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민선7기 1호 신설 공공기관이자 광역지방자치단체 최초의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 전담기관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28일 오전 수원컨벤션센터 5층에서 개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원식에는 이재명 지사, 조광주 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장, 김중식·심민자 도의회 경제노동위 부위원장, 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을 비롯한 경제노동위 소속 도의원, 유관기관, 소상공인 및 상인 단체 임원진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통해 도내 자영업자와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와 지역경제의 모세혈관인 골목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경기도가 출연해 설립한 비영리 재단법인이다.진흥원은 총 5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9월 16일 경기도지사 집무실에서 협의회 신임 임원진과 이재명 도지사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민선7기 2차 연도에 새로 구성된 협의회 임원진이 도지사를 예방하는 형식으로 이뤄졌으며, 안병용 협의회장을 비롯해 부회장단인 윤화섭 안산시장·박윤국 포천시장·김광철 연천군수와 사무처장인 최용덕 동두천시장·감사인 김종천 과천시장·대변인인 김상호 하남시장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시·군 4급 사업소 설치기준 완화' '해외(중국) 교류사업 계획' '고교무상급식 분담 비율 조정' 등 협의회 건의사항을 도지사에게
동두천시 사회적경제협의회는 9일 '2019년 공동체 기반조성' 관련, 마을공동체 우수사례 견학을 실시했다. 사회적경제협의회는 이날 2018년·2019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선정 공동체·일반 공동체·협동조합·사회적경제협의회 임원진 등 8개 단체 30여 명이 강원도 평창군 봉평 문화마을을 방문, 봉평 문화마을 조성과정과 시설현황 등에 관한 강의를 듣고 마을을 탐방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견학을 통해 문화마을 조성과정에서의 주민과 공동체 구성원 역할의 중요성·지역자원 활용·마을이야기·운영 노하우 등을 학습했다.한 관계자는 "이번 공동체 기반조성 견학은 지역 공동체 역할의 중요성, 그리고 오랜 기간 주민들의 끊임없는 자발적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다"며 "견문도 넓히고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임원진이 28일 세종시 행정안전부 장관실에서 진영 장관을 만나 "시·군·구가 중심이 되는 자치분권을 강력하게 추진해 달라"고 건의했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인 염태영 시장은 "정부의 자치분권 추진을 공감하고 지지하지만, 자치분권 추진과제 대부분이 광역·시도 중심으로 돼 있어 우려된다"며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인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려면 시·군·구 중심으로 자치분권이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국협의회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및 지방이양일괄법 국회 통과 적극 추진 ▲기초정부 중심의 2단계 재정분권 추진 ▲광역-기초 간 보조율 개선을 위한 재정심의제도 도입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 철회 및 법 개정 건의 ▲시·군·구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지원을 위해 설립을 추진 중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내달 개원을 위한 본격 작업에 돌입했다. 도는 28일 오전 10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비전실에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진흥원) 창립 발기인 총회 및 이사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총회에는 재단 이사장, 원장 내정자 등 임원진 10여 명이 발기인으로 참석해 진흥원의 정관(안) 임원 및 이사회 구성·운영(안)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기본·운영재산(안) 등을 심의·의결했다.이날 10여 명의 발기인은 설립취지문을 통해 ▲경기도와 31개 시·군, 중앙정부 등 관계기관·단체 및 민간 협력 거버넌스 구축 ▲조사·분석·연구로 차별화된 정책 개발·시행 ▲ 도정 역점사업인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 김경근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6) 문경희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2) 윤용수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3)은 21일 남양주시 별내동 록원교회에서 남양주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인 장창만 목사를 비롯한 임원진에게 ‘경기도 성평등 기본조례 개정안’(이하 조례안)에 대한 취지를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는 남양주기독교총연합회 김한수 목사가 최근 경기도의회가 의결한 조례안의 취지를 설명해 달라는 상담신청을 받아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김경근 도의원·문경희 도의원·윤용수 도의원은 “금번 조례안은 ‘경기도 여성발전 기본조례’를 바탕으로 2009년 최초로 만들어진 ‘경기도 성평등 기본 조례’의 13차 개정안이다” 면서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공공기관의
군포시는 29일 (사)수와진 사랑더하기로부터 선풍기 100대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군포시에는 (사)수와진의 안상수 공동대표 등 임원진 3명이 찾아와 무더위 취약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이웃돕기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시에 의하면 1987년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은 수와진의 안상수 씨는 2013년 법인을 만들어 재능기부를 통한 거리모금을 활발히 전개 중이다.지난 6월 말에는 군포의 산본로데오거리에서 자선활동 공연을 펼친 바 있으며, 활동 수익 등으로 이번 후원 물품을 마련했다.시는 지역 내 11개 동의 저소득 독거노인, 다자녀 가정 등에 기탁받은 선풍기를 고루 배분할 예정이다.한대희 군포시장은 “안상수 수와진 사랑더하기 공동대표의 재능기부, 군포시민들의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염태영 경기 수원시장)는 23일 오전 11시30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해, 최근 일본 아베 정부의 일방적·보복적 수출규제에 대해 조속한 철회를 촉구하고, 협의회 주도 하에 ‘일본제품 불매운동’ 전개와 더불어 공무수행을 위한 일본방문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일본 아베 정부가 한국에 대해 반도체 핵심소재의 수출규제 조치와 수출심사 우대국가인 ‘화이트 국가 리스트 배제’를 추진하고 있는 데 대해 양국 기초지방정부 간의 우호적 공조 노력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라 규정하면서, 수출규제 철회를 통해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 있는 행동을 다할 것을 요구했다.또한 협의회는 아베 정부가 수출규제를 철회하지 않고 경제전쟁을 도발할 경
"50만 이상 대도시의 자치분권을 위해서는 실질적인 사무·재정·조직 등의 확대가 요구됩니다" 인구 50만 이상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회장인 최대호 안양시장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대도시 특례확대 정책토론회에서 목소리를 높였다.최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방자치가 우리 사회에 보다 깊게 뿌리 내리기 위해서는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실질적인 자치분권이 필요하다고 피력하고 시민들로부터 공감을 얻었다.실질적인 분권은 어느 한 쪽에 치우치는 획일화된 특례가 아닌 그 지역의 다양성 고려와 자율성에 걸맞은 특례제도가 도입돼야 할 것이며, 보다 실질적인 사무와 재정권한 확대가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역설했다.최 시장은 또 자치분권의 핵심은
정하영 시장이 22일 시청 소통실에서 김포상공회의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강력한 단속을 실시한 결과 김포시의 환경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며 "민선7기 2년차를 맞아 교육과 시설개선 자금 지원 등 사후 단속보다 사전 예방을 집중 실시해 김포시민들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민선7기 출범 후 환경과의 전쟁을 선포, 단속을 강화해 왔다. 그러나 단속만으로는 김포의 환경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유해물질 배출 업체 스스로 환경을 개선하려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며 "기업주 여러분들이 어려움이 많은 것 잘 안다. 시민과 업체 모두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 하나하나 풀어나가자"고 말했다.간담회에서 상공회의소 임원들은 "단속에 따른 행정처
안산도시공사가 최근 강도 높은 자체 감사를 통한 조직문화 혁신과 자정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안산도시공사는 18일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의 사내 인트라넷 ID와 비밀번호를 도용해 인사정보시스템에 접속한 것으로 확인된 직원 4명에 대해 직위해제하는 한편 추가 조사와 감사를 통해 신분상 징계는 물론 형사고발 조치 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공사는 이들 직원이 정기인사 등을 앞두고 자신의 근무평정 점수 등 인사비밀을 들여다볼 목적으로 임원과 상사의 ID와 비밀번호를 도용해 수시로 인사기록시스템에 접속했으며 일부 직원은 2016년 말부터 수십 차례에 걸쳐 무단접속 해왔다고 덧붙였다.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은 누구든지 정당한 접근권한이나 허용
의정부시는 15일 청소년지도협의회 신규 위원 80명을 의정부시 청소년지도위원 위촉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거 위촉했다. 청소년지도위원의 임기는 2021년 12월 31일까지며 앞으로 ‘건전한 청소년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선도활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과 계도활동’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시는 지난 1월, 청소년지도위원 위촉 후 관련 조례에 의거 각 동 협의회장으로 시 협의회를 구성했고, 시 협의회 위원의 추천을 받아 시 협의회장을 지명한 바 있다.그러나 일부 동 협의회장들이 시 협의회에 참여하지 않고 소위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조직적으로 시 협의회 운영을 반대해 왔고, 시 협의회 회의 등에 불참하는 등 파행을 빚어왔다.또한 공용물품인 시 협의회
‘서구 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공식 출범했다.‘서구 장애인단체총연합회(회장 이경임)’는 서구 장애인단체의 연합체로 구성돼 있던 ‘서구장애인연합발전협의회’의 그간의 노고와 봉사정신을 발판으로 삼아 서구 장애인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발족했다고 14일 밝혔다.총연합회는 서구관내 6개 단체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서구지회(회장 이경임), 한국장애인연맹서구지회(회장 문경희), 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서구지회(회장 신태균),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서구지회(회장 이순원), 한국복지나눔(회장 박태성),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서구지회(대표 박은순)로 구성됐다.신임 임원진을 맞이한 이재현 서구청장은 인사를 통해 “서구 장애인총연합회의 힘찬 출발을 축하한다”며 “앞으로 서구 장애인복지행정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장애인 권익증진
21일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화성시 통리장단협의회와 화성시 주민자치협의회와의 의견청취 간담회를 연이어 개최했다. 먼저 10시 화성시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화성시 통리장단협의회 임원진과의 의견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기획행정위원회 위원(김도근, 공영애, 구혁모, 박연숙, 배정수)과 교육복지위원회 위원(김경희, 김효상, 송선영), 화성시 통리장단협의회 회장 김국진 외 임원진, 화성시 자치행정과장이 참석하였다. 김국진 협의회장은 화성시의 소통 부재에 따른 애로사항과 통·리장의 임기와 선출 방식에 대한 문제점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였다.이어서 오후 2시 모두누림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화성시 주민자치협의회와의 의견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경기도내 곳곳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갈등 및 분쟁 상황을 사전 예방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제1차 경기도 갈등관리 심의위원회’가 18일 경기도청에서 위원 14명을 비롯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민선7기 갈등조정 전담부서 신설 이후 처음 열린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위원회를 이끌어 갈 위원장으로 심준섭 중앙대 교수를, 부위원장으로 정주진 평화갈등연구소장을 각각 선출했다.이와 함께 ‘사전갈등진단대상사업’으로 선정된 12개 안건에 대한 심의를 진행, 1단계에서 3단계까지의 ‘갈등등급’으로 분류 확정했다.가장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한 1등급 사업에는 ▲음성군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 ▲광주 중대물류단지 조성사업 ▲광주 퇴촌물류단지 조
남동구는 최근 인천지역 건축경기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기여를 위해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와 지역 내 건축공사현장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남동구 대형 건축공사 현장소장 및 감리자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 임원진까지 총 57명이 참석했다. 구는 최근 인천지역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업체를 위해, 대형건축공사 발주 사업에 지역 업체의 수주율을 향상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개최됐다.아울러 공사현장 가설울타리에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해소할 수 있도록 소통게시판 설치 및 ‘행복한 삶을 함께하는 희망찬 남동구’ 슬로건을 부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오늘 간담회가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지속
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사통팔달 안산을 위한 연구모임’과 ‘현장에 문제도 답도 있다’팀이 16일 각각 현장활동과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쳐 주목된다. 먼저 ‘사통팔달 안산 연구모임’은 이날 오전 단원구 성곡동에 위치한 경원여객을 찾아 지역 이용객들의 대중교통 버스의 불편사항을 전달하고 업계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에는 윤석진, 김정택, 강광주, 윤태천 의원 등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시 대중교통과 관계자 등이 함께 했으며, 업체 측에서는 임원진과 노조 관계자가 배석했다. 사통팔달 팀의 첫 현장 간담회인 이 자리에서는 안산의 각 동에서 수집된 버스 이용객들의 불편 사항에 대한 공유가 이뤄진 가운데 업체 측은 이용객들의 불만 사항을 최소할
고양시와 안산시 등 지자체가 남북평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고양시는 26일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평화, 그 다양한 만남 ‘고양평화통일문화예술제’ 행사 중 ‘통일교육’을 실시했다. 민생경제연구소 안진걸 소장의 강의로 진행된 통일교육은 평일 저녁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1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해 평화·통일에 대한 고양시민의 열망을 다시금 확인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안진걸 소장은 그동안의 시민단체 활동 경험을 토대로 ‘한반도 평화와 통일, 그리고 민생경제의 발전’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평화통일 전문 강사가 아님에도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경제적 측면에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필요성을 쉽게 설명해 참석한 시민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특히 안 소장은 “한반도 평화에 따
김포시가 19일 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7기 김포시민축구단(구단주 정하영 김포시장) 발대식을 개최하고 신임 단장과 이사, 명예단원에 위촉장을 수여했다. 정하영 시장은 발대식에서 "18일 대한축구협회가 발표한 축구종합센터 유치 후보도시 가운데 하나로 김포시가 선정돼 현장실사를 앞두고 있다. 이는 김포시민의 열망 덕분"이라며 "오늘 발대식을 시작으로 김포시민축구단이 시민들을 하나로 묶는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민의 희망을 만들어 내는 구단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발대식에는 정하영 시장, 신명순 시의회 의장, 홍철호 국회의원, 이회택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김포시민축구단 케이쓰리(K3) 소속 성인팀(감독 오종렬)과 유소년팀(U-12) 선수 전원이
직원들을 감원하고 임금 24%를 삭감하는 내용의 양평공사 경영혁신 방안과 일각에서 제기되는 '사장 임금 50% 가량 인상 방안'에 대해 공사 직원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양평군은 지난 15일 오전 10시 공사에서 경영혁신 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 예정이었으나 공사 노조가 “엉터리 보고서”라고 집단 시위를 하며 용역보고 관계자들의 공사 출입을 저지했다. 이로 인해 보고회가 장소를 양평군청 대회의실로 변경돼 오전 11시 40분께 열리는 등 일부 파행 속에 진행됐다.양평공사 노조는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소속으로 전체 직원 206명 가운데 팀장급까지 노조에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다.노조원들은 ‘양평군의 엉터리정책으로 망해가는 양평공사!!’, ‘피땀 흘린 근로자가 무슨 죄냐 적폐는 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