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국민의힘 공관위는 구자룡 변호사·정미경 전 최고위원·조수진 국회의원이 경합 중인 서울 양천구갑을 비롯해 서울·인천·경기·충북·충남·제주 22곳 지역구의 경선 대진표를 의결했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월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회의 직후 서울 양천구갑, 경기 광명시갑, 광주시을 3인 경선을 비롯해 총 22개 지역구의 경선 후보자를 발표했다.구체적으로 서울 동대문구갑 김영우 전 국회의원·여명 전 대통령실 행정관, 성북구갑 서종화 전 서울주택도시공사 이사회 의장·이종철 전 제18대 대통령직인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은 윤석열 대통령 처가 특혜라는 비판 속에 김선교 전 국회의원과 국토교통부는 사실이 아니라며 반박에 나섰다.앞서 김두관 국회의원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이 양서면에서 강상면으로 변경되었으며, 강상면에는 김건희 여사의 가족 선산이 위치하고 있다’라고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이에더해 송기헌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도 7월4일 원내대책회의에서 “김선교 전 의원과 현재 국힘 소속 양평군수, 그리고 김건희 여사의 가족들이 진정한 이권 카르텔”이라고 맹폭했다.또 송기헌 원내수석부대표는 “강성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김선교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5월18일 의원직 상실이 확정되자 “재판부의 판단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김선교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18일 대법원에서 무죄로 확정되었지만 회계책임자의 벌금형으로 사실상 국회의원직 상실을 선고받았다.김선교 의원과 선거사무소 회계책임자 등은 후원금 한도액 1억5000만원 보다 약 4800만원을 초과하는 후원금을 모금 신고된 후원회 계좌를 통하지 않고 정치자금을 수입·지출하고, 회계 보고 시 약 3000만원 상당의 선거비용 지출 내역을 누락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대
[일간경기=신동훈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이 지역 현안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이달 초 송언석 국회의원을 만난데 이어 다시 한번 국회를 찾아 내년도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11월24일 이권재 시장은 국민의힘 소속인 박성민(행정안전위), 김선교(국토교통위), 김정재 국회의원(국토교통위)을 만나 기준인건비 증액, 세교2지구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경부선 철도횡단 도로개설, 운암뜰 관련 개정된 도시개발법에 대한 입법 보완 청원 등 정부 차원의 관심과 예산지원을 건의했다.먼저 행정안전부가 지방정부 인건비 지출의 상한을 정한 기준인건비 증액을 강력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8월8일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로 여주·양평의 피해가 심각하다며 지원 대책을 촉구했다.김선교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8월10일 여주시청과 양평군청을 방문해 인명 피해와 침수·도로 유실 등의 수해 상황을 보고받고 지원 대책을 논의하며 “피해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조속히 검토돼야 한다”고 정부에 촉구했다.특히 김 의원은 양평 강상면 주민의 실족사에 고인과 유족에게 애도의 마음을 표명하고, 부상을 입은 단월면 1명과 여주 주어리·백자리·명품리의 입원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김선교 국회의원은 친족 성폭력의 재학대 방지를 위해 피해 아동과 가해자를 즉시 분리하도록 하는 법안을 대표발의했다.김선교( 국민의힘 여주·양평) 의원은 6월17일 가정 내 성학대 등 피해를 입은 아동이 보호자로부터 길들임·현실적 두려움 등으로 인해 제대로 된 의사를 표현하지 못해 재학대의 위험이 있음을 지적하며 즉시 분리 보호하는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이어 김선교 의원은 ‘청주 오창 여중생 사망사건’을 예시로 짚으며, 성폭행 피해 여중생 한 명의 계부였던 가해자는 22년 6월9일 열린 2심 재판에서 징역 2
[일간경기=이영일 기자] 김선교(국민의힘·여주양평) 의원이 정치자금법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 받았다. 하지만 회계책임자가 벌금 800만원을 받아 의원직 상실 위기에 처했다.11월15일 수원지법 여주지원 형사부는 김선교 의원의 정치자금법,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김선교 피고인이 미신고 후원금이 보관되다가 사용 됐지만 미신고자에 대한 전화통지 등 직접 증거가 없고, 후원회 회계책임자의 진술만이 있지만 이마져 진술이 오락가락하여 신빙성이 없다고 판단된다”며 무죄를 선고했다.같이 법정에 선 회계책임
[일간경기=이영일 기자] 검찰이 김선교(국민의힘·여주양평) 의원에게 당선무효형인 징역 1년6월, 추징금 4771만원을 구형했다.10월25일 여주지원 101호 법정에서 열린 형사부(부장판사 조정웅) 정치자금법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김선교 의원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검찰이 김 의원에게 징역 1년6월과 추징금 4771만원, 회계책임자 경씨 징역 8월, 선대본부장 한씨 벌금 700만원, 후원회 회계책임자 이씨 징역 1년6월, 홍보기획단장 이씨 징역 1년을 각각 구형했다.이날 공판에서 검찰은 “선거와 관련한 금품수수행위 등 위법 부당한 행
각종 규제로 묶인 군사시설 인근 지역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김선교(국민의힘·여주·양평) 의원은 1월4일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군사시설 인근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 발의했다.그동안 군사분계선 이남의 접경지역은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라 지원을 받고 있으며, 백령도 등도 '서해5도 지원 특별법'에 의해 정부의 지원이 이뤄지고 있으나, 이들 지역을 제외한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구역 인근지역은 별도의 지원 대책이 없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었다.이에 김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군사시설 인근지역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농촌지역의 보육시설이 충분하지 않아 영유아 수 감소를 부채질하고 있어, 보육여건 개선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선교(국민의힘·여주·양평)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어린이집 미설치 읍·면의 개수는 2015년 433개에서 2016년 433개, 2017년 441개, 2018년 457개, 2019년 476개로 불과 4년만에 약 10% 늘어 농촌지역의 돌봄공백이 가속화하고 있다. 이에 더해 농촌지역의 전체 어린이집 수도 2015년 8216개소에서 2016년
지난해 일본함정의 독도 출현이 100회에 달해 2015년 이후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를 감시하고 유사시에 작전에 투입돼야 할 주력함정의 잦은 고장으로 해상 안보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선교(미래통합당·여주양평) 의원이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여 간 일본과 중국의 독도, 이어도 출현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일본 해안보안청 소속 함정의 독도 출현은 총 497회로 조사됐다. 4일에 한 번꼴 출현으로, 특히 지난해 일본함정의 독도 출현은 100회로 2015년 이후 가장 많았던
무책임한 양육비 채무자가 더 이상 소득과 재산을 숨길 수 없게 된다.양육비의 원활한 확보를 위해 여성가족부 장관이 양육비 채무자의 동의 없이 소득․재산 등에 관한 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는 내용의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미래통합당 김선교(여주·양평) 의원은 11일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대표 발의했다.김 의원이 대표 발의한「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개정안에 따르면, 현행법은 여성가족부 장관이 양육비 채무자의 양육비 지급능력을 확인․조사하기 위하여 소득․재산 등에 관한
정부가 예산을 편성하거나 집행할 경우, 예산이 규제개혁에 미치는 기대효과와 성과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 및 평가하도록 해 규제개혁의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하고 재정 투입의 효율성을 높이는 내용의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미래통합당 김선교(경기 여주·양평) 의원은 8일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국가재정법'일부개정법률안, '국가회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각각 대표 발의했다.김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가재정법' 과 '국가회계법' 개정안에 따르면, 정부가 규제개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더라도 규제영향분석을 위한 인적자원 및 전문성 부족, 담당 공
김선교(미래통합당·여주·양평)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2016~2020년5월) 지역별 원산지 단속 및 조치 현황’을 분석한 결과, 농산품의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거나 표시하지 않아(미표시) 적발된 업소는 총 1만7398개소로 조사됐다.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해 단속된 현황은 2016년 2905개소에서 2017년 2522개소, 2018년 2453개소, 2019년 2396개소, 2020년 5월 기준 643개소 감소추세를 보였으나, 원산지를 미표시해 적발된 건수는 2016년 1378개
미래통합당 여주양평 지역구의 김선교 예비후보는 "바뀌어야 한다. 바뀌는 것을 뛰어넘어 새로운 혁신과 혁파가 이뤄져야 한다. 희망공약과 함께하는 핵심공약으로 여주와 양평을 확 바꿔놓겠다"고 강조했다.김 예비후보는 18일 오전 11시 여주시청 상황실에서 4·15총선 공식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핵심공약을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앞으로의 미래는 무분별한 개발보다는 친환경 중심으로 자연이 곧 경제이고 돈임을 깨닫는 정책을 펴 나가겠다"고 말하며 여주양평의 가장 큰 자산이라고 할 수 있는 대자연을 신성장동력으로 바꾸기 위해선 "21대 국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