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인천지역 당선자들이 인천시의 남촌산단 조성 재추진과 관련 우려를 표하며 신중하게 결정할 것을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은 4월25일부터 양일간 후보자 등록, 30일 합동 토론회, 5월 2일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 합당, 3일 당선자 총회 개최 및 원내대표 선거를 진행한다.
박찬대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하마평에 오른 다선 의원들의 물밑 경쟁이 시작된 가운데 민주당은 김윤덕 의원을 신임 사무총장에 임명하며 새 지도부 구성을 서둘렀다.
인천 연수구갑 22대 총선은 박찬대 후보와 정승연 후보의 세 번째 대결이 관전 포인트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인천연수갑 국회의원 후보는 3일 ‘인천e음 캐시백 10% 및 결제 한도 상향, 가맹점 원상복귀’ 등을 통해 ‘소상공인 매출 증진, 시민 소비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이끌어내는 ‘1석3조’ 인천e음 확대 정책을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은 3월20일 인천시 연수갑 동춘동 일대에서 주민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며 ‘수인분당선 송도-원인재 지하화 후 공원 활용’ 등 공약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일간경기=조태근 기자] 인천발 KTX 개통이 2025년에서 2027년으로 지연될 우려가 있다는 보도와 관련 민주당 박찬대·허종식 국회의원은 정부가 책임지고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박찬대·허종식 의원에 따르면 지난 1월말 입찰한 송도역 외 2개 역사 증축사업의 공사기간이 착공 후 36개월로 명시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사업 기간이 사실상 2년 지연됐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박찬대·허종식 의원은 '정부는 지난 1월25일 ‘출퇴근 30분 시대’를 열겠다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본격화 등을 대대적으로 강조했지만, 앞서 추진된 ‘인천
[일간경기=김동현 기자] 최근 포털사이트 ‘다음’이 뉴스 검색 조건을 콘텐츠 제휴사로 변경하면서 지역 중소언론의 고사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대응책 논의를 위한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김교흥(인천 서구갑)·박찬대(인천 연수갑)·유동수(인천 계양갑)·허종식(인천 동구미추홀갑) 국회의원은 12월20일 오전 10시30분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포털뉴스로 황폐화된 지역언론 생태계, 이대로는 안 된다’라는 주제로 인천지역 언론종사자를 비롯해 언론노조,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
[일간경기=조태근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이정섭 차장검사의 처남 A 씨의 마약 투약 봐주기 수사의혹에 대해 '유언 무죄, 무언 유죄' 검찰식 불공정 수사를 비판했다.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는 11월1일 국회 소통회관 기자회견을 열고 "이정섭 수원지검 2차장검사 처남 A 씨의 마약 투약 신고를 받은 경찰이 3개월 지나서야 조사를 시작해 불송치 처분을 한 것은 봐주기 수사"라고 지적하며 재수사를 촉구했다.지난 10월27일 한 언론은 '이 차장검사의 처남 A씨가 지난 2월 경찰에 대마 흡입 협의로 112에 신고 됐지만 경찰은 3개월이
[일간경기=유동수 기자] 인천도시철도 2호선 주안~연수 구간 연장을 위한 대시민 토론회가 개최됐다.더불어민주당 허종식의원의 발제로 시작한 토론해는 미추홀구 문화창작 ‘틈’ 다목적홀에서 ‘왜 인천2호선 주안~연수 연장인가?’를 놓고 지역 발전에 명분과 개발이 복합된 ‘원도심 발전’이라 점에서 시민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이날 토론회에서는 좌장으로 김민배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맞고, 함동근 시교통국 철도과장, 김종린 신기시장 상인회장, 김영옥 남광로얄아파트 재건축조합장 등이 토론에 나섰다.발제에 나선 허종식 국회의원은 인천2호선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 원도심 활성화의 일환으로 인천도시철도 2호선을 미추홀구 주안에서 연수구 송도까지 약 9km 연장하는 도시철도 노선이 제안됐다.이 노선은 수인분당선을 비롯해 인천발KTX, 경강선, GTX-B 등과 연계, ‘인천 최대 철도 환승망’이 되는 한편 ‘원도심 순환망’과 ‘격자형 철도망’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허종식(민주당, 인천 동구미추홀구갑)·박찬대(민주당, 인천 연수구갑) 국회의원은 22일 오전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인천 원도심 발전계획Ⅰ’ 기자회견을 통해 “인천도시철도 2호선 주안~연수 연장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대통령실이 천공을 언급한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을 고발한다는 소식에 “관련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을 고발하며 입막음을 시도했다”고 질타했다.박찬대 민주당 최고위원은 2월3일 국회 본청에서 진행된 확대간부회의에서 ‘권력과 안보 문재인 정부 국방비사와 천공 의혹’이란 책에서 ‘지난해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기 전 천공이 서울 한남동 육군참모총장 공관과 서울사무소를 다녀갔다’라고 서술해 고발당한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을 은유하며 이와 같이 비판했다.앞서 대통령실은 지난해 12월 천공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이태원 참사 사망·부상자들, 유가족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지원하기 위해 ‘이태원 참사 대책본부’를 발족했다.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본부장은 맡은 ‘이태원 참사 대책본부’는 10월31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 차원에서 희생자들과 부상자, 유가족들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이태원 참사 대책본부는 박찬대 본부장과 민주당 내 국민안전재난재해대책위원장인 이성만 의원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 등이 참여해 사고수습단과 진상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허종식·박찬대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인천·수원 발 KTX 고속차량 입찰 과정에서 현대로템이 국가철도를 무력화시켰다며, 정부가 사태를 파악하고 2025년 정상 개통을 위한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허종식 인천 동구미추홀갑 국회의원과 박찬대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은 10월11일 국회 소통관에서 “현대로템이 2021년 한국철도공사의 고속차량 입찰에 수량이 적고 가격이 낮다는 이유로 응찰하지 않아 인천·수원 발 KTX의 2025년 정상 개통에 차질이 생겼다”며 독점 폐해를 막아야 한다고 기자회견했다.KTX 고속차량의 유일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박찬대 의원은 “이재명과 책임정치를 하겠다”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출마선언을 했다.박찬대 민주당 의원은 7월14일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이재명과 함께"라고 운을 떼며 “윤석열 정권의 정치보복과 탄압의 칼날이 양산과 계양으로 향하고 있다. 민주당의 위기다. 민주당엔 강한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최고위원 출마 기자회견을 했다.박찬대 의원은 “승리하는 민주당을 만들기 위해 당원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선출직 공직자들의 활동 보고회를 의무화·정례화해 지역과 현장 당원들을 자주 만나겠다”고 공약했다.이어 그는 “민생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박남춘·이재명의 춘잼로드’가 청년들을 만나기 위해 인하대학교에 뜬다. 5월16일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장 더큰e음 선대위에 따르면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4시~4시 30분시까지 ‘박남춘&이재명 × 인하대 청년 소통간담회’를 진행한다.또 4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문화의 거리에서 인하대 학생들과 게릴라데이트에 나선다.이번 간담회에는 인하대학교 학생 및 청년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인하대학교 출신 박찬대(연수구갑)·허종식(동구미추홀구갑) 국회의원이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원도심 대부분이 25년 이상 노후단지로 이뤄진 인천 연수구의 도시 균형발전과 원도심 재생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연수구는 원도심에 30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이 14개단지 2768세대에 이르고 25년 경과한 단지는 84개 단지 4만9937세대로 원도심의 76%를 차지하고 있다. 송도국제도시와 원도심이 절반으로 나뉘어 있는 연수구는 지역간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월 연수구 주관으로 전문가와 주민 등이 함께 토론회를 열어 지역 내 재건축 재개발 문제를 공론화했다.여기에 박찬대 국회의원의 노후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박찬대(민주당·인천 연수갑) 의원이 4월27일 연수구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노후 신도시 재생 및 개선을 위한 특별법’을 발의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박 의원은 이번에 발의된 특별법은 “연수구를 포함한 1기 신도시들의 자족성을 높이고,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강조했다.박 의원이 발의한 특별법에는 해당 지역에 대한 안전진단기준 대폭 완화, 노후신도시 재생 및 개선 위한 특별위원회 및 별도 기구 신설, 주거지역 용적률 건폐율 기준 대폭 완화, 해당 지구 내 역세권과 특정 지구에 최대 용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측 박찬대 대변인은 11월3일 손준성 검사와 김웅 의원의 공수처 소환이 늦었다고 비판하고 국민의힘은 더이상 범죄를 은폐하지 말라고 맹폭했다.공수처는 전날인 2일 윤 전 검찰총장의 ‘고발사주’ 의혹에 연관된 것으로 지목된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을 피의자 자격으로 불러 13시간 여에 걸쳐 조사했으며 3일 김웅 의원을 소환조사했다.이는 지난 9월 초 조성은 씨가 이에 대한 의혹을 폭로한지 약 두 달만에 이뤄진 피의자 소환으로, 이에 박 대변인은 “어제서야 소환조사에 응한 손준성 검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박찬대(민주당·인천연수갑) 의원은 지난 6월 경기도 광명 초등학교 아동학대 사건 발생 학교에서 발생한 ‘방탄 교권보호위원회 ’사례에 대해 개선을 촉구했다 .지난 6 월 경기도 광명의 한 초등학교에서 3학년 담임교사가 학생을 수업에서 배제하고 교우 앞에서 수 차례 공개적 모욕을 주는 등 ‘정서적 아동학대’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교사는 아동학대를 의심한 학부모가 아이의 몸에 녹음기를 부착해 학교 상황을 녹음한 행위 등에 대해 ‘교육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