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군포시에 주소지를 둔 2024년도 초등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입학축하금 10만원을 지급한다.
[일간경기=성기홍 기자] 파주시는 초등학교(대안 교육기관 초등과정 포함) 1학년 신입생 4천702명을 대상으로 4억7020만원의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급을 완료했다.‘파주시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시는 지난 2월 '파주시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 조례'를 제정해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제2회 추경 예산에서 5억 5천만 원을 확보하여, 5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온라인 및 방문 신청을 받았다.접수 결과 5105명이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을 신청했으며, 시는 지난 5월부터 대상 신청을 받은 후 지급 요건을 확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2024학년도 본예산에 4078억원을 편성해 필요 교실을 확보하고, 학급별 학생 배치 기준을 28명 미만으로 하향하는 등 제도개선도 추진한다.경기도교육청은 10월18일 도내 초·중·고등학교의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종합대책의 주요 내용은 △적극적인 재정 투자와 제도개선을 통해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필요 교실 확보 △일정 규모의 학교설립이 어려운 지역의 경우 제2캠퍼스, 통합운영학교 같은 다양한 형태의 학교설립 방안 적극 추진 등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가 초등학교 2학기 개학을 맞이해 지난 9월 위해 요인 점검 결과, 총 14만8320건을 적발하고 약 3억원의 과태료 부과와 시정명령·현장 계도 등을 조치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지난 9월6일부터 27일까지 관내 260여 개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교육환경 보호구역, 식품안전 보호구역 등 대상을 점검했다.10개 군·구, 유관기관, 민간단체 등이 참여해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불법 광고물 등 4개 분야를 집중점검 했다.위반 사항은 교통안전 분야가 가장 많았는데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
[일간경기=유동수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학생 인권과 교권 보호를 위해 오는 2024년 1월부터 '교육감 직속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을 신설해 학교에서 처리하기 어려운 악성민원을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가칭) 교육활동사례판단위원회를 만들어 무분별한 민원 신고도 막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9월 말부터 교육활동보호대응팀을 발족해 아동학대 신고와 악성민원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9월21일 오후 인천언론인클럽이 주최한 언론인과의 대화에서 교권 붕괴의 근본적 원인으로 지나친 경쟁 중심의 승자독식과 내 아이 우선주의 등의 사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학습이나 심리 정서 등의 결손이 발생한 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에 대해 경기도교육청이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경기도교육청은 3월29일 이같은 학생들을 위해 ‘더(T・H・E) 자람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도교육청에 따르면 2022년 기초학력 검사결과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의 부진 비율은 초등 전체 평균보다 약 2배 높게 나타났다.위(Wee)클래스 상담 건수는 2020년 20만 1,541건에서 2021년 59만 1,324건, 2022년 62만 8,482건으로
3월2일 인천 부평서초등학교에서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들의 입학식이 열렸다. 마스크를 한 채 보호자의 손을 꼭잡고 입학식이 열리는 강당으로 들어온 신입생들의 얼굴은 긴장감과 기대감으로 상기돼 있다. 덩치에 비해 아직 크기만한 가방을 메고 의자에 앉아 선생님들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이 제법 의젓하다.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12월12일 2023학년도 경기도 유치원ㆍ초등학교ㆍ특수(유ㆍ초)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을 위한 제1차 시험 합격자와 제2차 시험 시행계획을 도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했다.분야별 제1차 시험 합격 인원은 공립 △유치원 47명 선발에 78명 △초등학교 1531명 선발에 2157명 △특수(유치원) 33명 선발에 49명 △특수(초등) 57명 선발에 80명으로 총 2364명이다.이 외에도 국립은 △특수(초등) 5명 선발에 8명이, 사립은 △초등학교 6명 선발에 30명, 특수(초등) 19명 선발에 69명,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최근 초등학교 학적업무 도움자료를 제작·보급했다고 밝혔다.학적업무 도움자료는 학적업무를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제작됐다.제작에는 학적업무 관련 지침과 매뉴얼 등 통일된 자료 개발이 필요하다는 학교 현장 의견이 반영됐다.자료는 각 부서의 지침과 매뉴얼을 한 권으로 정리된 게 특징이다.또 각종 학적 상황별 예시 한글 서식 파일을 제공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입학과 취학, 출결상황, 전입학・전출, 유예・면제, 재취학과 편입학, 수료・진급・졸업・유급 등 총 6개의 장으
[일간경기=정용포 기자] 안양시는 10월4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모든 초등학교 진출입로 41개소에 불법주정차 단속CCTV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4~6월까지 34개소 초등학교의 진출입로에 불법주정차 고정형 단속CCTV를 신규 설치했다. 이로써 기설치된 초등학교 7개소를 포함 총 41개소, 모든 초등학교 진출입로에 불법주정차 단속 장비 설치를 완료했다.시는 단속 계도기간을 거쳐 초등학교 2학기 등하교가 시작되는 9월부터 모든 초등학교 진출입로의 불법주정차를 단속하고 있다.이번 초등학교의 불법주정차 고정형 단속C
[일간경기=이규상 기자] 이천시는 초등학생들의 통학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등하교를 지원하기 위해 초등학교 통학차량 지원사업을 본격 확대 추진한다. 특히 올해부터 학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6억6000만원을 투입해 지역 초등학교에 통학차량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2012년도부터 지난해까지 기존 소규모 농촌학교 학생들의 통학차량 지원과 더불어, 추가로 2021년 5월 '경기도 통학 지원 조례'가 제정돼, 1.5km이상 통학 학교, 통학안전 취약한 학교 등 총 11개교 18대 통학차량을 더 지원하기로 했다.경기도 전체
경기도가 온라인 원격수업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해 도내 초등학교 11곳(104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을 확대 실시한다.‘초등학교 디지털 교육 지원 사업’은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의 협력 사업으로, 코로나19 이후 원격수업에 따른 학습격차 해소가 목적이다. 등교수업과 달리 원격수업은 정보취약계층 학생들이 원격수업 접속부터 디지털 기기와 온라인학습 프로그램 활용 방법을 몰라 교육에 제대로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도는 올해 2월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예비 초등 1학년과 초등 1·2 학년 118명을 대상으
인천시가 지난 3월25일 개최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대책 회의' 후속 조치사항으로 초등학교 주변 교통안전 시설을 전수 조사한다.시는 이번 전수 조사를 위해 4월6일 교육청·경찰서 실무담당자가 참석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지역 268개 초등학교 전체에 대한 전수조사를 이달 중 마무리하기로 하고 세부 일정에 대해 협의했다. 우선 1차로 학교장과 학부모가 주관해 학생들의 입장에서 개선이 필요한 시설과 위험요인 등을 조사하고 이 결과를 근거로 군·구, 경찰서 담당자가 확충이 필요한 교통안전시설물, 위험요인 개선방안 등을 추가로 조
용인시는 12월23일 지역내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102곳에 무인교통단속카메라 설치하고, 3곳에는 속도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총 105곳에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시는 국·도비를 포함해 18억원을 투입해 연말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보완사항을 반영한 후 내년 3월부터 본격적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용인시는 총 105개의 초등학교 중 지난해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51곳에 단속 카메라를 설치해 운영해 왔다.지난 3월 25일부터 ‘민식이법’이 시행되는 등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
인천지역 내 두 곳의 초등학교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겨울철 화재 예방이 요구되고 있다.11월24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23일 오후 5시34분 인천 동구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 조명등에서 불이 났다.이불로 조명등 기판 등이 불에 타 25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입었다.이날 불은 전기적 요인에서 비롯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다.앞서 같은 날 오후 2시23분~26분 사이 연수구의 한 초등학교 여자화장실에서도 불이 났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불이 나자 학교에 있던 교직원 60여 명과 학생 100여 명 등 모두
포천 소홀읍의 한 초등학교에서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했다.포천시에 따르면 10월28일 소홀읍 초등학교 관련 확진자 8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시는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이 학교의 등교 수업을 즉시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대체했다.앞서 지난 26일 해당 학교 초등학교 학생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되자 같은 반 교사 1명과 학생 24명을 조사를 받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다음날인 27일 이 학교 교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담당 학년 5개 반 131명과 교직원 83명 등 총 214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28일 학생
인천시교육청은 2021학년도 공립 유·초·특수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에 대해 사전 예고했다고 5일 밝혔다.대상은 인천시 공립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다.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예고된 내용은 선발예정에 대한 분야와 인원 및 시험일정 등이다.선발 인원은 유치원 30명, 초등학교 170명, 특수학교(유치원) 11명, 특수학교(초등) 43명으로 총 254명이다.원서접수는 오는 10월4일부터 8일까지 인천시교육청 온라인채용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제1차 시험은 11월 7일에 실시된다.이번 사전예고 내용은 추후 이
김민철(민주당·의정부을) 국회의원은 3일 학생들의 다양한 체육활동 및 교육을 위한 체육관 건립 공사가 한창인 신곡초등학교, 오동초등학교와 지난 3월 신설된 훈민초등학교를 방문했다. 김 의원은 먼저 올해 9월 체육관 완공 예정인 신곡초등학교와 오동초등학교를 방문해 의정부교육지원청 관계자들로부터 공사 현황 과정을 듣고 “체육관은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 활동이 이루어지는 통합적인 공간”이라며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완공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또한 김 의원은 지난 3월에 신설된 고산지구 훈민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
부천시는 지난 17일 등교(원) 수업을 앞둔 학부모와 교사의 불안한 마음을 덜어주고자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760개소에 체온계 66만5000여 개를 지원하며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이마, 귀밑, 목, 손목 등 피부에 부착하는 이 체온계는 체온이 37.5도가 넘으면 노랗게 색이 변해 의사 표현이 어려운 어린이들의 발열 여부를 쉽게 파악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부천시는 지난달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붙이는 체온계의 실효성과 안전성을 검토했다. 적합성을 검토한 후 지난 17일 교육청 및 담당
광명시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를 예방하고자 5월29일 오후 지역 내 초등학교 3곳(광명북초,도덕초,광명동초)에 긴급방역을 실시했다.이정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개학을 앞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오늘 긴급 방역 봉사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상현 철산2동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앞장서서 방역 활동을 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역 사회의 안전과 주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철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월부터 방역추진단을 구성해 관내를 4개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