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조태근 기자] 전두환 정권 시절 6월 항쟁의 도화선이 된 고 박종철 열사의 어머니 정차순 씨가 4월17일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정차순 여사는 2018년 먼저 세상을 떠난 남편 박정기 씨와 함께 민주화 운동에 헌신해 왔다. 4월18일 오후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고 정차순 여사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강동성심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했다.조문뒤 기자들과 만난 이준석 대표는 "제가 박종철 열사에 대해 마지막으로 소식을 접했던 것이 지난 정부에서 그래도 문무일 검찰 총장께서 검찰의 과오에 대해서 아버님께 사과를 드렸다는 말씀 그
[일간경기=강송수 기자] 화성을 국회의원에 당선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다가오는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뜻을 밝혔다. 당 대표 경쟁보다는 지방선거 대비에 몰두하겠다는 것이다.이 대표는 4월13일 sns를 통해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우리 개혁신당은 1월 20일 창당을 기점으로 3개월 남짓한 기간 동안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지역구와 비례대표 당선자를 모두 배출하며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며 "우리가 이룩한 성과는 모두 당원들께서 힘을 합쳐 만들어주신 성과"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또 우리 당을 대표해 출마했던 많은
4수 만에 원내 입성한 이준석 개혁신당 당 대표는 “총선은 개혁신당이 가는 길 중에 하나의 이정표가 지난 것”이라며 “800일 남은 지방선거까지 염두에 두고 당을 정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인천·경기 지역구 총선 성적표는 민주당의 압승이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인천 14석 중 12석을 확보했으며 경기도에서도 60석 중 53석을 차지했다.
[홍정윤 기자 조태근 기자] 화성시을은 이원욱 개혁신당 후보가 민주통합당·민주당 당적으로 제19대 총선부터 21대까지 내리 3선 당선된 지역구다.21대 총선 당시 이원욱 민주당 후보는 임명배 미래통합당 후보를 상대로 64.53% 대 34.55%라는 격차로 당선됐다.또 동탄 9동은 2023년 7월 동탄 7동에서 분동됐으며 제22대 총선 선거구 개편으로 동탄4·6·7·8·9동으로 조정됐다. 이 지역은 21대 당시 동탄 4동은 63.88%, 6동 60.80%, 7동 63.00%, 8동 64.45%가 민주당 후보에게 표를 던졌다.다만 화성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당 대표가 본격적으로 화성시을 총선 시동을 걸었다.이준석 개혁신당 당 대표는 3월17일 김종인 공천관리위원장을 비롯해 양향자 원내대표, 조응천·금태섭 최고위원, 이원욱·양정숙 국회의원, 김용남 정책위의장, 김철근 사무총장, 류호정 분당갑 예비후보, 정규재 시사평론가, 유용원 선거사무소 후원회장, 정원철 해병대 예비역연대 회장 등 당 내외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화성시 롯데마트 인근 빌딩에 선거캠프 개소식을 열었다.먼저 축사한 김종인 공천관리위원장은 “이준석 대표는 (국민의힘 전당 대회
국민의힘이 경기 화성시을에 한정민 삼성전자 DS부문 메모리사업부연구원을 전략공천했다. 화성시을이 이준석 개혁신당 당 대표와 삼성·현대 기업인들의 전쟁터가 되면서 제22대 총선에서 핫한 지역구로 떠올랐다.
이준석 개혁신당 당 대표의 제22대 총선 출마 지역구는 경기도 화성시을이었다. 이준석 개혁신당 당 대표는 3월 2일 SNS를 통해 경기도 화성시을 출마를 선언했다. 또 기존의 화성시을이 지역구였던 이원욱 의원은 화성시정에 출마한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개혁신당의 첫 공천관리위원회 회의가 열렸다. 김종인 공관위원장은 “소수의 인적 자원을 가지고 가장 효율적인 국민의 지지를 끌어내야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김종인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은 2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첫 공관위 회의에서 이같이 발언하고 “자원이 적으니까 어떻게 선거에 의석수 확보가 가능하겠느냐 염려하시는 분도 많습니다만, 소수의 자원 중에서 어떻게 하면 가장 훌륭한 분들을 모시고 그런 분들을 공천 함으로써 실질적인 효과를 달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재차 강조했다.이날 개혁신당 공천관리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개혁신당이 배복주 전 정의당 부대표 거취 문제와 지도부의 지역구 전원 출마 권유로 겪한 내홍을 겪고 있다. 개혁신당과 이낙연·김종민의 새로운미래가 결별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앞서 이준석 공동대표는 새로운미래를 통해 한 식구가 된 배복주 전 정의당 부대표를 비토해 분열 양상을 보이기 시작했다.이준석 공동대표는 과거 국민의힘 당 대표이던 시절 전장연의 ‘장애인 이동권 보장 지하철 승강장 시위’를 여러 차례 비판한 바 있다. 당시 이 공동대표는 ‘국힘과 윤석열 당선인은 이미 몇 달 전부터 해당 단체 간부 등에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이원욱·조응천 기존의 지역구인 화성시을·남양주시갑에 개혁신당 국회의원로서 출마를 선언했다. 이들은 양당 공천이 마무리되는 시점을 기준으로 개혁신당 지지도가 상승해 새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했다.이원욱·조응천 국회의원과 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는 2월13일 국회 소통관에서 각자의 지역구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구까지 지원 사격해 “개혁신당의 남양주벨트·화성벨트를 구축하겠다”라며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아울러 이원욱·조응천 국회의원은 “양당의 적대적 공생관계 속에 서로를 악마화하는 정치 현실을 깨지 않으면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개혁신당은 2월12일 주요 당직자 임명, 13일 첫 최고위원회의 개의 등 당 조직 구성이 속도감을 내고 있다.개혁신당은 2월12일 열린 임시 지도부 회의에서 김만흠 전 국회 입법조사처장과 김용남 전 의원을 정책위의장으로 공동 임명하고, 김철근 전 국민의힘 당대표 정무실장과 이훈 전 국회의원을 각기 사무총장과 전략기획위원으로 지명했다.아울러 수석대변인에 허은아 전 국회의원, 전 김효은 새로운미래 前대 변인과 이기인 경기도의원을 대변인으로 임명했다.또 개혁신당은 이낙연·이준석 공동대표와 4명의 현역의원으로 최고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한동훈 국힘 비대위원장을 비롯해 이재명 민주당 당 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당 대표는 일정을 취소하고 경북 문경으로 향해 순직한 소방공무원을 추모했다.전일 경북 문경시 신기동의 4층 규모 육가공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 구조 활동을 벌이던 김수광 소방교와 박수훈 소방사가 고립돼 전 국민이 우려했으나 결국 숨진 채로 발견됐다.이에 여·야는 일제히 순직한 소방관들을 추모하기 위해 문경으로 향했다.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국민 인재 영입 환영식’ 참석 일정을 취소하고 문경 화재 현장과 장례식장을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과 양향자 대표의 한국의희망이 ‘미래 과학기술 선도 국가’라는 비전과 가치에 공감해 합당했다.이준석 개혁신당 당 대표와 한국의희망 양향자 대표는 1월24일 국회 소통관에서 ‘과학기술 패권국가 3대 공약’을 제안하며 합당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들이 제시한 3대 미래 공약은 △첨단산업벨트 ‘K-네옴시티’ 건설‥17개의 특화단지를 구성해 일자리를 창출한다 △첨단산업 인재 양성‥첨단산업군 인력 양성 교육기관 설립, 기초 교육의 과학기술 비중 확대한다 △과학기술부총리 신설‥ R&D 예산 삭감을 원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이낙연 전 총리의 ‘새로운미래(가칭)’ 신당 출범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이낙연 전 총리는 1월16일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창당발기인 대회를 열고 창당준비위원회를 발족했다. ‘새로운미래(가칭)’의 창당준비위원장으로는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과 서효영 변호사, 신정현 전 경기도 의원이 위촉됐다.또 창당발기인으로는 3만38명이 이름을 올렸으며, 이날 발기인 대회에는 주체 측 추산 2500여 명이 모였다.아울러 이준석 ‘개혁신당(가칭)’ 정강정책위원장을 비롯해 조응천·김종민·박원석 ‘미래대연합(가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