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송홍일 기자] 인천 부평구에서 차량이 자전거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평소방서에 따르면 11월23일 오후 7시45분께 삼산동에서 마티즈 차량이 자전거를 들이받고 전복됐다. 마티즈 차량 운전자는 자력으로 대피했지만 차량이 들이받은 자전거에 타고 있던 A(52세) 씨는 구급대원의 응급처치를 받고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인천 부평소방서) 
부평소방서에 따르면 11월23일 오후 7시45분께 삼산동에서 마티즈 차량이 자전거를 들이받고 전복됐다. 마티즈 차량 운전자는 자력으로 대피했지만 차량이 들이받은 자전거에 타고 있던 A(52세) 씨는 구급대원의 응급처치를 받고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인천 부평소방서) 

부평소방서에 따르면 11월23일 오후 7시45분께 삼산동에서 마티즈 차량이 자전거를 들이받고 전복됐다.

마티즈 차량 운전자는 자력으로 대피했지만 차량이 들이받은 자전거에 타고 있던 A(52세) 씨는 구급대원의 응급처치를 받고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  

박창석 119구조대장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거리 확보와 안전속도 준수 등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