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조태근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신림동 사망 사건·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등 최근 잇따른 흉악범죄로 국민 불안이 가속되자 대책마련에 나섰다.한덕수 국무총리는 8월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발표한 담화문으로 범죄유형에 맞춘 경찰력 거점 배치·의무경찰제 재도입 4가지 대책안을 발표했다.그는 현재의 특별치안활동은 지속하면서 범죄유형에 맞춰 경찰력을 거점 배치하고,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해 CCTV·보안등·비상벨 등 범죄예방 기반시설도 대폭 확충한다는 방침이다.이와 함께 정부는 범죄예방 역량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병역자원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민주당은 5월2일 국회에서 열린 한덕수 국무총리 지명자의 인사청문회에서 고액수임료와 배우자 그림판매 등 날선 질문을 이어갔으나 한 후보는 이에 조목조목 반박했다.한덕수 국무총리 지명자의 인사청문회는 5월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렸으며 민주당은 한 후보에 대해 ‘김앤장 고액수임료’ ‘배우자 그림 판매’ ‘부동산 임대 이해충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 후보를 압박했으나 한 후보는 민주당의 질문에 일일이 설명하며 반박해 팽팽한 칼과 방패의 대립이 연출됐다. 먼저 강병원 민주당 의원은 “총 4번의 회의에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 내정자의 인사청문회는 결국 개회 40여 분만에 ‘자료제출 미비’로 파행을 맞았다.한덕수 국무총리 내정자의 인사청문회는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8명의 인사청문회 위원들 중 강병원 민주당 간사와 국민의힘 위원들만 참석한 채 4월25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개의됐으며 강병원 간사는 “일정을 재조정하자고 요청했음에도 강행했다”며 자리를 떠 결국 파행됐다.주호영 인사청문회 위원장의 정회 선언을 시작으로 개의된 인사청문회에서 강병원 간사는 “(한덕수 후보자의) 자료 미제출로 인해서 충실한 청문회가 될 수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의 재산 증가에 대한 해명 중 ‘미술품 판매 수익’은 없었으나 ‘언론의 취재가 시작되자 효성 그룹과 부영주택에 그림을 판매한 사실 확인됐다’며 고의 누락 의혹이 제기됐다.김의겸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은 4월15일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의 부인 최아영 씨의 현금성 재산이 수입에 비해 10년 간 12억원이 증가한 사실이 논란이 되자, 한 후보자는 본인의 증여와 어머니 상속 분이라고 소명했으나 최아영씨의 그림 판매 대금에 대한 언급은 없다’고 브리핑했다.이와 관련해 한 후보자는 청문회에서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의 배우자 최아영 씨가 ‘연평균 3353만원 정도의 소득인데 현금성 재산만 해마다 평균 1억2000만원 씩 늘어났다’는재산 증식 관련 의혹이 제기됐다.한덕수 후보자 인사청문특위 김의겸 의원은 4월14일 오전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의 배우자는 인사청문 요청서에서 배우자의 직업을 ‘가사’라고 기재했으며 실제로 매년 3353만원 정도의 수입이 있었으나 10년 간 12억원이 넘는 재산의 증식이 이뤄졌다”며 한 후보자의 소명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한 후보자가 2012년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김은혜 대변인은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의 로펌 고문비 18억은 이미 인수위에서 인지하고 있다며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국민께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4월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연수원 인수위 브리핑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4년4개월 동안 18억 정도의 로펌 고문 급여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일부에서는 이제 국민 눈높이와 맞지 않다’라는 질문에 이와 같이 답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난국을 타개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단언했다.한 국무총리 후보는 전북 전주 출신
[일간경기=이영일 기자] 여주시는 통계업무에 대한 종합적인 행정능력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표창 수여식은 11월1일 통계청에서 열린 대규모 통계조사 업무유공 포상전수식에서 여주시 지재성 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에 이뤄졌다.이번 기관표창은 2020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 2021 경제총조사 등 대규모 통계조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기관에 수여하는 것으로 2021년 수행한 통계업무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 우수기관에 한해 선정됐다.아울러 통계조사를 내실있게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여주시청 직원과 통계조사요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가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 신설과 중산층까지 반값등록금 실현 등의 청년특별대책을 발표했다.김 총리는 8월26일 열린 청년정책조정위원회에서 “코로나19 이후 고용을 중심으로 청년 삶의 여건이 악화되면서, 청년들이 홀로서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고용지표는 개선되고 있지만 채용관행 변화 등으로 청년층이 체감하는 고용상황은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김 총리가 이날 발표한 청년특별대책은 청년세대 격차해소와 미래도약 지원이라는 비전 아래 3대 추진 방향, 5개 분야, 87개 과제로 구성돼 있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9월5일까지 2주 더 연장되고, 23일부터 식당·까페의 영업시간이 밤 10시에서 밤 9시까지 1시간 단축된다.김부겸 국무총리는 8월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변경된 방역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김 총리는 “국민 한분 한분의 참여와 협조하에 총력 대응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하루 2000명 내외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는 “델타 변이, 휴가철 이동과 접촉 증가, 사회적 피로감 등 악조건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코로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가 8월13일 8·15광복절의 대규모 불법집회를 철회해달라고 대국민담화를 발표했다.김 총리는 “작년 8.15 불법집회가 2차 유행을 불러와, 얼마나 많은 고통이 뒤따랐는지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며 “방역에는 예외가 있을 수 없다. 어떠한 자유와 권리도 국민의 안전과 생명보다 우선할 수 없다”고 못박았다. 그리고 “국민적 우려에도 불구하고 불법집회를 강행한다면, 정부는 법에 따라 엄정히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강력하게 대응할 것을 예고했다.또 김 총리는 “델타 바이러스의 확산세가 높아 미국은 1
김종천 과천시장은 6월3일 브리핑을 통해 정부과천청사 일대 주택공급을 막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김부겸 국무총리를 만나 과천시민 의견에 기초해서 청사 유휴지 활용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강력하게 건의했다고 밝혔다.김 시장은 2일, 김 총리를 만나 정부의 과천청사 일대 주택 공급계획은 과천시와 사전협의나 하수처리 등 기반시설 고려없이 일방적으로 발표한 부적절한 계획이며, 과천을 주택공급 수단으로만 생각한 것으로 절대 동의할 수 없다며 강력하게 항의했다고 전했다.아울러 과천청사 일대에 주택을 공급하지 않는 대신 과천과천지구
5월27일 오후 정하영 김포시장과 시의회의장, 지역 국회의원, 범대위 공동대표가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관련해 김부겸 국무총리를 만났다.이 자리에서 정 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김포의 심각한 교통문제와 불균형, 불평등에 대해 국무총리에게 자세히 설명하고 이번 국가철도망 계획에서 경기도가 건의한 GTX-D 노선안과 서울5호선(김포한강선) 김포연장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참석자들은 김포시민의 절박한 요구와 25만명 이상의 범시민서명운동, 다양한 시민활동에 대해 국무총리에게 설명하고 ‘저녁이 있는 삶’ 등김포시민들의
가평읍 예비군 읍대는 제 53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그동안 가평읍대는 최고 수준의 지역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예비군 대원들에 대한 철저한 교육훈련과 관련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으로 각종 훈련 및 정기 감사시 우수한 성적을 거뒀을 뿐만 아니라 유사시 가평군 중심도시인 가평읍 방호를 위해 많은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박해식 읍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것이 힘든 요즘 표창 수상으로 가평읍 주민 모든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조그만 위로라도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부천도시공사가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제16회 주거복지인 한마당대회’에서 주거복지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오늘 행사에서 부천도시공사는 보편적 주거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동네관리소 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됐으며 우수사례로 소개·공유됐다. 공사는 부천 원도심 노후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해 3월 국회의원회관에서 원도심 노후주택지역 재생 토론회를 개최하고 10월부터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같은 동네관리소를 설치해 노후 저층주거지
신동헌 광주시장은 12월7일 정부서울청사를 방문,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나 ‘수질보전 특대종합대책 고시 폐지 건의’ 등 광주시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 등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이 자리에서 신 시장은 지난 1990년도에 제정된 이후 수질오염총량제 의무도입 등 법률 제·개정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불합리한 중첩된 조항으로 광주시 개발 및 성장의 걸림돌로 작용하는 특대고시(팔당‧대청호 상수원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 지정 및 특별종합대책 고시)에 대한 폐지를 건의했다.또한, 광주시 미래 광역교통망 형성에 주축이 되는
군포시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군포시청소년수련원이 청소년 육성 및 보호와 관련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군포시청소년수련원은 지난 5월29일 서울 종로구 AW컨벤션센터에서 여성가족부 주최로 열린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이번 행사는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사회 각 분야에서 청소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개인, 단체, 기업 등과 주체적인 활동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을 격려하기 위해 개최됐다.군포시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수련시설 종합 평가 및 안전점검에서 2014년과 201
어울림 이끌림 사회적 협동조합(어울림조합)이 지난 20일 국무총리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표창은 제13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수여됐다.인천대 정책대학원 졸업한 이병철 대표가 이끌고 있는 어울림 조합은 2013년 7월 창단돼 다문화 이해교육 지도사 자격증 반을 운영하고 있다.어울림 조합은 인천대학교 정책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졸업생들이 뜻을 모아 실천적 사회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창단된 협동조합이다.지정기부금단체,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 이주민과 중도입국 청소년을 위한 조기적응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도 선정됐다.특히 창단 후 현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