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부천시을 지역구에서 변호인 출신 김기표 민주당 후보, 서울 서초을에서 지역을 옮긴 박성중 국민의힘 후보, 민주당을 탈당한 5선 설훈 새로운미래 후보가 3자 대결을 펼친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부천시을 지역구에서 변호인 출신 김기표 민주당 후보, 서울 서초을에서 지역을 옮긴 박성중 국민의힘 후보, 민주당을 탈당한 5선 설훈 새로운미래 후보가 3자 대결을 펼친다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을 경선에 나섰던 서진웅, 한병환, 박정산 예비후보들이 김기표 후보를 중심으로 원팀을 구성하고 이번 총선에 나서기로 했다.
설훈 국회의원 당선자는 "부천의 가치를 높여 쾌적하고 살기좋은 부천을 만들라는 시민들의 명령을 받들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설 당선자는 "오늘의 승리는 부천의 가치와 내일을 선택한 부천 시민들의 승리이자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내는 세계속 당당한 대한민국을 원하는 주권자의 승리"라고 강조했다.이어 선거운동 기간동안 부천의 구석구석에서 만난 시민들의 말을 가슴깊이 새기겠다고 말했다.특히 싸우지 말고 일하는 국회를 만들어 민생과 경제를 챙기라는 국민의 뜻을 받들어 집권여당의 중진으로 민주당을 중심에서 이끌고 문재인 정부의 국정을
부천 상동 영화의거리 상인회는 13일 미래통합당 부천을 서영석 후보를 지지한다고 공개 선언했다.박광용 상인회 회장은 “최근 몇 년간 지역 경제는 정말 좋지 않았다. 특히 올해 들어 코로나19로 더 힘들어졌고 문을 닫는 가게들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부천의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호소했다.상인회는 “부천의 변화를 기대한다면 부천부터 바꿔야한다. 기존 정치인에게 기대할 수 없는 매력을 서영석 후보에 느꼈다.”면서 “서영석 후보의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공약과 선거운동 기간 동안 보여준 진성성 있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다.”면서 공개 지지선언을
더불어민주당 설훈 부천을 후보는 4·15 총선을 하루 앞둔 14일 “설훈이 더 큰 힘으로 문재인 정부 국정을 뒷받침하고, 부천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소중한 한 표, 꼭 부탁드린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설 후보는 “부천 시민 여러분의 한 표가 대한민국의 4년을 결정하고, 부천의 내일을 결정할 것”이라며 “부천의 가치를 높이는 선택”을 강조했다. 설 후보는 “집권여당 중진의원으로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자영업자, 일용직, 청년학생, 맞벌이 부부, 중소기업인을 앞장서서 지키겠다”라며 “살기좋은 쾌적한 부천, 국민을 지키는 나라를
미래통합당 서영석 부천을 후보는 “이마에 반창고를 붙이고 컵밥으로 끼니를 때우며 코로나 19 전장에서 뛰고 있는 간호사님을 생각하면 부끄럽고 마음이 아프다”면서 간호사에 대한 정책을 발표했다.서영석 후보는 “문재인정부 출범부터 비정규직 정규화를 하겠다고 했지만 정작 대국민 서비스분야에서는 인력 부족에 대해선 충분한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며 “먼저 인력부족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서 후보는 급격한 확진환자 발생에 대응할 수 있는 공공의료기관의 시설은 있으나 환자를 돌볼 간호사는 부족한 상태로 의료법상 간호 인력
미래통합당 서영석 부천을 후보는 “지난해 개발안이 부결된 상동영상문화단지 개발을 원점에서 재검토돼야 한다” 면서 영상문화단지를 개발 비전을 발표했다.서 후보는 “현재 콘텐츠 중심의 부천시 모델은 상암디지털단지와 경쟁이 불가피하다, 과연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지 냉정하게 평가해야 할 시기”라면서 “4차 산업시대 콘텐츠산업과 ICT기반 영상장비기기산업이 결합된 산·학·연 복합단지로 만들어 영상문화생산도시의 기반을 만들어야 한다“며 비전을 제시했다.공약의 주요내용은 △산·학·연이 결합된 인적 물적 인프라 구축 △영상문화 특성화 캠퍼스
더불어민주당 설훈 부천을 후보는 1일 '함께 만드는 부천의 내일' 5대 비전 중 두 번째 비전으로 ‘안심보육·교육중심 부천’공약을 발표했다. 부천은 높은 교육열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육 인프라가 부족했고, 설훈 후보는 20대 국회 임기 동안 부천시 초·중·고교 교육환경 개선 사업에 애를 써왔다. 약 900억원의 예산을 확보·지원해 상원고, 중흥초 다목적체육관 건립 등 718개 교육환경개선사업을 뒷받침했다. 설훈 후보는 부천 교육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보육·교육 공약을 준비했다. 학부모와 학생의 다양한 교육 욕구를 만족시키
청년 보수단체인 청년 정치캠퍼스 총 동문회 103인을 대표해 김종복(정치캠퍼스 총동문회장), 김건(청년 국가 미래 선진단 부회장)등은 1일 미래통합당 서영석 부천을 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서후보의 총선 압승을 기원하고 지지 선언을 했다.김종복 총 동문회장은 “청년을 위한 정책 수립에 앞장 설 미래통합당 부천시을 지역구 서영석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김 총동문회장은 "서 후보는 대표 중앙공약으로 최저임금제도를 전면전 개편하고, 주 52시간 법안을 개편해 민간 청년 일자리 확대, 지역공약으로 영상문화예술 종합
설훈 더불어민주당 부천을 국회의원 후보는 1일 '함께 만드는 부천의 내일' 5대 비전 중 두 번째 비전으로 ‘안심보육·교육중심 부천’공약을 발표했다. 부천은 높은 교육열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육 인프라가 부족했고, 설 후보는 20대 국회 임기 동안 부천시 초·중·고교 교육환경 개선 사업에 애를 써왔다. 약 900억 원의 예산을 확보·지원해 상원고, 중흥초 다목적체육관 건립 등 718개 교육환경개선사업을 뒷받침했다. 설 후보는 부천 교육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보육·교육 공약을 준비했다. 학부모와 학생의 다양한 교육 욕구를
부천의 선거구는 그동안 원미갑·원미을·소사·오정 등 4개 지역구로 운영되다 이번 21대 총선부터 부천 갑·을·병·정 지역구로 명칭이 변경됐다.이번 총선에 나설 각 당의 주자들이 모두 확정된 가운데 부천 갑은 더불어 민주당 김경협(57) 현 의원과 미래통합당 이음재(64) 전 새누리당 당협위원장의 양자대결로 치러지게 됐고 부천 을은 현역인 더불어 민주당 설훈(66) 의원과 미래통합당 서영석(61) 한국청소년미래연맹 이사장, 정의당 이미숙(52) 지역위원장으로 대결구도를 갖췄다.또 부천 병은 더불어 민주당 김상희(65) 현 의원과 미래
26일 오전 10시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더불어 민주당 설훈(66) 예비후보는 ‘부천을 설레게, 내 삶을 훈훈하게’라는 모토를 내세우며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부천을 선거구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설 예비후보는 코로나19와 관련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국민께 감사하다”며 “사회재난에 따른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영업피해에 대해 생계비를 직접 지원할 수 있는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또한 부천의 미래 비전으로 균형발전과 상생하는 부천경제 선순환 구조 확립을 제시하면서 집권여당의 중진의원으로써 리더십 발휘를 강조했다.설 예비후보는
미래통합당 경선에서 부천을 지역구에 서영석 전 도의원이, 부천병 지역구에 차명진 전 의원이 각각 승리해 결선에 진출했다.통합당 지역구 공천관리위원회는 3월16일 이들 지역을 포함해 경인지역 8개 선거구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부천을의 서영석 전 경기도의원(51.1%)이 임해규 전 의원(48.9%)을 이겨 일찌감치 경선을 통과한 민주당 설훈(4선) 의원과 대결을 갖게 됐다.부천병의 차명진 전 의원은 50.8%로 최환식 전 경기도의원(45.2%)을 눌렀다. 차 전 의원은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앞두고 페이스북에 "세간의 동병상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