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고양·화성 공공재개발.. 7380호 공급]국토부가 오늘 광명시의 광명7R구역과 고양시의 원당6·7구역, 화성시 진안 1-2구역에서 공공재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외 지역에서 공공재개발 후보지 선정은 처음 사업 준공시 구도심의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총 7380호의 신축주택이 공급될 것으로 추산되는데요, 경기도는 이 가운데 10~20% 정도 배정될 예정인 임대주택 일부를 활용해 경기도 대표 공공주택 정책인 ‘기본주택’을 700호 이상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해당지역은 투기세력을 막기 위해 토지거래
[일간경기=경기] 경기도가 앞으로 5년 간의 DMZ의 미래 청사진을 담은 ‘경기도 DMZ 일원 발전 종합계획’을 발표했다.전쟁과 갈등의 상흔이 남아 있는 DMZ를 평화와 안전의 터전으로 탈바꿈하는 것을 목표로 ‘위험한 DMZ에서 안전한 DMZ’라는 비전 아래 도민 체감도가 높은 지역특성을 반영한 5대 추진전략, 34개 추진과제를 설정했다.이번 종합계획은 '경기도 DMZ 보전 및 활성화 지원 조례' 제4조에 의거해 DMZ에 대한 미래 비전을 바탕으로 도의 향후 5년간 정책 추진방향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이재명 지사는 지난 5월 DM
세계평화여성연합(여성연합)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당신의 희생과 헌신, 세계평화여성연합이 기억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6월28일 전국에서 같은 시간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문훈숙 세계회장은 “과거에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현재 대한민국은 선진국이 되었고, 문화, IT 등 여러 면에서 세계를 이끌어 나가는 일류 국가이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결코 지금의 환경을 우리가 누릴 수 없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이어 문 회장은 “전국의 회원들이 같은 날, 같은
인천시가 6·15 남북공동선언 21주년인 6월15일 향후 5년간 인천시 남북평화정책의 근간이 될 ‘인천시 평화도시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했다.시는 '인천시 평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대북정책 추진의 방향과 구체적인 사업을 담은 기본계획을 처음으로 수립했다.‘세계와 한반도를 잇는 평화도시, 인천’이라는 비전과 4대 전략·4대 원칙 하에, 서해평화특별기간 운영·한강하구 공동이용·황해평화포럼 등 18개 세부사업을 골자로 하고 있다.이는 지방정부의 남북교류,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정책 추진이 남북관계의 부침에 따라 가다서다를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조직위원장 이재명, 집행위원장 정상진)가 6월과 7월에 각각 의정부음악도서관과 고양관광정보센터에서 프리페스티벌을 진행한다.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프리페스티벌은 지역민들에게 다큐멘터리와 관련된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며 영화제를 함께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영화제 개최 전까지 총 네 차례의 프리페스티벌을 경기도 지역 문화공간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그 첫 번째로 지난 5월 18일에 경기아트센터에서 공연융합영상 프로젝트 '둥글고 둥글게'를 상연해 관객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주)우리나눔과 꿈틀도시농부가 주최·주관으로 지난 6월5일 사회적 약자와 함께 DMZ 탐방을 통해 장애인 인식개선과 평화농장 방문을 통해 도시농업의 현재 상태를 꿈틀도시농부학교 교육생과 사회적 약자에게 교육을 진행했다. 참여인원으로는 지역사회내 사회적 약자(장애인, 고령자 포함)와 함께 파주시농업기술센터 스마트농업 윤순근 과장을 포함해 49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10시 임진각, 통일대교 도착 후 통일촌 및 평화농장 방문, 허준 묘 및 허준 한방의료 교육, 도라산전망대 탐방을 끝으로 오후 4시까지 총 6시간의 교육 및 탐방
남북평화협력과 DMZ의 평화적 활용방안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던 '2021 DMZ 포럼'이 지난 22일 열린 종합라운드테이블에서 ‘2021 DMZ 포럼 경기평화선언문’을 채택하며 뜨거웠던 담론의 장을 마무리했다.올해 DMZ 포럼 참석자들은 이번 경기평화선언을 통해 지난 21~22일 양일간 논의했던 사항들을 중심으로 분단 극복과 한반도 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총 10가지의 안건을 제시, 관련 주체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촉구했다.경기도와 (사)동북아평화경제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연구원, 킨텍스, 한반도종전평화캠페인, 6.15공동선언
이재준 고양시장이 5월21일 킨텍스에서 열린 ‘2021 DMZ포럼’에 참석해 “남북교류협력을 위해 지방정부의 역할이 커져야 한다” 고 강조했다.이 시장은 21일 개막식에 참석한 후 오후에 열린 ‘평화운동협력 세션’에서 ‘남북교류협력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이란 주제로 발제를 했다.이 시장은 “이제는 남북관계에도 창조적 진화가 필요하다”며 “획일적인 정책과 중앙정부주도의 하향식 접근은 점차 다변화되는 사회의 복잡한 갈등과 모순을 해결할 수 없다”고 말했다.이어 “정부가 모든 것을 해결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므로,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할
[이재명, 한반도 평화경제시대 구상 제시]지금 경기도에서는 평화를 염원하는 전세계인들과 함께 즐기는 평화축제 렛츠 디엠지가 열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다양한 주제로 한반도와 세계 평화의 실천방안을 논의하는 DMZ포럼이 진행됐습니다. 이재명 도지사는 기조연설에서 DMZ의 생명평화지대와 남북관계 발전을 통해 한반도 평화경제시대와 동북아 평화 공동체라는 큰 미래를 가능하게 하자고 말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경쟁에 대응하는 우리의 전략으로는 국익중심의 실요외교와 동북아 포용적 질서론 등 외교안보 철학도 밝혔습니다. 또 이같은 구상을 실현하기
한반도 평화 번영과 지방정부 차원의 남북평화협력사업 활성화를 위해 뜻을 모은 전국 지방정부들의 협의체인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가 공식 출범했다. 경기도는 5월21일 오후 2021 렛츠 디엠지(Let’s DMZ) 평화예술제-DMZ 포럼이 열리고 있는 고양 킨텍스에서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 출범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는 지방정부 차원의 남북교류협력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공동 대응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모인 정책 협의체로, 민선7기 경기도가 4.27 판문점 선언 이후 2018년부터 구성을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평화와 경제가 선순환하는 한반도 평화경제시대가 열리기 위해서는 안전한 DMZ를 만들어내야 한다며 남과 북이 신뢰를 회복하고 관계를 개선해 국제사회를 설득해 나간다면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라고 강조했다.이 지사는 5월21일 개막한 DMZ포럼에서 ‘안전한 DMZ의 실현과 한반도 평화경제시대’라는 주제로 연설했다.이 지사는 “DMZ의 생명평화지대화와 남북관계 발전을 통해 한반도 평화경제시대와 동북아 평화 공동체라는 보다 큰 미래를 가능하게 하자”고 강조했다. 미·중 경쟁에 대응하는 우리의 전략으로 ‘국익 중심의 실용외교
[5·18 맞아 전라도 찾은 이재명 도지사]이재명 도지사가 17일 전북대에서 열린 5·18 민주화 운동 첫 희생자 이세준 열사 추모식에 참석했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이 자리에서 "국가폭력은 어떤 경우에도 용납할 수 없는 범죄로 반드시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을 물어야 재발하지 않는다"며 "공소시효를 배제하고 100년이 지나도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추모식에는 시민·사회단체 관계자와 학생들도 참석해 열사의 숭고한 뜻을 기렸습니다. 전북에서 일정을 마친 이재명 지사는 광주로 이동해 구청장들과 만나고 5·18 민
경기도는 5월20일부터 평화를 염원하는 전 세계 시민들과 함께 한반도 평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비무장지대(DMZ)의 특별한 가치를 공유할 '2021 렛츠디엠지(Let’s DMZ) 평화예술제'를 개최한다. DMZ는 1953년 정전협정 이후 70년간 대치중인 갈등과 긴장의 공간이자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생태계가 그대로 보전된 생명의 보고다.이러한 DMZ가 전쟁을 넘어 평화와 생명의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경기도는 지난 2018년 4.27 판문점 선언 등을 계기로 2019년부터 도민들과 그 가치를 교감하는 Let’s DMZ 행사를
경기도가 최근 한 탈북민단체에서 주장하고 있는 대북전단 불법살포에 대해 신속 수사 및 법과 원칙에 따른 엄정 대처를 사법당국에 요청했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5월14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접경지역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대북전단 불법 살포에 대한 엄정 대처를 강력히 촉구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번 성명서는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지난달 30일 언론을 통해 비무장지대(DMZ)와 인접한 경기·강원 일대에서 2차례에 걸쳐 대북전단 50만장 등을 살포했다고 주장하는 동영상을 공개한데 따른 것이다.이 지사는 성
천주평화연합(UPF)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가정연합)은 공동주최로 5월9일 오전 9시30분부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비대면 방식인 온라인으로 세계 194개국 100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神)통일한국을 위한 Think Tank 2020 출범 희망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6회가 되는 Think Tank 2020 출범 희망전진대회는 전세계 출범식인 1부와 지역별 출범식인 2부로 진행됐다. 1부는 이번 Think Tank 2020 출범 희망전진대회는 기념영상, 윤영호 가정연합 세계본부장의 개회선언,
[수도권내륙선 '제4차 국가철도망' 초안 포함]화성 동탄을 거쳐 안성시와 충북 진천군과 청주공항을 연결하는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가 현실화될 전망입니다. 오늘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초안에 수도권내륙선이 포함된 건데요. 이에 따라 안성시와 화성시, 충북 청주시와 진천군은 합동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은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철도가 없는 지역으로 수도권내륙선이 제2의 경부선이 되고 경부선 위주의 교통수요를 분산시켜 지역 간 균형발전 도모와 국가 기흥의 획기적인 전기가 될 것"이라며 "오는6월
세계평화여성연합(회장 문훈숙·여성연합)은 4월15일,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신통일한국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30여명의 현장참석자와 더불어 50여명이 온라인 양방향으로 참석해 강사들과 소통했으며,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2000여명의 여성지도자 및 시민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여성연합 활동 영상 시청, 문훈숙 세계회장(세계평화여성연합)의 환영사, 이호진 회장(UN한국협회)의 축사, 이현영 한국회장(천주평화연합), 조형국 박사(세계일보 편집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박근철·의왕1)이 경기도의 평화협력사업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은 3월22일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 위치한 통일부를 방문해 이인영 통일부 장관과 면담을 진행했다. 이날 통일부 방문은 경기도의 평화협력사업에 대한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중앙정부의 협조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은 경기도 평화협력분야 주요 현안이 작성된 건의사항을 이인영 장관에게 전달하고, 통일부의 적극적인 검토를 부탁했다. 이에 대해 이인영 장관은 “남북교류협력법이 개정돼 지방자치단체에
경기도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공약 이행상황을 자체 점검한 결과, 2020년 12월 말까지의 공약 이행률이 96.1%인 것으로 나타났다. 3월11일 경기도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공약사업 363개를 대상으로 자체 이행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349개 사업이 완료됐거나 정상 이행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민선 7기 취임 당시 발표했던 공약은 총 365개이지만, 이 가운데 2개 사업은 유사사업을 통폐합하거나 시군의 사업철회 요청으로 폐기한 사업으로 도는 지난해 주민들로 구성된 주민배심원단의 승인을 얻어 추진 공약을 363개로 조정했다.
경기도가 2월5일 2021년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서해안과 비무장지대(DMZ), 경기 동·남부 등 권역을 대상으로 3곳을 선정, 생태관광 거점으로 육성한다. 도는 3월5일까지 시·군 공모를 통해 우수 생태자원을 보유한 3곳을 거점으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도는 ‘경기도 권역별 생태관광거점 조성 사업 추진계획’에 따라 2019년부터 2020년까지 6곳의 거점을 선정해 생태관광거점을 조성했다. 경기도 생태관광거점 1기 사업으로 조성된 지역은 화성 우음도, 평택 소풍정원 일원, 고양 한강하구 습지보호지역, 파주 DMZ, 포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