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설훈 부천을 후보는 4·15 총선을 하루 앞둔 14일 “설훈이 더 큰 힘으로 문재인 정부 국정을 뒷받침하고, 부천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소중한 한 표, 꼭 부탁드린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설 후보는 “부천 시민 여러분의 한 표가 대한민국의 4년을 결정하고, 부천의 내일을 결정할 것”이라며 “부천의 가치를 높이는 선택”을 강조했다. 

설 후보는 “집권여당 중진의원으로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자영업자, 일용직, 청년학생, 맞벌이 부부, 중소기업인을 앞장서서 지키겠다”라며 “살기좋은 쾌적한 부천, 국민을 지키는 나라를 만드는 일에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설 후보는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문재인 정부의 안정적 운영에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다. 

설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종료시간인 14일 자정까지 부천 구석구석에서 최선을 다해 유권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