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조태근 기자] 4월26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4층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국회입법조사처 설립 17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김진표 국회의장,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양수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진선미 민주당 의원 등이 축하 자리에 참석했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가 초당적 정치개혁 의원모임에 참석해 선거제도 개혁을 논의했다.김진표 국회의장과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를 비롯한 여·야 의원 60여 명은 1월3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초당적 정치개혁 의원모임’ 공식 출범식을 거행했다.초당적 정치개혁 의원모임은 현재 시행 중인 소선구제 선거제도가 1위 선출로 인해 나머지 표들은 사표가 된다고 짚고, 중·대선거구제나 다수대표제·비례대표제 등 다양한 선거 방법을 논의·수렴해 개헌으로 이끌기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여·야는 ‘22023년 예산안 합의가 이뤄져 대통령의 수용만 기다리고 있다’는 언론보도와 달리 3일 간 전혀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2일 국회 본청에서 마주친 기자들이 합의가 이뤄졌다는 보도의 진실 여부를 묻자 각기 “오보다. 3일간 전혀 변동이 없다” 또는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며 상황에 진전이 없음을 밝혔다.앞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비상대책회의에서 “그간 여러 쟁점에 관해 논의 해왔고 이제 두세 가지만 남은 상태로 며칠째 풀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김진표 의장이 2023년 예산안 처리 최후 통첩 기일인 19일을 하루 남기고 여·야 합의가 또 불발됐다.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8일 국회 본청에서 김진표 의장의 중재 하에 회동했으나 법인세 최고세율 인하에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먼저 자리를 이석한 추경호 부총리는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없다”는 말로 이날의 회동도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했음을 드러냈다.주 원내대표는 “법인세 인하 문제와 경찰국 인사정보 관리단 예산 문제 관해서만 여전히 아직도 의견 좁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2023년 예산 법정 처리 기한이 13일이나 지났음에도 여·야가 법인세 등의 쟁점으로 합의가 이뤄지지 않자 김진표 국회의장이 중재안을 내놓아 여·야가 받아들일지 주목된다.김진표 국회의장은 15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의 회동에서 ‘법인세 최고세율 1% 인하’라는 중재안을 제시했다.김진표 국회의장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투자처를 찾고 있는 외국인직접투자(FDI)를 가속화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법인세 인하에 무조건 반대하지는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윤석열 정부가 2023년에 국채를 발행하지 않고 재정 건전화를 이루려면 현 예산안을 과감히 감액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12월8일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정책조정회의를 ‘2023년 예산안 관련 기자회견’으로 대체하며 이와같이 촉구했다.또 박홍근 원내대표는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내년 경제가 더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며 “당연히 불필요한 대통령실 이전비용 등 낭비성 예산, 위법적 시행령에 근거한 예산은 대폭 삭감해야한다 ”며 문재인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한·일 국회의원 축구대회가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4년만에 개최돼 양국 국회 간 우의를 다졌다.대한민국과 일본 국회의원들의 친선축구대회가 11월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려 양국 의원들이 전·후반 각 30분동안 그라운드를 누비며 자웅을 겨뤘다. 경기 시작 전 김진표 국회의장은 “얼마 전에 한국과 일본의 두 정상께서 G20 회의에서 만났다. 한일 의원연맹 합동총회도 2년 만에 서울에서 열렸다”며 “양국 정부와 의회가 더 자주 만나고 대화해야 한다. 그래야 신뢰를 쌓고 미래를 도모할 수 있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고문이자 ‘빌 앤드 멜린다 게이츠 재단’ 공동 이사장은 코로나19를 끝내고 무너진 보건 상태를 재건하는데 있어 한국이 적임자라며 확대된 파트너십과 한국 과학기술을 통해 더 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빌 게이츠 이사장은 8월16일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코로나19 및 미래 감염병 대응·대비 위한 국제공조 중요성과 대한민국 리더십’을 주제로 한 연설에서 “한국은 코로나19와 진단검사 분야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감염병 퇴치와 보건 재건을 위해 한국과 강력한 파트너십을 이루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 공동 이사장이 8월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장에서 코로나19 등 미래 감염병 대응을 위한 국제 공조의 중요성에 대해 연설하고 있다. 빌 게이츠 이사장은 연설에 앞서 김진표 국회의장과 40분간 환담했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낸시 펠로시 美 하원의장과 김진표 국회의장은 회담 후 “안보가 시급한 상황에 한·미는 따듯한 우호관계로 변했다”며 “포괄적인 글로벌 동맹으로의 발전을 의회 차원에서 강력히 뒷받침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고 발표했다.낸시 펠로시 美 하원의장은 8월4일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김진표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들과 회동했으며 김 의장과의 협의 결과 군사안보, 경제, 기술 동맹으로의 확대와 2023년 한·미동맹 70주년 기념결의안을 채택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기로 약속했다.오전 11시45분 국회에 도착한 낸시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35일 동안 개점휴업 상태이던 국회가 7월4일 임시본회의를 열고 김진표 민주당 의원(5선)을 후반기 국회의장으로 선출하고 쌓인 민생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재가동을 시작했다.국회는 4일 오후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제398회 국회 제1차 본회의(임시회)를 개의하고 275명패수 중 255표를 득표한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을 국회의장으로 선출했다.김진표 의장은 취임사로 “점심 한끼가 걱정이고 하루하루 생활비가 두려운 국민이 늘어나고 있다”며 “상황이 유례없이 비상하니 대응도 유례없이 비상해야 한다”고 연설했다.이어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국회 후반기 의장 후보로 김진표 국회의원이 선출됐다.더불어민주당은 5월24일 국회 본청 운영위원회실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한 의원총회에서 5선의 중진 김진표(수원 무) 의원이 국회 후반기 민주당 국회의장 후보로 당선됐음을 발표했다.또 이날 의원총회를 진행한 전혜숙 의장단 선출 분과위원장은 민주당은 부의장 후보로 4선의 김영주 국회의원 (서울 영등포구 갑)이 선출도 밝혔다.김진표 후보는 전 경제부총리 및 교육 부총리 전 민주당 원내대표를 역임했으며, 김영주 의원은 전 고용노동부 장관, 전 더불어민주당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우상호 민주당 의원은 “입법부의 위상을 강화해 대통령과 행정부를 견제하겠다”며 5선의 중진의원들이 출마 선언한 국회의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5월 17일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시대가 요구하는 과제 앞에 망설이지 않는 국회의장이 되겠다”라며 국회의장에 도전한다고 기자회견했다.그간 민주당 내 관계자들은 우 의원이 국회 의장에 출마할 것 이라고 회자돼 왔으나 국회 관례 상 다선의 의원이 국회의장에 선출되는 경우가 많아 쉽지않은 도전이기도 하며 같은 선수의 의원이 경쟁할 경우에는 연
김진표(민주당·수원무) 의원이 지난 7월6일 대표 발의한 ‘군공항 특별법’ 개정안(개정안)의 국방상임위 법률안 심사 소위원회 심의(국방위 소위원회)가 보류됐다. 11월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열린 국방위 소위원회에서는 19일인 오늘 김진표 의원과 이용빈 의원(민주당·광산갑)이 대표 발의한 개정안을 심의했다. 이에 대해 삭발까지 감행하며 개정안 철회 촉구를 주장해온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화성시 범대위)는 당연한 결정이라는 반응과 함께 "지역 간 갈등을 부추기고, 화성시민 사이까지 분열시키는 개정안 철회를 위
수원군공항 이전을 두고 수원시와 화성시의 첨예한 대립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화성시에서는 김진표 의원이 지난 7월 대표발의한 군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 철회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11월16일 오전 국회정문 앞에서는 화성시 국회의원 송옥주, 화성시장 서철모, 화성시의회 수원군공항화성이전반대특별위원회(군공항특위) 위원장 박연숙,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범대위)는 개정안을 규탄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특히 범대위는 성명 발표에 앞서 홍진선 상임위원장을 비롯한 임원 7인이 단체 삭
더불어민주당 김진표(수원무) 의원은 지지부진한 수원 군공항의 조속한 이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6일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이번 개정안은 법안 목적에 '국방력 강화에 기여'를 추가해 군 공항 이전사업의 국가사무적 성격을 명확히 하고, 이전후보지 선정과정에서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주민참여형 공론조사를 시행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또 군공항 이전건의를 받은 국방부장관은 그로부터 360일 이내에 군사작전 및 군 공항 입지 적합성 등을 포함해 예비이전후보지에 대한 검토를 마치도록 하고,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수원무 후보와 더불어시민당 전용기 비례대표 후보가 7일 오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더불어원팀 공동기자회견'을 열었다.김 후보는 "언젠가부터 우리 청년들이 꿈을 잃어가고 있다. 기성세대는 청년들이 마음껏 꿈 꿀 권리를 돌려줘야 할 책임이 있다"며 "우리 두 사람은 대한민국 청년대표와 시니어대표로 청년들이 창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드는데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전 후보는 "우리사회는 실패한 사람에게 관대하지 못하다. 실패를 통해 얻은 소중한 경험은 실패와 함께 사라지고 금전적인, 정신적인 피해도 크다"며 "청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