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한성대 기자] 신속한 조치로 보이스 피싱(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를 막은 동두천농협 지행역지점 직원이 동두천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동두천농협 지행역지점 직원 A 씨는 지난 11월30일 현금을 인출하러온 고객 B씨의 어색한 행동을 눈여겨보다 보이스피싱 피해를 의심, 곧바로 112신고와 동시에 B씨 휴대폰의 해킹 앱을 삭제하는 등 신속한 조치를 취했다. B씨는 자신의 기존 대출금 1800만원을 현금으로 상환하면 저금리로 대출해 주겠다는 모 저축은행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고 현금을 인출하기위해 동두천농협 지행역지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김종석 경기도의회 사무처장이 취임하면서 시작한 '열려라! 소통의 문!'이 직원 308명과 소통의 시간을 마무리하며 근무여건 개선에 큰 성과가 예상되고 있다.경기도의회 사무처(사무처장 김종석)는 직원 소통 프로그램 '열려라! 소통의 문!'의 일환인 ‘사무처장과 소통하기!’를 지난 3월10일 성료했다.‘사무처장과 소통하기!’는 사무처장이 직접 참여하는 직급별·담당업무별 정담회로,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총 15회를 진행했다. 4급부터 9급 상당 직원에 대한 정담회에 이어 미화원, 운전원, 조리원, 청원경찰,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 계양구 효성동의 한 편의점에서 30대 남성 A 씨가 직원을 살해한 뒤 현금을 챙겨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다.과거 강도짓을 저질러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해 왔던 것으로 드러난 A 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다.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2월8일 밤 11시41분께 인천 계양구의 한 편의점내 창고 앞쪽에 30대 직원 B 씨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것을 손님이 발견하고 112에 신고했다.B 씨는 발견 당시 이미 숨진 상태였다.경찰은 편의점 폐쇄회로 등을 통해 A 씨가 편의점으로 들어와
[일간경기=박근식 기자] 웨이브파크가 오는 4월 서프존 재개장을 앞두고 서프레스큐 부문, 티켓·렌탈 부문, 콜센터 부문 등에서 근무할 아르바이트 직원(OHANA)을 모집한다.국내외 테마파크 및 관련 분야 근무자를 우대하며 최소 2개월 이상 근무 가능한 자를 모집한다.웨이브파크는 직원을 대상으로 시즌에 따라 중·석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4대 보험 가입과 숙소를 지원한다.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장애인을 채용할 계획이다.웨이브파크는 지역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재택근무 중이던 인천항만공사의 한 직원이 인천대교에서 투신해 숨졌다.2월25일 인천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5분께 인천대교 영종방향 e-2 지점에서 한 남성이 난간을 붙잡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은 인천해경은 현장에 구조대를 보내 추락에 대비하던 중 해상에 떨어진 남성을 구조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숨진 남성은 인천항만공사 직원인 50대 A 씨로 재택근무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A 씨는 자신의 차량으로 인천대교로 이동해 난간에 앉아 있다가 바다로 투신한 것으로 전해졌다.또
[일간경기=박성삼 기자] 김포시청 소속 직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9월6일 하루 민원동 1층이 폐쇄된다.이에 따라 민원여권과와 토지정보과에서 취급하는 업무 대부분이 하루 동안 중단된다.통합민원발급은 사우동과 풍무동행정복지센터를, 가족관계민원은 인근 읍·면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하고 토지정보과의 발급민원은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해야 한다.김포시는 현재 민원동 1층을 긴급폐쇄하고 해당 층에서 근무한 직원들의 검사를 진행 중이다.
[일간경기=이규상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일일 1500명 선을 넘으며 기승을 부리고 있는 7월15일 이천시청 직원이 확진판정을 받자 시가 전직원 전수 검사에 들어 갔다.이로인해 검사 결과가 나오는 16일 오전 11시까지 전 직원이 출근할 수 없게 되자 각 과는 검사 결과 이상이 없는 직원 2~3명 정도가 사무실에 출근해 사실상 이천시청의 근무 상황은 마비상태이다.시청사는 9층으로 1~2층이 민원실이며 그 외 층은 국과 과등의 직원들이 근무 하는 곳이지만 오전 11시까진 주요 업무가 중단된 상태이다.이천시는 혹시나 변이 바이러스에
부천시청 소속 공무원 1명이 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시는 5월11일 세정과 직원 1명이 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 1명은 지난 7일부터 출근을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감염경로는 파악중이다.방역당국은 확진 공무원 1명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해당 부서를 패쇄 조치했다. 또 밀접 접촉자인 세정과 직원 39명 가운데 지난 1일부터 휴가로 출근을 하지 않은 직원 1명을 제외한 37명이 코로나19검사를 받고 있다.시 관계자는 "확진 공무원 1명이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3월22일 집무실에서 일패동 소재 불법 개 농장 및 개 경매장 원상 복구에 기여한 금곡동 도시건축과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최근 조 시장은 일패동 개발 제한 구역 내 불법 운영 중인 개 농장과 개 경매장 2개소 등 불법 시설물에 대한 원상 복구를 위해 현장 점검을 단행, 신속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관계 부서 합동 대책 회의를 개최하는 등 강력한 행정 조치를 지시한 바 있다.이에 시는 해당 농장주로부터 사육 중인 개 400여 마리 자진 처리 완료와 함께 경매 중지 계획을 통보받는 등 불법 개 농장
용인시는 3월16일 시 복지정책과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나머지 직원 33명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한 후 자택 대기 조치했다고 밝혔다.이 직원은 15일 몸살 등의 증상이 있어 출근을 하지 않고 인근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판정을 받았다.시는 이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복지정책과 직원 33명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했다. 그 결과 27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6명은 현재 검사 중이다.이 직원이 앞선 12일까지 근무했던 사무실은 15일 오후 방역소독을 완료했으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사전투기 의혹이 불거진 이후 파문이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미공개 정보를 활용한 투기행태가 다른 기관에서도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조사대상을 국토교통부 산하기관 전체로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3월9일,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은혜 의원(국민의힘·성남분당갑)은 한국도로공사의 2018년 ‘설계자료 유출 및 부동산 투자 등’으로 파면된 직원의 징계요구서를 공개하며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 임직원의 불법투기가 이미 만연해 있는 상황에서 LH 사건은 예견된 사고”라며 “전수조사하는 흉내만 낼 것이
연천군 연천읍행정복지센터에 근무하는 민원업무담당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2월17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포천경찰서에 근무하는 A씨의 배우자가 지난 16일 업무상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해 확진됐으며 A씨는 당일 거주지인 의정부시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자택에서 병상 대기 중이라고 밝혔다.연천군은 A씨가 확진판정을 받자 즉시 연천읍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을 이틀간 폐쇄조치하고 방역을 완료했다.또 연천읍 직원 17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현재 연천읍 현장에
부천의 한 요양병원에서 직원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방역당국이 해당 요양병원에 대해 코호트 격리 추진을 협의 중이다.12월11일 부천시에 따르면 부평구에 거주하는 A씨 등 1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지역별로는 범안동 3명, 상동 3명, 부천동 2명, 대산동 1명, 서울 2명, 인천 4명, 광명 1명 등이다.A씨 등 6명은 부천의 한 요양병원의 요양보호사들로 감염취약시설인 선제적 주기검사를 통해 전날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6명 가운데 4명은 무증상자이며 2명은 지난 7일과 8
부천자연생태공원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부천시는 12월11일 녹지과 직원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A씨는 춘의동에 위치한 부천자연생태공원 녹지과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자택인 서울 강서구 보건소 한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의 감염경로는 파악 중이다. 방역당국은 A씨의 밀접 접촉자인 동료 공무원 27명에 대해서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부천자연생태공원 전체를 임시 폐쇄조치했다.
용인소방서 소속 직원들이 체력단련을 위한 등산중 발견한 고령의 환자 이송을 도와 귀감이 되고 있다.용인소방서 소속 소방경 김용운, 소방경 문지영, 소방위 조용구는 지난 12월3일 점심시간 체력단련을 위해 소방서 뒷산에서 등산 중 낙상으로 인한 거동불가 환자를 발견해 즉시 신고 여부를 확인했다.또한 산악구조 특성상 정확한 위치 신고가 힘들다는 것을 파악, 신속한 이송을 위해 출동 중인 대원들에게 정확한 위치를 알렸고 이후 현장에 도착한 현장대원들을 도와 환자를 이송했다.김 소방경은 “소방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다고 생각한다”
부천지역의 한 대형병원에서 간호사와 직원 등 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긴급 방역대책이 이뤄지고 있다.12월1일 부천시와 해당 병원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부천 한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A씨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어 같은 달 30일 다른 층에서 근무하던 간호사 B씨와 직원 5명 등 6명이 확진 판정돼 모두 7명으로 늘었다.확진자 발생에 따른 해당 병원 측은 선제적 대응으로 즉각 발생 병동에 대해 코호트 격리 조치를 단행했다.이에 부천시 방역당국은 30일 A씨와 접촉자인 직원 62명과 재원환
성남시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성남시청 본관이 폐쇄됐다.11월25일 성남시에 따르면 본 청사 7층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이날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은 건축과에서 위촉한 비상근 외부자문위원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시는 이날 오후 2시를 기해 즉시 청사를 폐쇄 조치하고 방역소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또한 성남시는 필수인원을 제외한 모든 본청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즉시 귀가 조치시켰고, 확진자 동선 등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접촉자 분류 및 추가 검사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시는 본청 근무자
구리시의 자원회수시설 위탁업체 직원이 동료 여성의 뒷모습을 몰래 촬영하다 발각돼 경찰에 고소된 사건이 뒤늦게 밝혀졌다.지난 9월10일, 피해 여성 A씨는 성폭력범죄 등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 혐의로 B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A씨와 B씨는 구리시 일대에서 배출되는 재활용 쓰레기를 분리하는 자원회수시설을 구리시로부터 위탁받아 관리하는 S 사에서 함께 근무하는 직장 동료다.A씨에 따르면 B씨는 지난 8월24일 오후 2시30분께 구리자원회수시설 재활용선별장 내에서 A씨의 동의 없이 작업을 하고 있는 A씨의 신체 특정
지하철역 승강장에서 마스크를 써 달라는 직원과 사회복무요원을 폭행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미추홀경찰서는 50대인 A 씨를 폭행 혐의로 임의 동행해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전날 오전 9시50분께 인천지하철 2호선 주안역 승강장에서 40대로 인천교통공사 직원인 B 씨와 20대인 사회복무요원인 C 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B 씨와 C 씨는 전동차 내에서 난동 부린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A 씨에게 마스크 착용을 권유했으나 이를 듣지 않았다.이에 B 씨와 C 씨는 A 씨를 전동차에서
시흥시와 ㈜웨이브파크가 시흥시민을 대상으로 세계 최대이자 아시아최초 인공서핑장인 시흥 웨이브파크 개장을 위한 직원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정왕동 청년스테이션에서 시흥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채용규모는 16개 직종 150여 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8월 6일부터 14일까지 시흥시 일자리센터에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당일 현장접수는 진행하지 않으며 반드시 사전 접수자에 한해 면접 참여가 가능하다. 시흥시는 시화MTV 거북섬 일원에 거북섬 해양레저 복합단지 개발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