 현장에서 50대 남성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7일 인천 강화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18분께 인천시 강화군의 한 공장 신축공사 현장 4층에서 작업 중이던 A(56)씨 추락했다. A씨는 추락 후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숨졌다. 사고는 당시 A씨가 공사 현장 4층에서 엘리베이터 설치 공사를 하던 중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관계자는 “현재 공사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A씨가 추락한 경위와 안전규칙 준수 여부 등에 수사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