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성웅 기자] 부평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지난 16일 경기도 광명의 광명동굴과 시흥ABC행복학습타운을 방문, 운영 및 사업 추진 현황을 시찰했다.
[일간경기=박웅석 기자] 광명시가 광명동굴 동측에 수목원을 조성하는 등 가학산 근린공원 휴양 명소화를 본격화한다.광명시는 8월4일 가학산 근린공원 내 수목원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용역은 가학산 근린공원 부지 동쪽 소하동 1136-3번지 일대 2만 3825㎡를 수목원으로 개발하기 위한 것으로, 내년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광명동굴 동측 광장에서 이어지는 수목원은 산림을 보전하면서도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시민의 다양한 여가 수요를 맞출 수 있도록 조성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현재 산지 지형을 살리고 광명
[일간경기=박웅석 기자] 광명시가 광명동굴 안전대책 마련을 추진한다.광명시는 지난 5월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동굴의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정밀안전진단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관계 공무원과 광명동굴 안전진단 자문위원, 광명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굴 내‧외부 긴급 보강 지점 및 향후 안전진단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광명시 관계자는 “동굴 내‧외부 안전진단을 통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관광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명품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광명시는
[일간경기=박웅석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평화도시 광명시를 평화의 아지트로 만들겠다”고 밝혔다.박 시장은 지난 11월9일 시청에서 열린 ‘광명동굴 평화공원 조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광명시는 ‘광명동굴 평화공원 조성 연구용역 용역’을 발주하는 등 지역내 곳곳에 평화를 상징하는 조형물과 쉼터 등을 조성해 평화도시 이미지를 확산하고 평화도시로 도약할 계획이다.‘광명시 평화브랜딩 및 상징 공간 조성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진행한 연구용역은 남북평화철도와 남북교류를 연계한 남북평화 뿐 아니라 개인의 안
[일간경기=박웅석 기자] 평화도시를 선언한 광명시가 평화도시 기본 구상 및 상징공원 조성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기 위한 연구용역에 들어갔다.광명시는 KTX 광명역 남북평화철도 출발역 지정, KTX 광명역 평화마라톤 개최, KTX광명역~도라산역 DMZ평화기행 등 시민과 함께 남북 평화 통일을 기원하며 ‘평화도시’ 조성을 준비하고 있다.이를 위해 광명시는 6월부터 11월까지 ‘광명시 평화도시 기본 구상 및 상징공원 조성 방안 연구용역’을 실시해 평화도시 조성 방향과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26일 시청에서 박승원 광명시장, 이형덕
[일간경기=박웅석 기자] 광명시가 광명동굴 보행로를 보수하고 광명동굴 전체에 대한 안전진단을 실시한다. 광명동굴 안전진단은 지난 8월23일 오전 발생한 광명동굴 내 공포체험관 보행로 침하 사고에 따른 것이다.시에 따르면 23일 공포체험관 내부 보행로 일부가 침하하면서 직원 1명이 빠져 119가 출동해 구조했으며 병원 검진 결과 얼굴 타박상외 큰 외상은 없다. 시는 분야별로 대책반을 구성하고 원인분석, 보수,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광명시는 사고원인 파악과 보수를 위해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안전전문가와 두 차례에 걸쳐
[“공공주택 공급과 비필수부동산 조세부담 늘려야”]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과열된 부동산 시장의 정상화 방안으로 기본주택 등 공공주택으로 공급을 적정하게 유지하고, 비필수 부동산의 조세부담을 늘려 투기와 가수요를 억제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오늘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부동산시장법 제정국회토론회’에 참석했는데요. 이 지사는 “경제성장에 따라서 한정적인 자원인 토지의 가격이 올라가는 것은 불가피하지만 정도를 지나친, 부당한 가격 상승의 이익을 특정 소수가 독점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하고. 그 해법으로 기본주
[일간경기=박웅석 기자] 광명동굴이 평화의 공원(동굴)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보인다.박승원 광명시장은 7월5일 오후 취임 3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광명동굴을 과거 일제 수탈의 아픔에서 벗어나 미래의 희망을 나누는 공간이 되도록 광명동굴 주변에 평화의 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박 시장은 “광명동굴 앞 17만평에 들어서는 광명문화복합단지는 스파시설과 업사이클 문화 전시관을 포함한 국내 최고의 자연주의 테마파크로 조성해 광명의 관광산업을 이끌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이어 “광명시에 평화센터를 유치해 평화를 갈망하는 세계의 모든
[이재명 “조세제도 전면개편 필요”]경기도가 불공정한 부동산 공시가격제도 개선을 위해 나섰습니다. 경기도는 오늘 국회의원 32명과 함께 ‘비주거용 부동산 공평과세 실현’ 정책토론회를 열었는데요. 이재명 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조세는 국민들이 국가구성원으로 부담하는 가장 핵심적인 것으로, 실질적 형평성이 보장돼야 한다”며, 비주거용 부동산을 비롯한 조세제도 전반의 개편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앞서 경기도는 상가 등 비주거용 부동산의 토지와 건물의 현실화율 불균형이 심각하다며 비주거용 부동산 공시제도의 조속 시행 등을 정부에 건의한 바
지난 4월25일 국내외 누적 관광객 600만명을 돌파한 ‘광명동굴’이 국내 최고 동굴 테마파크를 넘어 ‘역사와 평화의 상징, 광명평화동굴’로 새롭게 도약한다.광명시는 5월12일 광명동굴 빛의 광장에서 ‘광명동굴 입장객 600만명 돌파 기념행사’와 ‘광명평화동굴 도약 선포식’을 개최했다.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박성민 광명시의회 의장, 양기대 국회의원, 시·도의원, 주요 기관 단체장, 광명도시공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진행됐다.행사 1부에서는 광명동굴 관광객 600만명 돌파를 기념해 600만번째
광명도시공사가 광명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광명동굴 무료입장 등 지역사랑 이벤트행사를 11월1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행사는 “12월31일까지 관내 학생 무료입장과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 6개 시 입장료 20%할인, 광명동굴 보물찾기에 이어 도농상생 와인판매 등이 실시된다.공사관계자는 11월부터 경기도 서부권 7개 지자체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2021년 3월31일까지 경기 서부권 부천시·안산시·화성시·평택시·시흥시·김포시 시민들에게 광명동굴 입장료 20%를 할인한다.또한 관람객들에게 볼거리와
광명시가 광명동굴과 주변 17만 평(약 56만㎡)에 세계 최고 수준의 자연주의(Eco) 테마파크인 ‘광명 문화관광복합단지’를 조성한다. 이 사업으로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와 역세권지구를 연계한 광명의 관광·첨단산업·상업 클러스터가 형성된다.광명시는 12월2일 오후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언론 브리핑을 통해 광명도시공사와 NH투자증권 컨소시엄(NH투자증권(주), HDC현대산업개발(주), 미래에셋대우, 제일건설(주))이 광명 문화관광복합단지 조성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광명도시공사는 4월25일 사업자 공모를 시작으로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