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박웅석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 발주 ‘순살 아파트(철근 누락)’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광명시가 지역내 아파트 건설 현장의 모든 층에 대해 동영상을 촬영, 부실공사를 사전에 차단하기로 했다.시는 8월16일 GS건설㈜, ㈜포스코이앤씨, ㈜한화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SK에크플랜트㈜, ㈜호반건설과 ‘건설 현장 전체 층에 대한 동영상 촬영’과 ‘층간소음 견실 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재개발‧재건축 아파트 부실시공을 막기로 했다.이에 따라 광명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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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석 기자
2023.08.16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