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의정부시는 국민안전처로부터 재해예방사업의 일환인 소하천정비사업 예산으로 총5억2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의정부시 관내 소하천중 장암천과 안골천은 지난 ‘98년 수해 포함해 크고 작은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소하천으로 그동안 지속적으로 시비를 투입해 보강공사를 실시했다. 그러나 국지성호우 등 이상기후로 소하천 전반에 대한 정비가 요구됐다.이러한 실정을 반영해 국민안전처는 두 개 소하천을 대상으로 총5억2천만원을 지급하고 사업비 매칭에 따라 의정부시는 2회 추경시 2억8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총 8억원의 예산을 소하천정비에 투입할 예정이다.또한 국민안전처가 사업의 시급성을 감안해 올해 100% 지출을 목표로 하고 있어 의정부시는 8월중 설계를 발주하고 올해 말까지 설계완료, 토지 및
자료모음집
조영욱 기자
2015.08.12 15:48
-
-
-
-
-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 추진 중인 25층 규모의 주상복합건물 신축을 두고 일부주민들이 시가 주민의 조망권과 안전은 무시한 채 업체에 특혜를 주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D개발업체가 수지구 성복동 168-10번지외 3필지에 지하 4층, 지상 25층 규모로 주상복합아파트 3개동에 대한 건축 허가를 신청, 추진 중이며 경기도의 건축심의만을 남긴 상태다. 당초 이 지역은 지난 2004년 성복지구 개발당시에 실시한 교통영향평가에 따라 해당부지는 일반상업지역으로 개발을 위해서는 6m의 도로를 별도로 개설토록 했다. 하지만 시는 6m의 도로를 개설하는 대신 기존 3-20도로에 접목시켜 진출입 하겠다는 업체의 개발허가요청을 인정해줬다. 3-20도로는 편도 3차로지만 2차로는
사회일반
류근상 기자
2015.07.15 17:32
-
-
채권시장 전문가들 대다수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이달에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했다.한국금융투자협회는 채권 보유와 운용관련 124개 기관에 종사하는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84개 기관의 응답자 114명 가운데 98.2%는 금통위가 이달에 기준금리를 연 1.50%로 동결할 것이라고 답했다고 7일 밝혔다. 시장 참여자들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에 따른 내수 침체와 수출부진 장기화 등 금리 인하 유인과 가계부채 증가 및 자본유출 위험 등 인상 유인이 상존한 가운데 금통위가 2개월째 기준금리 변동 결정을 할 만한 큰 유인이 없는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분석된다.또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따른 국고채 발행 증가 부담과 그리스 사태 등으로 국내 채권 시장 내 투자심리는 전달보
경제일반
일간경기
2015.07.07 18:18
-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군·구 공무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10개조 30여 명을 투입, 여름철 수산물(어패류)의 비브리오 패혈증균 등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를 위해 6월부터 10월까지 유통·판매 수산물에 대한 수거·검사 및 예방 홍보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비브리오 패혈증균은 해수에서 상존하고, 해수온도가 18℃ 이상으로 상승할 경우 균 활성도가 높아지면서 균이 증식돼 어패류 섭취 및 상처부위를 통해 감염이 발생한다.시는 올해 더위가 사상 최고를 경신하는 등 폭염이 예상돼 환자의 조기발생과 발생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비브리오 패혈증에 대한 예방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시와 군·구는 지역별로 월 1회 이상 정례적으로 어시장, 재래시장, 대형마트 등 에서 유통·판매하는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6.11 11:04
-
-
경기도는 오는 2일부터 9월 24일까지 캠프그리브스 DMZ 체험관에서 31개 시군 비상대비 업무 담당자를 비롯한 공무원 2,450명을 대상으로 비상대비 교육을 추진한다.올해 분단 70주년을 맞아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분단의 현장인 DMZ 현장에서 토의 및 체험위주의 교육을 통해 비상사태 발생 시 공무원들의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안보·통일의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도 관계자는 “그동안 비상대비 교육이 강의식으로만 진행되어 공감대 형성이 쉽지 않아 교육효과를 높이는데 한계가 있었다.”며, “이번 교육은 DMZ 현장에서 체험식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교육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교육은 총 20회가 실시되며, 1회당 100~150명이 참여해 1박 2일에
경기도정
조영욱 기자
2015.06.01 11:05
-
부천시 심곡본동 펄벅마을이 안전마을로 조성된다.부천시는 국민안전처에서 실시한 재난에 취약한 마을을 주민들이 참여해 안전한 마을로 조성하는‘2015년도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18일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전국에서 65개 마을이 응모해 주민자치 역량과 지역안전 거버넌스 구성, 안전취약 수준, 사업내용의 타당성과 지방비 확보 등에 대한 서류심사와 현지평가, 국민안전처 중앙평가단 심사 등 5차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통해 결정됐다. 이에 심곡본동 펄벅마을을 포함하여 전국 20개 마을이 최종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심곡본동은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재개발 중단이후 슬럼화 되면서 빈집들이 방치되어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외국인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또
자료모음집
강성열 기자
2015.05.19 15:49
-
-
서구는 2014년도 인천시 전체 군·구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환경분야 행정실적종합평가 3개 시책분야중 2개 분야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으며, 환경행정분야에서는 3위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환경행정 종합평가는 매년 인천시에서 인천시 전체 군·구를 대상으로 1년간 추진한 환경행정분야, 대기관리분야, 물환경분야 시책을 분야별 전문담당자가 총 32개항목 88개 평가지표를 종합평가하는 것으로, 서구는 대기관리분야와 물환경관리분야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으며, 특히 대기분야는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서구는 공해배출업체의 편중과, 주택과 인접한 산업발전의 구조적 문제, 다양한 국·시책사업 진행, 명품도시로의 성장 과도기에 환경민원이 상존하여 있으며 해결하여야 할 현안 사항이 많아 인천에서
인천
송홍일 기자
2015.04.28 19:43
-
남동구는 지난 해 11월 소래대교 하부 공영주차장 운영을 구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하여 운영을 중단했다.구는 최근 세월호 침몰, 의정부 아파트 화재, 강화 야영장 화재 등 안전 불감증과 인재로 인한 대형 참사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그로 구민의 안전행정을 최우선 구정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소래포구는 연평균 300만명이 방문하는 수도권 최대의 관광지로 그 어느 곳보다 안전이 최우선되어야 하는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밀려드는 관광객들로 인해 주차난이 심각해지면서 지난 2008년부터 소래대교 하부 공간을 공용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었으나, 이는 2010년 부천중동IC 하부공간 주차장 대형화재사건에서 볼 수 있듯이 고가 밑 주차장은 항상 위험이 상존하고 있는 상태였다.이에
인천
박근식 기자
2015.04.08 18:39
-
-
경기도의회 예산정책담당관실이 전자금융의 최신동향을 분석한 결과 은행과 은행 및 은행과 고객간에 전자통신 수단을 통하여 금융이체 등을 시행하는 금융인 전자금융은 세계전자금융통신망(SWIFT)과 유럽전자지급결재제도(SEPA)를 통하여 유기적으로 전자화폐 등 전자지급결제수단을 통하여 발전하고 있다.세계전자금융통신망은 ▲ 보안(거래사항의 확정, 정보배분, 기금, 보안일치 서비스 제공), ▲ 금고 및 복합금융(금고설정, 거래확약 및 제3자 서비스 제공), ▲ 무역서비스(설비제공), 및 ▲ 지급 및 현금관리(대규모 지급, 현금보고, 예외 및 조사 서비스 제공) 주요업무로 하고, 금융정보 등록 및 정보보관소를 운영하는 방식으로 전자금융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유럽전자지급결제제도는 유럽연
경기도정
이선 기자
2015.03.31 11:44
-
부천시가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방법에 대해 3개 국어(영어, 중국어, 베트남어)로 제작한 리플렛을 배부한다. 시는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요령에 대해 생소한 다문화가정과 외국인노동자들이 다수 거주하는 원도심 밀집지역에 쓰레기 무단투기가 상존하고 있어, 생활쓰레기 종량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다국어로 홍보물을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리플렛은 부천시다문화지원센터 및 시·구·동 민원실에 비치할 예정이다. 또 청소업체 및 동 주민 센터를 통해 원도심 밀집지역에 배부할 계획이다. 이승표 청소과장은 “앞으로 외국인들도 리플렛을 통해 생활쓰레기 배출에 어려움이 없기 바란다”며 “생활쓰레기 분리배출이 정착화 되면 재활용을 통해 쓰레기량을 줄일 수 있고, 환경도 보존할 수 있으니 철저한 분리 배출을
자료모음집
강성열 기자
2015.03.22 1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