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송홍일 기자] 5월17일 새벽 인천 부평구 청천동 한 다세대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부평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22분께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거주자 8명을 거주하고 23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건물 내부가 파손되고 그을려 약 45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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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홍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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