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송홍일 기자] 5월17일 새벽 인천 부평구 청천동 한 다세대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부평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22분께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거주자 8명을 거주하고 23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이 불로 건물 내부가 파손되고 그을려 약 45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 부평 롯데시네마 건물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 6분 만에 꺼졌다.4월3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1분께 지역 내 부평 롯데시네마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 당시 롯데시네마 건물 외벽에서 불꽃이 나고 연기가 하늘로 피어오르는 상황이었다.이에 소방당국은 불 확산과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와 소방인력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이를 통해 소방당국은 오후 1시 57분께 불을 끄는데 성공했다.불이 난 건물은 지하 5층에 지상14층짜리로 롯데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 부평구 원적산 산행 중 부상을 입은 여성이 소방 헬기로 구조대 병원으로 이송됐다.3월29일 인천 부평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8일 10시9분께 인천 부평구 원적산을 오르던 40대 여성 A 씨가 실족되는 사고를 당했다.이 사고로 A씨는 좌측 발목을 다치는 부상을 입었다.신고를 받은 119구급대는 A씨가 거동이 불가능해 신속한 병원이송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이에 항공대에 소방헬기의 지원을 요청한고 부목 등 현장 응급처치를 실시했다.이어 산악용 들것으로 A 씨를 헬리포트로 이동시켜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
[일간경기=송홍일 기자] 인천 부평구 삼산체육관역 사거리에서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이중 트럭 운전사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8월25일 오전 7시4분께 삼산체육관역 사거리에서 3중 추돌 교통사고가 발생했다.현장에 도착한 구조대는 트럭 앞면이 부서지며 다리가 끼인 운전자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이 운전자는 무릎과 복부 통증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간경기=송홍일 기자] 인천 부평소방서는 6월22일 재난 시 지휘관과 통제 단원의 재난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을 실시했다.긴급구조통제단 훈련은 통합 지휘체계 확립으로 각종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과 상호 공조체제를 구축해 대응 능력을 향상하고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목적을 둔다.이번 훈련은 부평정수사업소 염소 저장실에서 테러에 의한 염소 누출 및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부평정수사업소, 부평구보건소, 부평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됐다.주요 내용은 △선착대 초동대처 및 현장 상황 보고
[일간경기=송홍일 기자] 인천 부평구에서 차량이 자전거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평소방서에 따르면 11월23일 오후 7시45분께 삼산동에서 마티즈 차량이 자전거를 들이받고 전복됐다.마티즈 차량 운전자는 자력으로 대피했지만 차량이 들이받은 자전거에 타고 있던 A(52세) 씨는 구급대원의 응급처치를 받고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 박창석 119구조대장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거리 확보와 안전속도 준수 등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일간경기=송홍일 기자] 인천 부평소방서는 8월20일 지역내 보건소 및 산부인과를 대상으로 초저출산 사회 진입에 따른 출산장려 및 저출산 극복을 위해 ‘임산부 전담 구급서비스’를 홍보한다고 밝혔다.‘임산부 전담 구급서비스’는 청소년 산모, 다문화 산모, 고위험 산모, 고령 산모를 우선으로 일반 임산부도 이용 가능하며, 119로 직접 예약 신청 후 임산부 등록 절차를 진행하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출산 전 병원 정기검진과 출산을 위한 병원이송, 응급상황 신고 시에 처치와 이송을 담당하며 임산부 전담 구급차
테니스를 치다 심정지로 의식을 잃은 50대 남성이 현장에 함께 있던 동료와 구급대원의 신속한 응급처치로 목숨을 구했다.10월7일 부평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9월26일 오후 8시5분께 산곡동에 위치한 한 테니스장에서 한 남성이 거품을 물고 쓰러졌다는 다급한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은 부평소방서 산곡구급대와 갈산구급대가 현장에 출동했다. 현장에서는 심정지 상태인 A(50대·남) 씨에게 동료가 심폐소생술을 실시 중이었고 이를 이어받은 구급대원들은 심폐소생술과 함께 자동제세동기를 사용했다.구급대원들의 신속하고 전문적인 소생술로 응급처치 도
황금연휴 중 산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인천시에서 크고 작은 산악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등산객들의 주의가 요구된다.4월 30일 오후 3시 41분께 미추홀구 소재 문학산에서 등산을 즐기던 50대 여성 등산객이 실족했다. 이 등산객은 실족으로 발목에 부상을 입고 출동한 미출홀 구조대와 구급대의 도움을 받아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5월 1일 오전 9시 4분께는 부평구 희망촌 인근 뒷산에서 60대 여성이 낙생해 부상을 입고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이 60대 여성은 산행 중 미끄러운 노면을 밟고 미끄러져 우측 발목을 다쳐 신고를 했
3일 오전 2시36분께 인천시 부평구 구산동 한 고물도매상 계단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20여 분만에 진화했다.이 불로 기숙사에 있던 인도네시아 노동자 A(25세 추정)씨가 발바닥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기숙사에 있던 근로자 4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또한 건물 일부와 5톤 트럭, 기타 집기류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80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고물도매상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