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박근식 기자] 시흥시 거북섬 웨이브파크에서 11월17일 ‘2023 WSL 시흥 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가 눈이 내리는 가운데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시흥시가 주최하고, 시흥시체육회와 OBS가 공동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 시흥시의회, 시흥웨이브파크가 후원한다.한국을 비롯해 미국, 스웨덴, 영국, 일본, 프랑스 등 총 11개국 140명(선수 118명, 운영진 22명)이 참가한 이번 월드서프리그(World Surf League, WSL) 대회는 1976년 출범 이후 세계 각국에서 180회 이상 열렸으며 올림픽
경기
박근식 기자
2023.11.17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