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TV 묵직한 인터뷰, 김병수 김포시장과 함께했습니다!Q1. 취임 소감과 일간경기TV 시청자들을 위한 인사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통하는 70도시 우리 김포 민선 8기 김포시장 김병수입니다. 저를 김포시장으로 뽑아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김포가 50만 대도시를 넘어, 70만 대도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저희 민선 8기에서 차근차근 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무엇보다도 혈관과 같은 교통 인프라부터 확보해서 김포가 반듯한 대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김포가 70만 대도시로 가는
[일간경기=박성삼 기자] 지난 7월1일 김병수 김포시장이 취임하면서 '민선8기 김포시'의 문이 활짝 열렸다. 김 시장은 '민선8기'의 핵심을 '교통 인프라'로 짚고 70만 도시를 위해 교통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포한강선 연장과 GTX-D 유치로 김포에서 강남으로 이어지는 교통망을 확보하는데 노력하겠다는 전략을 내세웠다. 김 시장에게서 민선8기 김포시 청사진에 대해 들어본다. -취임을 축하드린다. 취임소감은?저를 김포시장으로 일하게 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김포시장으로 뽑아주신 시민들의 열망을 잘
[일간경기=박성삼 기자] 김병수 김포시장이 7월4일 김포시청 소통실에서 민선 8기 첫 간부회의를 주재했다.이날 회의는 부시장 및 국·소장 등 16명의 간부들이 참석해, 민선 8기 비전을 공유하고 시정 현안 사항 등을 전체적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주요 안건으로는 △체육시설 건립 관련 현안 △호우경보에 따른 피해상황 및 조치결과 △운수종사자 등 한시지원금 지급 △도시계획조례 개정 시행 △추경 관련 현안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 현황 등이었다. 김 시장은 최근 호우경보에 따른 피해 현황과 조치 결과, 김포 영사정IC 사업 진
김포시 인구가 50만명 대를 향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경기도 인구도 1400만명 대를 향해가고 있는 반면 오히려 서울시는 950만명대로 1000만명 시대가 무너졌다.이는 경기도 신도시 개발에 따른 현상으로 읽히고 있다.김포시도 역시 급증하는 인구 유입에 따른 대비책이 절실히 요구 되고 있다.민선8기 김포시장에 당선된 김병수 당선인은 '김포에 평화의 숨결을, 특히 '교통인프라'를 김포에 유치해야 한다는 준엄한 명령을 잊지 않고 행동으로 시민들께 보여 주겠다'고 약속은 했지만 반면 점차 늘고 있는 인구증가에 대한 대비책은 없었다.
[일간경기=박성삼 기자] 김병수 국민의힘 김포시장 후보가 5월12일 ‘잃어버린 김포시정 12년’을 되찾기 위한 여정의 첫걸음으로 ‘후보자 등록’을 진행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김포시장 후보자 등록’을 마친 후 “‘국민의힘 김포시장 후보’라는 열 개 글자가 주는 무게감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다. 김포시민들과 김포시 당원이 자랑하는 그런 시장이 되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김 후보는 “제가 공천을 받은 이유는 제가 잘나서가 아니라, 김포시민이 염원하는 ‘교통 개선의 열망’이 선택해준 것을 잘 알고 있
[일간경기=박성삼 기자]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이 김포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김포에서 12년동안 의정생활을 이어온 신 예비후보는 시민 일상의 변화와 사회적 약자를 중심으로 한 활동에 주력해 오며 시민 일상의 변화와 가장 가까이에 있는 정치인이라는 평가를 받아온 바 있다.보다 세심한 정치로 시민 일상의 변화를 이끌어온 그는 시정 견제에 그치는 의정활동의 영역을 대안을 제시하는 범위까지 확장해 시대에 능동적, 적극적으로 대처하며 역량을 인정받아왔다.특히 문턱이 낮은 의회를 표방하며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일간경기=박성삼 기자] 조승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이자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이 '김포! 첨단산업경제 도시'를 기치로 내세우며 6월1일 치러지는 제 8회 전국지방선거에 김포시장 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지난 3월24일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조승현 시장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김포! 새로운 시작, 내 삶을 바꾸는 시장'이라는 슬로건 아래 일자리와 휴식이 공존하는 김포, 미래를 향해 도전하는 꿈이 있는 김포, 행정혁신을 통한 일하는 김포를 만들어 내는 시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조 후보는 또 대기업에서 실
[일간경기=박성삼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역임 중인 피광성 전 김포시의회 의장이 김포시장 선거 출마를 밝혔다. 피 전 의장은 3월22일 오전 비대면 영상으로 제작한 출마선언문을 통해 ‘폭넓은 안목과 실무능력을 갖춘 준비된 후보'를 자처하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피 전 의장은 대규모 확진자 발생이 김포에서도 연일 이어짐에 따라 한정된 공간을 피해 비대면으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먼저 그는 "시민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건 정치인들이 추구해야 할 절대 가치이자 최고 목표여야 한다”며 "행정전문가인 저
[일간경기=박성삼 기자] 김경한 전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선대위 조직본부 기획팀장이 3월17일 김포시장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김 예비후보는 김포 한강1로 77-4 3층에 선거사무소를 설치하고, 후원회 구성과 선대위 조직, 출퇴근 인사와 문자메시지 등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갈 예정이다.이날 등록을 마친 김 예비후보는 “김포시민 여러분과 함께 자부심 넘치는 김포, 우리의 내일이 더 설레는 김포를 만들겠다.”며, "곧 출마선언문을 통해 김경한의 비전과 교통, 일자리, 교육, 행정, 문화분야를 중심으로 시
정하영 김포시장이 “수도권 동서축을 연결하는 GTX-D 원안노선과 김포한강선 김포연장이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역설했다.정 시장은 6월16일 오후 GTX-D 원안노선 반영을 위한 국회 정문 앞 집회에 참석해 이 같은 뜻을 재차 강조했다.정 시장은 “정부가 2기, 3기 신도시 광역교통정책을 발표하면서 입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도 등 교통계획도 함께 수립해 교통불편을 최소화 한다고 했으나 김포한강신도시 등은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지만 광역교통은 열악하기 짝이 없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국토부가
5월27일 오후 정하영 김포시장과 시의회의장, 지역 국회의원, 범대위 공동대표가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관련해 김부겸 국무총리를 만났다.이 자리에서 정 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김포의 심각한 교통문제와 불균형, 불평등에 대해 국무총리에게 자세히 설명하고 이번 국가철도망 계획에서 경기도가 건의한 GTX-D 노선안과 서울5호선(김포한강선) 김포연장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참석자들은 김포시민의 절박한 요구와 25만명 이상의 범시민서명운동, 다양한 시민활동에 대해 국무총리에게 설명하고 ‘저녁이 있는 삶’ 등김포시민들의
이재명 도지사는 “경기도가 건의한 김포-서울남부-하남 노선은 사업성이 있다”며 “수도권 교통해소와 지역균형 발전 차원에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국토부가 발표한 노선은 GTX 기능을 할 수 없다"는 뜻을 명확히 했다.정하영 김포시장과 시의회의장, 국회의원, 시민단체 대표가 5월26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시·도지사 의견수렴을 앞두고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만났다.이 자리에서 정하영 시장은 김포의 교통소외 문제해결을 촉구하고 이번 국가철도망 계획에서 경기도가 건의한 GTX-D 원안과 서울5호선(김포한강선) 김포 연장안
김포시 선출직 공직자들이 수도권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국가계획 반영을 강력 촉구했다.김주영(김포시갑) 국회의원, 박상혁(김포시을) 국회의원, 정하영 김포시장, 신명순 시의장은 4월19일 오전 김포시청 소통실에 모여 이 같은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고 공동의 노력을 다짐했다.이들은 성명에서 “김포시는 김포한강신도시 건설과 연이은 도시개발로 인구 50만을 바라보는 도시로 성장했지만 미비한 광역교통망으로 시민들의 교통 불편은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라며 “도시철도 김포골드라인은 출퇴근 첨두시간대의 혼잡률이 무려 285%에
정하영 김포시장은 매달 수천 명씩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김포시의 상황에 현재 골드라인 2량으로는 교통난을 해소할 수 없다며 서울지하철 연장과 GTX 유치에 시민들이 힘을 모아줄 것을 호소했다.정 시장은 2월1일 오전 양촌역에서 김포골드라인을 탑승한 뒤 시민들과 출퇴근길, 철도망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정 시장은 풍무역에서 내려 열차 탑승대기 중인 시민들과도 의견을 나눈 뒤 김포공항역으로 이동해 환승동선 등을 점검했다.정 시장은 이 자리에서 “현재 김포골드라인의 혼잡율이 280%다. 매달 수천 명씩 인구가 늘어나 사우, 풍무, 고촌
정하영 김포시장이 1일 취임 2주년을 맞아 기념식 대신 '민선7기 전반기 성과 및 하반기 정책방향 토론회'를 개최했다.5급 이상 간부직원을 대상으로 열린 토론회에서 정하영 시장은 "지난 2년 동안은 시민들의 행복과 김포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그동안 없던 것을 만들기 위한 도전의 연속이었다. 취임 직후 제시한 5대 핵심추진사업과 주민 최대 숙원사업에 대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한 뒤 "민선7기 하반기는 시민과 함께 더 행복한 김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정 시장은 "지난 2년은 변화와 혁신의 시
정하영 김포시장이 오는 1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2020 지방자치행정대상’을 수상한다.지방자치행정대상은 JJC 지방자치TV가 주최하고 지방자치행정대상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 243명의 지방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평가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단체장에게 수여한다.올해 수상자 선정은 민선7기 2년 동안의 공약이행사항, 투명성과 청렴성, 주민 만족도, 행정·경제・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성과 등을 심층적이고 종합적으로 평가했다.정 시장은 민선7기 공약사항인 83개 사업에 대해서 이행률과 시민과의 소통 성과 등을 인정받아 한국
정하영 김포시장이 19일 재난안전대책본부 일일대책회의에서 “오늘 대구지역에서 새로운 환자가 다수 발생하면서 코로나19는 지역사회 감염 단계라는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며 “비상시국이다. 그동안 느슨해졌던 마음가짐에서 벗어나 처음 과할 정도로 선제적 대응했던 때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이어 “지난달 20일 국내 첫 환자가 발생하면서부터 지금까지 김포시보건소는 하루 24시간 확산방지의 최일선에서 활약 중이다. 지치고 힘들지만 좀 더 힘을 내 안전한 김포를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격려했다.지역사회 감염이 우려
유영록 전 김포시장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3일 '한반도 통일공헌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한반도 통일공헌대상'은 민선5·6기 김포시장 당시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조성사업 및 애기봉 남북평화의 종 건립사업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주어진 상으로 큰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은 국회의사당 귀빈홀에서 대한민국평화통일국민문화제 조직위원회 주최 사단법인 우리민족교류협회 주관으로 열렸다.사단법인 우리민족교류협회 대한민국평화통일국민문화제 조직위원회는 지난 2013년 정전60주년 기념사업 일환으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