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4월3일 박덕수 행정부시장 주재로 월미바다열차 경영 활성화를 위해 전문가들과 함께 종합대책안에 대한 마무리 논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월미바다열차 경영 정상화를 위해 콘텐츠 전문가들과 함께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월미바다열차가 정기검사를 위해 오는 1월29일부터 2월2일까지 5일간 임시휴무에 들어간다.이번 정기검사는 궤도운송법에 따라 매년 실시되는 것으로, 감독관청인 인천 중구청이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의뢰해 진행된다.공사는 차량, 궤도 등 전 분야에 걸쳐 현장 위주로 검사가 진행됨에 따라 부득이하게 검사기간 동안 월미바다열차 운행을 중단할 예정이며, 시민들에게 하루빨리 안전한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임시휴무 기간을 기존 8일에서 5일로 단축했다. 이에따라, 검사가 끝나는 주말인 2월3일부터 정상적으로 영업을 개시
인천교통공사는 11일 오전 10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운행 중단하였던 월미바다열차의 운행재개를 기념하는 ‘첫 손님맞이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월미바다열차의 첫 번째 출발역인 월미바다역에서 진행됐으며 공사 영업본부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해 사전에 준비한 기념품과 꽃다발을 증정했다. 운행재개 첫 손님의 행운은 여름 휴가를 맞아 월미바다열차를 방문한 두 팀의 가족 방문객에게 돌아갔다.‘첫 손님맞이 행사’를 시작으로 월미바다열차는 지난 2월 25일부터 코로나19로 운행을 중단했던 5개월 간의 긴 휴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월25일부터 운행이 중단됐던 월미바다열차가 8월11일부터 다시 달린다.인천교통공사는 이용시민 안전 확보와 코로나19 지역사회 재확산 방지를 위해 탑승인원을 46명에서 17명으로 대폭 축소하고 전자출입명부 도입, 열화상 감시 카메라 설치 및 방역소독을 강화하는 한편, 마스크 미착용 또는 체온이 37.5℃ 이상인 고객은 월미바다열차 이용을 제한한다고 밝혔다.승차권 구입은 인터넷 예매가 필수로 판매수량은 30분당 25명으로 운영된다. 8월3일 오전 9시부터 월미바다열차 예매전용사이트 또는 인천교통공사 홈페이지를
인천교통공사는 월미바다열차 이용 고객의 편의를 위해 10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 예매서비스를 개시한다.월미바다열차 승차권을 예매하고자 하는 고객은 월미바다열차 예매전용사이트 또는 인천교통공사 홈페이지에 접속해 예매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승차권 예매는 승차일 기준 전월 1일 오전 10시부터 승차일 전날 자정까지 가능하다. 다만, 예매서비스 개시일인 10일 이용고객은 11일 승차 분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승차권을 인터넷으로 예매한 고객은 월미바다역에서만 최초 승차가 가능하고 월미바다역 이외의 역(월미공원역, 월미문화의거리역, 박물관
인천교통공사가 운영 중인 월미바다열차가 설 연휴 직후인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법정 정기 안전검사 시행으로 임시 휴무에 들어간다.지난 해 개통이후 처음 시행되는 이번 정기 안전검사는 궤도운송법에 따라 실시되는 것으로, 감독관청인 인천 중구청이 매년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의뢰하여 시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사는 차량·궤도 등 전 분야에 걸쳐 현장 위주로 정기검사가 진행됨에 따라 부득이하게 검사 기간 동안 월미바다열차 운행을 중지하게 된다고 16일 밝혔다.설 연휴 기간인 24일부터 26일까지는 정상적으로 운행해 월미도를 방문하는
인천교통공사가 월미바다열차 할인요금 행사를 이달말로 종료하고 새해 1월1일 부터는 정상요금으로 환원한다.이에 따라 어른은 8000원, 노인과 청소년 6000원, 만 3세 이상 어린이 5000원,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는 4000원의 요금으로 월미바다열차를 이용할 수 있다. 정상요금으로 환원되더라도 승차권 구매 당일 2회 재승차(총 3회 승차)는 계속 시행된다.월미바다열차는 지난 10월8일 개통이후 현재까지(12월 22일 기준) 약 8만3000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공사는 월미바다열차 방문객들을 위해
인천시가 월미바다열차 사고 재발방지와 안전성 확보를 위한 외부전문가 합동 자문회의를 개최했다.11월25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월미공원역 회의실에서 월미바다열차 안전성 검증과 관련해 제3차 외부전문가 합동 자문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김길동 공학박사와 서울교통공사 최정균 안전관리본부장 등 철도관련 연구기관과 운영기관에 재직 중인 철도차량분야 전문가 7명이 참여해 열차 운행 장애 재발방지 종합대책 확인과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외부전문가들은 월미바다열차 동력전달장치 개선품 교체 후 운행 누적 1000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