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회천2동은 어린이 통학버스 승·하차 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어린이 통학버스 전용 주·정차대 세이프존 사업을 실시했다.동은 오랫동안 지역 문제로 대두돼 온 교통안전 문제 해결을 위해 ‘보행안전 마을 만들기’ 사업을 올해 정부혁신 과제로 선정, 주민 공동체와 함께 적극 실천하고 있다. 어린이 통학버스 세이프존 사업은 교통약자인 어린이들의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아파트 단지 내 통학버스 전용 주·정차 공간을 만드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지난 2월부터 주민과 통학버스 운행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간담회와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자문을 통해 관내 2개 아파트 단지에 시범 도입했다.동달근 회천2동장은 “그 동안 통학버스의 주·정차 전용 공간 부재로 어린
성남시는 주 52시간 근로기준법 개정 시행 첫날인 1일 버스운행실태 점검결과, 일반시내버스 33번 노선의 4시20분 첫차운행을 시작으로 주말 미운행 노선을 제외한 관내 시내·마을버스 인가 85개 노선이 정상운행 되었다고 밝혔다. 버스대란으로 상당한 타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 2일에도 관내 시내버스 100번 출근형(성남시내버스, 3시30분), 9번(대원버스, 4시30분), 350번(대명운수, 4시50분)의 운행을 시작하며 평상시와 다름없이 92개 노선, 1071대가 순조롭게 운행했다.이는 시민의 발인 대중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탄력근로 시간제 도입을 위해 운수업체의 원만한 노-사간 합의가 진행되고 있고, 도-시·군 버스 운수종사자 양성교육 및 現임금수준 유지를 위한 운수업체의 자체노력 등
최근 이틀 간격으로 연이어 대량 발견된 붉은불개미는 생식과 번식을 위한 '결혼 비행'까지 시도했지만 실패한 것으로 잠정 조사됐다.국내 항만에서 알을 낳고 대량으로 번식하는 단계 '직전'까지 갔다고도 볼 수 있지만, 관련 정부 부처 간 권한이 달라 검역 당국는 극히 일부 컨테이너만 조사할 수 있어 우려가 나온다.22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일 부산항 허치슨 부두 야적장에서는 개미집 11개와 공주개미 11마리를 비롯해 일개미 3000여 마리와 알 150여 개가 발견됐다. 지난해 9월 국내에서 처음 발견된 이래 단일 건으로는 가장 많은 수치다.당국은 그러나 여왕개미는 발견되지 않았고, 공주개미가 날개가 달린 채 발견됐으며, 수개미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점 등을 들어 공주개미가 결혼 비행을
구리시는 교문동 딸기원 지역 학생들의 통학 안전과 등·하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교문초등학교와 협력해 내달 4일부터 통학버스를 운행한다. 시는 이를 위해 본예산에 55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딸기원 지역에서 교문초등학교 간 임차한 대형 버스를 등교 시간에 맞추어 운행하고, 하교 시에는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누어 2회 운행한다는 것이다. 그동안 딸기원 지역의 학생들은 등·하교 시 통학 불편은 물론 골목길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해 등하교 시에 학부모들이 동행하는 등 큰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학부모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승하차 위치 선정, 통학버스 학부모 자원봉사자 모집은 물론 수차례 교문초등학교와 협의 과정을 거쳐 통학버스 운행의 결실을 맺게 됐다. 한편 시는 교문초
강화의 남북을 잇는 중추적인 교통망이 왕복 4차로로 확장된다.강화군은 국가지원지방도 84호선(선원~길상) 도로건설 사업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국지도 84호선은 강화의 북단과 남단을 직접 연결하는 중추적인 도로임에도 그동안 도로의 폭이 좁고 굴곡이 심해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해 있었다. 또한 강화의 관광 수요가 급증하면서 교통체증에 따른 도로확장의 필요성도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공사는 지난 2012년 왕복 4차로로 준공된 초지대교~온수리 간 도로에 이어 길상면 온수리부터 선원면 찬우물 삼거리까지 9.37km 구간을 왕복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게 되며, 교량 3개소와 교차로 13곳이 들어선다. 그동안 환경영향평가, 교통안전진단 및 총사업비조정 등 행정절차를 완료했으며, 2023년
"관제탑, 여기는 조류통제 1호기. 지금부터 드론을 이륙해 조류퇴치 업무를 수행하겠습니다.""네 관제탑입니다. 조류통제 1호기는 사전 승인된 계획과 운용절차에 따라 운항 안전에 유의해 비행하기 바랍니다."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활주로에서 약 2㎞ 떨어진 영종도 북측 유수지의 조류 서식지역. 수풀이 우거진 늪지대 위로 무인비행장치(이하 '드론') 1대가 떠올랐다.공중에 부양한 드론은 갈대숲 위를 날며 독수리와 매 울음소리를 냈고, 이에 놀란 새들은 드론을 피해 달아났다.인천공항공사는 이날 국내 최초로 조류퇴치를 위한 드론 시연을 선보였다. 인천공항공사가 조류퇴치에 최첨단 드론을 도입하려는 것은 '버드 스트라이크'(조류충돌)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
민병두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을)은 2월 7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9세미나실에서 라는 제목으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최근 여론 조작을 위해 자행되고 있는 가짜 뉴스 생산 및 네이버 댓글조작에 대한 문제점을 살펴보고 구체적인 규제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가짜뉴스법률대책단 단장인 조용익 변호사가 좌장을 맡는다. 이어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의 강홍렬 박사가 '가짜 뉴스에 대한 인문학적 접근을 통해 인터넷 공간에서의 가짜 뉴스 생산과 네이버 댓글조작이 발생하는 이유 및 사회적 파급 효과'에 대해서 발표하고, NEWBC 광화문시대 권순욱 대표가 '최근 거대 언론으로 평가 되고 있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사회적 책임
국토교통부는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에 맞춰 5일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인천공항요금소에 '다차로 하이패스'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다차로 하이패스는 하이패스 차로 사이 경계석을 없애고 2차로 이상으로 하이패스 차로를 확대해 설치하는 것으로, 본선 도로와 같은 속도로 통과할 수 있다. 현재 대부분 고속도로에 설치된 하이패스는 차로 폭(3m~3.5m)이 좁아 통과 속도를 시속 30km로 제한하고 있다. 이로 인해 교통 정체가 발생하고, 제한 속도를 준수하지 않는 과속차량으로 인한 사고 위험도 상존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국토부는 다차로 하이패스를 단계적으로 도입하기로 하고,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영동고속도로 대관령·강릉 요금소 등 8개소에서 작년부터 먼저 운영하고 있다.인천공항고속도로
유한대학교(총장 이권현)는 최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개최해 2018학년도 학과(전공)별 등록금을 동결 및 입학금을 인하(13.4%)하기로 최종 결정해, 등록금을 10년째 동결 또는 인하하게 됐다.유한대학교는 대내·외 경제의 불안 요소와 경제적인 어려움 등이 상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고, 현 정부의 입학금 인하와 범국가적인 교육비 부담 경감에 동참하기 위해 등록금 동결 및 입학금 인하를 결정했다.이에, 유한대학교는 △2009∼2011학년도에는 등록금을 동결했으며 △2012학년도 3.2% 인하 △2013학년도 동결 △2014학년도 2% 인하 △2015학년도 0.11% 인하 △2016학년도 0.14%인하에 이어 작년에도 동결해 2009학년도부터 10년째 등록금을 동결
안성시 총수출액이 2017년 12말 기준으로 14억8000만 달러(약1조6000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2016년 119천만 달러에서 23.5%(전국평균 15.8%) 증가한 것으로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특히 농식품의 수출액은 2016년 5600만 달러에서 2017년에는 8500만달러로 50.1%의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였다. 세계 각국의 보호무역 확산, 중국과의 관계악화, 원화 강세등의 어려운 여건에서 이를 타개 하고자 안성시에 수출전담 부서를 운영하고 미국, 중국의 수출 의존도를 낮추고 시장의 다변화를 꾀하고자 2015년부터 꾸준히 해외 통상 촉진단운영, 해외박람회 참가,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기업현장 애로사항 해결등의 노력으로 이루어낸 결과로 볼 수 있다. 시는 주요국
그동안 꾸준히 증가하던 경기도 내 지자체 전산망 대상 사이버 공격이 지난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31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청 및 시·군,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공격은 모두 5112건으로 집계됐다.이는 2016년의 6775건에 비해 24.5%(1663건)나 감소한 것이다.도내 지자체 전산망 대상 사이버 공격은 2015년 6126건에서 2016년 6775건으로 느는 등 매년 증가세를 보여왔다.도 사이버침해대응센터는 지난해 사이버 공격 대상은 도청 인터넷 홈페이지가 가장 많았고, 시·군이나 산하기관 홈페이지가 대상이 되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고 밝혔다.또 공격 IP는 여전히 중국과 유럽, 미국 등 해외가 70%가량을 차지했으며, 국내 IP는 30% 수준이었다고 덧붙
전해철 의원(안산상록갑)이 최근 경기도의 뜨거운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상수원 다변화 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 수립 과정과 공약 실행 현황을 설명했다. 18일 광주시 하남광주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열린 초청토론회에는 300여 명의 지역 주민이 참석해 상수원 문제에 대한 관심을 반영했다. 지난 대선 과정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경기도 8대 공약을 성안했던 전해철 의원은“문재인 대통령 후보 시절 2500만 수도권 인구가 단일 상수원에 의존하고 있지만 수질 관리가 취약하고 오염 위험성이 상존하는 문제에 주목했다”고 말했다. 또 전 의원은 “해당 지역에 부과되는 중첩 규제로 인해 지역 주민들의 피해가 늘어나고 여러 이해관계 집단 간에 분쟁이 끊이지 않아 지역 공동체의 안정성을 심각하게 훼손하
‘최상의 복지는 일자리’라는 구정철학을 기조로 민선6기가 출범한 2014년부터 남동구는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여 금년 11월 일자리 창출 2만개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다.남동구민 전용 취업사이트인 ‘남동구 일자리 인력은행’을 개설 운영하고, 구와 동 주민센터에 취업상담사를 배치하여 구민에게 맞춤형 취업지원을 해 오고 있으며,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박람회 등 남동구만의 구인 구직 시스템으로 인천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은 취업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고령화사회를 대비해 127개의 어르신 일자리사업을 운영, 1만10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2016년 개점한 고령자 친화기업 보네베이커리에서는 25명의 어르신들이 연매출 5억이라는 성과를 달성하여 1년만인 금년 7월 2호점
중부내륙철도(이천~여주~문경) 건설에 따른 여주시 가남읍 111정거장의 진입도로 4차로 확·포장공사가 본격화된다. 여주시는 이 사업을 주민들과 함께 하기 위해 지난달 30일 가남읍사무소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열린 행정을 통해 시민과 더불어 지역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는 의지의 소산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달 17일 개통된 지방도 333호선 여주~가남 구간종점부 부터 가남읍 111정거장을 경유해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 송라리 마을로 진입하게 된다. 이에 따라 4차로로 확·포장하게 되며 총 연장 1.66km에 179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중부내륙철도와 연결되는 0.92km는 여주시에서 사업비 45억을 들여 시행하고, 선형개선 구간 약 0.74km는 경기도에서
안성시는 지난달 24일 일죽면 고은리 484-2번지 일원에 1.4ha 규모의 '과수인공 수분용 꽃가루 채취단지' 조성을 완료했다. 안성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사업으로 1000여 주의 꽃가루 채취용 묘목 식재 및 기반시설이 확충 됐으며 최상의 꽃가루가 생산될 것으로 예상되는 2020년에는 년간 약 80kg의 꽃가루를 생산 가능할 것 예상되며 이는 안성시 꽃가루 소비량의 40%에 해당하는 양으로 안정적이고 품질 좋은 꽃가루를 생산을 통해 품질 좋은 안성배 생산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황은성 안성시장은 배 재배농업인들이 많은 양의 꽃가루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고, 수출국의 꽃가루 생산량에 따라 가격 변동 폭이 크고 또한 불량꽃가루 유입 시에는 발아율 저조로 결실불량을 초래 할
김포소방서는 지난 24일 김포실버요양원(김포시 통진읍 소재) 종사자와 관계자를 대상으로 각종 안전사고 예방 및 초기 대응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노유자생활시설에는 주로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의 거주가 많아 화재 등 각종 재난 시 다수의 인명피해 위험이 상존하며 안전사고 예방과 관계자에 의한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이날 교육은 ▲화재 시 119 신고요령 ▲소화기 활용 화재진압훈련 ▲화재 시 대처방법 및 피난방법 ▲심폐소생술 체험 ▲기타 소방안전관련 질의ㆍ응답 및 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교육을 진행한 변재억 담당은 “요양원의 경우 화재 시 인명대피가 최우선이며 안전에 대한 관심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가 24일 TF 구성을 통해 시 및 도시공사 발주 사업에 대한 하도급·수의계약 등의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부패방지 및 투명성 확보 방안을 강구한다.하도급 계약의 경우 수직적 도급관계가 형성돼 발주자가 하수급인 선정에 개입하거나 무리하게 특정업체를 추천하는 등의 청탁, 금품수수 등 부패유발 요인이 상존하고 있어 저가·불법하도급으로 인한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이 우려된다는 의견이 제기돼 왔다.또한 수의 계약은 경쟁 계약에 의하지 않고 특정인을 선정해 계약함에 따라 자본과 신용이 있고 경험이 풍부한 상대방을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특정업체 편중 등 부정의 개연성이 높아 해결방안 마련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있었다.아울러 최근 감사원에서 광역지방자치단체 산하 지방공기업 감사결과
오산시는 그동안 의견수렴(주민설명회 개최 등)을 거쳐 천일사거리 보도육교를 20일 야간에 철거한다. 이에 김태정 오산부시는 육교철거 전 현장을 방문해 최근 건설공사장 안전사고와 관련 철거공사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및 보행자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이번에 철거하는 보도육교는 노후된 시설로 인해 도시경관을 해칠 뿐 아니라 안전사고 발생우려가 상존하고 있었다. 또한 육교를 이용하지 않고 도로를 무단 횡단하는 시민들이 증가해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육교 철거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따라서 오산시 공사관계자는 “육교 철거 후 1개 차로 확장 및 교차로 개선 등을 시행하게 되면, 교통약자 통행불편과 상시 교통정체현상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며, 도시미관 또한 증진시킬 수
안산시의회 주미희 의원이 17일 단원구 와동의 화랑초등학교를 방문해 안산시 경제교통과 담당자,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들과 학교 정문 앞 통학로의 보행 안전을 위한 시설 개선 방안을 협의했다. 주미희 의원이 방문한 화랑초등학교 정문 앞 통학로는 4차선 도로인 ‘화정천동로’와 접해 있어 차량의 과속 주행으로 인한 학생들의 교통안전 문제가 상존하는 곳으로, 특히 차량 속도 저감 시설이 부족한데다 어린이 보호구역임을 나타내는 도로 미끄럼방지 포장도 낡아 과속 차량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현장에서 참석자들은 학교 앞을 지나는 차량들이 어린이보호구역임을 인지해 운행 속도를 줄일 수 있도록 훼손된 미끄럼방지 포장의 재포장과 차선 도색, 이미지 방지턱 설치 방안을 논의했으며, 아울러 학생 통학 안전을
이산가족 특별전이 열리고 있는 연천역에서 10일 세계기록유산 등제 2주년 특집생방송 '만남의 강은 흐른다'가 오후1시부터 8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됐다.가수 윤수현의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특별생방송은‘이산가족 특별생방송 138일간의 기록’, ‘세계기록유산이란’, ‘83년 이산가족 찾기 방송 신청자 사연’, ‘이산가족 화가의 사모곡’, 등이 진행됐으며 남보원, 김규선 군수, 김광호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김건중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이 출연해‘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노력’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고 가수 설운도의 ‘잃어버린 30년’노래로 끝을 맺었다.연천군과 KBS한국방송은 연천역사와 급수탑공원에서‘KBS 이산가족 특별전’ ‘만남의 江은 흐른다.’가 방송기록 패널, 한국전쟁 기록물 전시, 다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