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시도지사들은 11일 엄중한 고용·경제 상황에 대한 인식을 함께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분권 확립을 위한 방안 마련에 머리를 맞댔다.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시도지사와의 간담회에는 이해찬 대표를 비롯해 김두관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공동위원장, 김태년 정책위의장, 윤호중 사무총장 등 당 지도부가 대거 참석했다.또한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최문순 강원지사와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경기지사, 오거돈 부산시장, 박남춘 인천시장, 이용섭 광주시장, 송철호 울산시장, 이춘희 세종시장, 이시종 충북지사, 양승조 충남지사, 송하진 전북지사가 참석했다.민주당 소속 광역단체장 중 김경수 경남지사와 김영록 전남지사, 허태정 대전시장은 다른 일정 때문에 불참했다.이해찬
정치일반
김인창 기자
2018.10.11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