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작업 확인차 옥상 올라갔다 추락 추정
[일간경기=류근상 기자] 8월9일 오후 2시36분께 용인시 수지구의 한 아파트 20층 옥상에서 방수작업을 하던 70대 A(78) 씨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이 도착했을 당시 A 씨는 이미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가 방수 공사 작업물을 확인하기 위해 혼자서 옥상에 올라갔다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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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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