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갑에서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후보와 무소속 이성만 후보의 단일화가 성사돼 민주 진영의 원팀이 구성됐다.
[일간경기=조태근 기자] 돈봉투 의혹 관련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총선 출마 후 복당 신청을 한 이성만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인천 부평갑 전략공천된 노종면 후보에게 단일화를 제안했다.이성만 의원은 2월16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어제 뜻밖에 더불어민주당에서 영입 인재 노종면 전 TYN 기자를 인천 부평갑 전략공천했다"며 "노 전 후보자는 이명박 정권의 언론 장악에 저항한 훌륭한 분으로서 언론 자유 수호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오셨다고 알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이 의원은 “반면 지역에선 아직 생소한 분으로서 얼마나 경
[일간경기=조태근 기자] 전세사기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수사가 공은 인정 못 받고 상부에 질책만 받고 있어 이에 따른 경찰차원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경기남부·북부경찰청 국정감사가 10월17일 경기남부경찰청에서 열린 가운데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수원 전세사기 의혹’에 대해 이 같은 의견이 나왔다.김웅(국민의힘, 송파 갑) 의원은 “전세사기 사건 고소장이 130건이 넘게 접수됐고 피해액도 180억이라고 하는데 사건 특정상 임대차 계약 만기 때까지 기다려야 돼 앞으로가 더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윤관석·이성만 국회의원의 구속영장 재청구는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 위한 것이 아닌 구속 그 자체가 목적인 인간 사냥’이라고 주장했다.송영길 민주당 전 당대표는 8월2일 입장문을 통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가 전일 재청구한 사전 구속영장은 ‘중대한 혐의가 새로이 드러나거나 죄를 인정할 명백한 증거가 새로 발견된 것도 아니다’라며 이같이 비판했다.윤관석·이성만 국회의원의 영장실질 심사는 8월4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검에서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릴 예정이다.앞서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윤관석·이성만 무소속 국회의원의 정치자금법 의혹 체포동의안이 국회에서 부결됐다.윤관석·이성만 국회의원의 체포동의안은 6월12일 오후 국회 본회의 무기명 표결 결과 재적의원 과반 출석·출석의원 과반 찬성 요건을 채우지 못해 부결됐다.여·야 재적의원 293명이 출석해 윤관석 의원의 체포동의안은 가 139명(47.44%)·부145표·기권 9표로 부결됐으며, 이성만 국회의원도 가 132표(45.05%)·부 155표·기권 6표로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본회의 전 민주당은 의원총회를 개최했으나 두 의원의 체포동의안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중 장제원 위원장과 이성만 의원 간에 막말이 오가며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됐다.국회 행안위의 파행은, 5월16일 장제원 위원장이 출석한 박찬진 선관위 사무총장을 향해 “보안 점검을 강화해 나가지, 외부로부터 보안을 받을 생각은 없느냐는 말이냐” 또는 “현안질의에 왔으면 대안을 갖고 왔을 것 아니냐”라며 질의를 계속하자 이성만 의원과 야당 의원들이 이를 지적하면서 시작됐다.이성만 의원과 야당 의원들은 장제원 위원장에게 “사회를 봐야지 뭐 하는 것이냐”라고 질타하자 장 위원장은 이들 중 이성만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이정근 민주당 전 사무부총장의 돈봉투 살포 연루 의혹이 제기된 윤관석·이성만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을 자진 탈당했다.윤관석·이성만 국회의원은 5월3일 국회 본청에서 진행된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회의와 의원총회에서 최종 입장 발표후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민주당을 떠났다.이성만 국회의원은 “어떤 길이 제 명예를 지키고 무엇보다 당을 지키는 일인지 가슴 깊이 잘 알고 있었다”며 “저는 이제 홀로 진실을 위해 싸워가겠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이어 이성만 의원은 “기쁨과 고생을 함께해 온 당원 동지들과 민주당을
[일간경기=송홍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최근 김건희 씨의 수사를 요구하는 현수막을 내건 시민을 압수수색한 경찰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다.더불어민주당 이성만 의원과 양기대, 이수진 의원은 4월5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반 시민을 공직선거법 위반 대상으로 무리하게 몰아붙이고, 소환조사도 하기 전에 압수수색을 한 것은 표현의 자유 침해이자 명백한 경찰의 과잉수사”라고 강력히 규탄했다.이들은 “대선 기간 동안 수많은 사람이 다양한 매체를 통해 각종 의혹에 대해 입장표명을 했고 특히, 현수막은 여야를
더불어민주당 이성만 부평갑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일 아침 일찍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하는 것을 시작으로 13일간의 선거운동 레이스에 돌입했다.이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인천도시철도 1호선 부평역사 2층에서 전철 이용객과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에게 인사하며 지지를 호소했다.이어 부평시장역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간단한 출정식을 겸한 유세에 나서고 백운역, 동암북부역으로 이동해 유세를 펼친 뒤 부평공원, 십정시장, 골목길 등 골목길 구석구석을 찾아 코로나19 방역 활동과 함께 바닥 민심 훑기 선거운동을 펼쳤다.오후에도 선거구내
‘인천 민주노점상인연합회’는 11일 오전 10시 부평 갑 이성만 예비후보 선거 사무소에서 지지선언을 했다.지지선언에 앞서 이성만 예비후보는 노점상연합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 예비후보는 인천 민주노련이 해당 지역 노점 주변 상인들과 협력해 상생하는 발전 모델을 제시했고 지역상인들과 폭넓은 교류로 상호 발전을 도모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간담회 후 인천 민주노련 선금옥 서부지역장 등 17명은 선대본에 참여하며 지지선언 후 이 예비후보 선거캠프의 “眞민주노련 특별위원회”로 활동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