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경기의 날’을 맞아 남양주, 여주, 양평 등 동부지역 일대에서 민·관·군이 합동으로 참여하는 대규모 하천 정화활동이 실시된다.경기도 수자원본부는 남양주시, 여주시, 양평군 등 공공기관과 민간단체, 군부대, 학교, 지역주민이 함께 북한강과 남한강 일대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특별대청소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다가오는 22일과 25일 이틀간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특별대청소에는 (사)한강지키기운동본부(남양주․여주․양평), 특별대책지역수질보전정책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환경운동연합회, 군부대, 민간단체회원 등 500여명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경기도수자원본부와 남양주시가 주관하고 (사)한강지키기운동남양주본부가 주최하는 22일 정화활동에는 한강유역환경청, 남양주시청, 군부대, 한
경기도정
김인창 기자
2018.10.18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