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조태근 기자] 의정부시 민락동에서 방음벽 교체 작업 중이던 4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졌다.

9월6일 오전 9시38분께 부용터널 서울방향에서 방음터널 교체 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발아래 채광창이 깨지면서 7.5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사진=경기소방재난본부)

9월6일 오전 9시38분께 부용터널 서울방향에서 방음터널 교체 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발아래 채광창이 깨지면서 7.5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사진=경기소방재난본부)

9월6일 오전 9시38분께 부용터널 서울방향에서 방음터널 교체 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발아래 채광창이 깨지면서 7.5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40대 근로자가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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