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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는 19일 구청 열린배움터에서 동구 SNS 서포터즈 2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서포터즈들이 SNS를 활용한 구민과의 쌍방향 소통 노하우를 습득함으로써, 더욱 생생한 구정 소식을 전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한재진 ㈜카카오인천센터 커뮤니케이션팀 과장이 강사로 나서 ▲소셜미디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페이스북의 기능을 활용한 의사소통 방법 이해 ▲국내·외 페이스북 운영 성공사례 소개 ▲콘텐츠 작성 시 유의사항 등에 대한 열띤 강의를 진행됐다. 아울러 서포터즈 간 자유로운 의견과 건의사항 청취를 통해 앞으로 구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공감형 게시물과 미담 사례의 발굴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에 대한 적극적
인천
주관철 기자
2016.10.1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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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13일 ‘모든 길은 인천으로 통한다’라는 뜻을 담은 ‘all_ways_Incheon’이 인천의 새로운 도시브랜드(BI)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플라이 인천(Fly Incheon)'을 대신할 인천의 새로운 브랜드는 300만 국제도시 인천의 정체성 확립 및 인천 가치재창조 붐업 조성을 위해 10년 만에 교체하는 것이다.하늘길, 바닷길, 역사의 길, 문화의 길, 세계로의 길, 미래의 길 등 ‘모든 길은 인천으로 통한다’라는 새로운 브랜드 ‘all_ways_Incheon’은 (대한민국) 길을 열고, (세계로) 길을 잇고, (너와 나의) 길이 되는 인천의 철학과 지향점을 나타낸다.일반시민, 학생, 인천거주 외국인으로 이루어진 인천 브랜드(BI) 시민참여단이 구성되어 브랜드 콘서트, 설문
인천시정
안종삼 기자
2016.10.1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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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하반기 경기 안보통일페스티벌, 수원서 22~23일 개최○ 장비 존, 재난 존, 참여 존 등 체험위주로 행사 구성○ 제41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와 연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경기도가 국가 안보와, 통일 의식을 고취시키는 체험의 장을 마련한다.경기도는 오는 9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소재 수원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2016년도 하반기 경기 안보통일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즐기며 배우는 실질적인 안보교육 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안보장비를 체험할 수 있는 ‘장비 존(Zone)’, ▲안전의 중요성과 재난대비 능력을 체험을 통해 배우는 ‘재난 존’, ▲체험을 통해 생활 안보지식을 배울 수 있는 ‘참여
경기도정
조영욱 기자
2016.09.1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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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는 범죄예방 대응체계를 구축,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올해 방범용 CCTV 구축사업이 완료됐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신규 설치 8억, 저화질 교체 3억 등 총 사업비 11억(국비 5억, 시비 6억)의 예산으로 범죄 취약지역에 우선적으로 설치했다.동두천경찰서와 협의해 범죄에 취약한 지역 및 CCTV 사각지대 등 우범지역을 선정, 설치한 방범용 CCTV 42개소(196대) 및 저화질 CCTV 23개소(104대) 교체 등으로 사회적 약자인 아동 및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예방, 범인검거에 활용, 지역사회 안전지킴이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한편, CCTV에는 쌍방향 통화가 가능한 디지털(IP) 비상벨이 설치돼 있어, 위급 상황 발생시 주민들이 벨을 누르면 CCTV관제센터에 모
자료모음집
한성대 기자
2016.05.3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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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6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후면에서 ‘2016 경기 안보통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안보통일 페스티벌은 도민과 청소년들에게 국가 안보와 재난예방, 통일의 중요성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보고 즐기며 배우는 안보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올해는 단순히 눈으로만 관람하는 장비전시 차원을 넘어, 쌍방향적인 체험행사를 다수 배치했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안보지식 등을 체험하면서 배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들도 마련했다.이에 따라 전시장은 ▲안보장비를 체험할 수 있는 ‘장비 존(Zone)’, ▲ ▲안전의 중요성과 재난대비 능력을
경기도정
이승철 기자
2016.05.25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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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초·중학교 학생들에게 지원되는 한 끼 급식비가 지난해보다 30∼80원 올랐다.학생 수 감소 추세에도 이번 급식단가 인상으로 무상급식 총예산은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를 유지했다.7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와 비교해 올해 학교급식비 지원 기준단가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60원(1천명 초과 도시 초등학교는 30원), 중학교 80원씩 각각 인상됐다. 특수학교 급식단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동결됐다.급식 단가 인상은 급식 질 향상, 물가 및 인건비 상승(3%) 등의 요인이 반영됐다.이에 따라 올해 급식단가는 지역 및 학교 규모(학생 수)에 따라 초등학교 2천610∼3천490원, 중학교 3천400∼4천150원이 됐다.올해 경기도 무상급식 지원 대상은 유치원과 초·중
사회일반
권영복 기자
2016.03.0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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