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코로나19로 약 5개월 동안 멈춰섰던 월미바다열차가 8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운행을 재개한다. 이에 앞서 박남춘 시장은 8월 10일 월미도를 찾아 교통공사와 함께 운행 재개를 위한 분야별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 이행 준비상황을 집중 점검했으며, 운행 공백에 따른 열차 및 시설물의 안전성 상태, 개통 이후 지속 추진됐던 테마역사 조성 현황 등을 꼼꼼히 살피면서 운행 재개를 위한 최종 리허설을 마쳤다. (사진=인천시)
인천시가 코로나19로 약 5개월 동안 멈춰섰던 월미바다열차가 8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운행을 재개한다. 이에 앞서 박남춘 시장은 8월 10일 월미도를 찾아 교통공사와 함께 운행 재개를 위한 분야별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 이행 준비상황을 집중 점검했으며, 운행 공백에 따른 열차 및 시설물의 안전성 상태, 개통 이후 지속 추진됐던 테마역사 조성 현황 등을 꼼꼼히 살피면서 운행 재개를 위한 최종 리허설을 마쳤다. (사진=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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