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노후계획도시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라 체계적인 정비를 위해 ‘노후계획도시 정비 기본계획’ 수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 부평의 한 모텔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당국이 조사에 나섰다.3월3일 인천부평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7분께 지역 내 한 모텔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자는 모텔 직원인 60대 A씨로 퇴근 중 1층 배관실에서 불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신고 후 A 씨는 소화기를 이용해 자체 진화를 시도했다.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30대와 대원 90명 등을 투입해 투숙객 등 12명을 구조했다.불은 화재 발생 40여 분만에 초기 진화한 뒤 완전 진압됐다.이날 불로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민생회복 100일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100일 안에 확실하게 희망을 가지고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이재명 후보는 2월22일 인천 부평과 경기 부천시 유세에서 연이어 “대통령 취임 이후에 ‘민생회복 100일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국민 고통을 다 덜어드리겠다”라고 약속하고 “리더가, 대통령이 경제에 유능해야 되고 통찰력이 있고 용기가 있고 추진력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후보는 이를 위해 당선과 동시에 대통령직인수위원회와 함께 프로젝트를 탄탄하게 준비한다는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 부평에서 주행 중이던 차량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소방당국이 경위 파악에 나섰다.1월10일 인천 부평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17분께 지역 내 한 도로를 주행하던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날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화재 발생 약 15분 만에 안전하게 진화됐다.이 불로 차량 대부분이 타 15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입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부평소방서는 전기적 이상으로 인한 불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한편 신고자인 운전자는 당시
[부평역 인근에 서울시 생활치료센터를?]서울시가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를 인천 부평구와 사전협의도 없이 부평역 인근 호텔에 설치하려는 것이 알려지자 부평구를 비롯한 의회와 지역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시가 27일 운영을 목표로 생활치료센터를 설치하려던 호텔이 부평지역내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부평역 인근의 A호텔로 알려지며 주민들은 기가 막힌다는 반응인데요,(이승원 부평구청 안전교통국장) : 이번 생활치료센터 설치건은 서울시가 우리 부평구와 사전에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이뤄진 행정 행위로써 우리 구민 모두가 지금 분노하고
인천시가 부평구 캠프마켓 B구역 1단계 정화가 완료된 운동장 부지(3만2800㎡)를 5월3일부터 시민에게 개방한다.시는 2019년 12월 미군으로부터 국방부가 반환받은 캠프마켓 A, B구역(21만765㎡) 중 B구역(9만3000㎡)을 2020년 10월 처음으로 시민에게 개방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안전한 시민 공간 확보를 위해 오염토양 정화사업을 동시 진행하며 단계적 개방을 추진하고 있다.이번에 추가로 시민에게 열리는 공간은 3단계에 걸쳐 정화작업이 진행 중인 B구역 중 1단계 구역으로, 개방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
지난주 주말까지는 온연한 봄 날씨였는데 비가 오고난 뒤 현재 기옥 훅 떨어졌죠. 도대체 날씨가 왜이러는 걸까요? 이처럼 지구온난화로 인한 폭염과 폭설 등 지구 곳곳에서 이상 기후로 인한 재해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이런 현상과 환경문제를 전문 해설과 함께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그런곳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부평구 갈산동 굴포천에 위치한 기후변화체험관인데요. 저와 함께 살펴보시죠.체험관 내에는 기후변화와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체험시설이 설치돼있으며 어린이와 구민들이 누구나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이 조성돼있습니다. 1
인천 부평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일하던 인부가 쓰러져 숨져 경찰이 원인 조사에 나섰다.16일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58분께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60대인 A 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쓰러진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응급처치(심폐소생술)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숨졌다.이날 신고는 쓰러지는 A 씨를 발견한 공사현장 경비반장이 직접 했다.당시 A 씨는 빗물이 보관된 저수조에서 작업을 마치고 나온 상황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숨진 A 씨의
인천 부평구에서 둔기를 휘둘러 80대 장모의 머리를 다치게 한 60대가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인천 삼산경찰서는 60대인 A 씨를 존속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전날 오후 8시께 인천 부평구의 한 아파트에서 둔기를 휘둘러 자신의 80대 장모인 B 씨의 머리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날 A 씨는 집에서 저녁식사 중 술을 마시는 것에 대해 B 씨가 꾸중한다는 이유로 집에 있던 둔기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A 씨는 이 아파트에서 장모인 B 씨와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부평의 땅이지만 정작 부평주민들에게도 낯설기만 한 미군기지 애스컴시티의 역사와 그 속에서 태어나 번영과 쇠락의 과정을 거쳤던 한국 대중음악의 뿌리에 대한 이야기가 다큐멘터리로 시청자들을 찾는다.인천 부평구문화재단은 부평의 역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안녕, APO 901, 샌프란시스코'를 제작해 12일, 13일 오후 6시30분 OBS 경인TV를 통해 방송한다.문화체육관광부 제2차 예비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이번 다큐멘터리는 문화도시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부평구문화재단과 부평구청, 지역 민영방송 OBS 경인TV와 협력해 제작했
인천 부평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부평구는 2월28일 "부평1동에서 거주하고 있는 A 씨가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돼 해당 거주지와 주변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하고 추가 접촉자 파악 등 후속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A 씨는 27일 서울 영등포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건설사 직원 B 씨의 현장 동료로 이날 밤 9시 30분 1차 양성 판정을 받았고 28일 새벽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A 씨는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B 씨와 같은 사무실에서 접촉한 후 강남구청역과 부평구청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