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백석읍 새마을부녀회는 8일 지역의 모범학생 6명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장학금 240만원을 전달했다.헌옷수집과 김, 미역, 화장지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백석읍 새마을부녀회원들은 평소 품행이 단정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 6명을 선정해 전달했다.장희숙 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학업과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부녀회원들이 솔선수범 나서 장학금 기부에 동참했다”며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사회가 필요로 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상천 백석읍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인천서부산업단지관리공단은 2일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청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인천서부산업단지관리공단은 해마다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여러 가지 복지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기탁금 또한 코로나19로 움츠러든 경제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도움을 주는 복지사업을 하는 데 사용해 달라며 기탁해 온 것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청라2동의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박윤섭 이사장은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실천하며 이웃을 돌아봐야 그 나눔이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27일 와부읍 도곡리에서 모내기 적기이앙을 통한 풍년 기원 모내기 작업에 직접 참여하고 농업인들을 격려했다.이날 조 시장은 현장에서 승용 이앙기에 탑승해 직접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농업인들과 대화의 시간을 마련해 그들의 노력과 정성에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조 시장은 "올 한해 우리 농업인들이 활짝 웃으실 수 있도록 풍년 농사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환경이지만 제가 시장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 시민 모두가 풍년과 같이 즐거운 일상을 누리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전세계적인 확산에도 불구하고 양평군은 확진자가 없는 코로나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양평군에서는 읍면 현장의 사회복지업무가 증가함에 따라 ‘코로나19극복 청년일자리사업’을 통해 복지행정업무 지원을 위한 지역내 청년12명을 채용해 읍·면 현장으로 파견했고,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경제에 활력을 부여 넣기 위해 ‘정부 긴급재난지원 TF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또한, 해외에서 입국한 자가격리 대상자에게 위생키트 및
동두천시 장애인체육회도 코로나 19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기 위한 착한나눔 릴레이 운동에 동참했다. 동두천시 장애인체육회는 19일 오전 동두천시청에서 자원봉사센터의 특수시책사업인 코로나19 극복 이웃돕기 나눔키트 생필품 34박스(1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동두천시 장애인체육회 고재석 수석부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는데, 우리 장애인 체육회도 빠질 수 없어 동참하게 됐다"며 "어려움 속에서도 꽃은 피듯이, 희망과 용기를 갖고 열심히 생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날 장애인 체육회에서 기부한 이웃사랑 나눔키트 3
광주도시관리공사는 ㈜포스코건설·쌍용건설㈜과 12일 맑은물복원센터 방류수 재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오포와 곤지암 맑은물복원센터에서 방류하는 하수처리수 중 각각 하루 100톤 규모를 ㈜포스코건설과 쌍용건설㈜에 무상공급해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재이용하게 된다.공사의 하수처리수 제공으로 ㈜포스코건설과 쌍용건설㈜은 살수차를 활용해 방류수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아 △관내 건설현장에서 발생되는 비산먼지 제거 △건설현장 인근 시민들의 민원발생 예방 효과뿐만 아니라 △하천의 건천화 방지 △클린 광주시 건설 △
지난 11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주안교회가 이웃돕기 후원품 100세트(1천만원 상당)를 인천 부평구에 기탁했다.주안장로교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부활절 헌금의 일부를 부평시장 상인회를 통해 ‘사랑의 물품박스’로 제작했다. 물품박스는 쌀과 라면, 즉석식품, 세제, 휴지 등으로 구성돼 있다.주안장로교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후원품이 지역사회와 이웃을 향한 희망의 불빛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안장로교회는 지난 201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한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나만의 이웃사랑 나눔키트(선물상자) 전달 범시민 자원봉사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일 동두천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김민성 학생이 나눔키트 20박스(60만원 상당)를 직접 만들어 자원봉사센터로 기증했다고 밝혔다. 나눔키트는 세제·라면·비누·물티슈·화장지 등 일반가정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생필품이 가지런히 담겨 있다.김민성 학생은 “엄마와 함께 며칠동안 마트를 돌아다니며 물건을 구입하고, 상자를 구해 물건을 차곡차곡 채웠다"며 "나눔키트를 만드는 동안,
광주시 오포읍에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지난달 29일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는 최상철 부장 일행은 오포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라면 40박스(100만원 상당) 기탁했다.최 부장은 “코로나19 추가 확진환자 수가 줄고 있지만 그 여파로 경제적인 어려움이 처한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다”며 기탁의사를 밝혔다.또한, 이날 오포읍 배드민턴 모임인 신현 샛별클럽 박주민 회장과 회원들도 오포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성금 80만원
광주시 오포읍은 27일 오포읍행정복지센터에서 ‘2020년 오포읍 희망배달부’ 위촉식을 개최했다.이날 위촉된 희망배달부는 중고등학생 9명으로 구성했으며 이들은 이웃돕기 후원물품 전달, 각종 행사진행 안내, 푸르미가게 배달 대행업무 등 월 1회 이상 봉사를 통해 지역주민 화합을 도울 계획이다.권용석 오포읍장은 “학업으로 바쁜 시기에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봉사 정신을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멋진 사람”이라며 “희망배달부의 경험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줄 아는 젊은이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이 코로나19 확산 대응과 위기 극복을 위해 경기북부공동모금회를 통해 3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최용덕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시장으로서가 아니라 시민의 한사람으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고민했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재난을 극복하는데 미력이나마 보탤 수 있어 다행이고, 이를 시작으로 많은 지도층 인사들이 어려운 이웃을 자발적으로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도내 일부 기초자치단체에서 소상공인들을 살리기 위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
연천감리교회는 4월 22일 연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돕기 후원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연천감리교회 김대성 목사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의 장기화로 어려움이 가중될 수 있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교회 신도분들과 함께 교회 성금을 기부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여규승 연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후원 기탁성금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19로 사회적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등 일상생활의 제약으로 피곤하고 지친 이웃분들에게 나눔을 통해 함께 행복해지는 따뜻한 공동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는 20일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동두천사랑 5% UP, 착한소비' 캠페인을 전개한다.이번 캠페인은 급여 또는 용돈의 5%이상을 자발적으로 지역화폐로 바꿔 지역상가와 전통시장에서 이용함으로서,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라는 취지로 마련됐다.손덕환 자원봉사센터장은 “우리 자원봉사센터 직원들 모두가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공감, 솔선해 급여의 5~10%를 지역화폐로 바꾸고, 지역 상권에서 소비를 독려했다”며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기
가평읍 소재 육군 제66사단은 지난6일 가평읍사무소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컵라면 180개, 물 2리터 90병을 기탁했다.사단장을 대신해 물품을 전달한 이정훈 대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응원이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장동선 가평읍장은 “코로나 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사회적 단절로 인해 취약계층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후원물품을 잘 전달해 이번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성품은 코로나19로 인해 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양주시 회천4동은 지난 6일 양주시 사할린 동포회에서 회천4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4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날 기부식에는 이기호 동장을 비롯해 강상용 회장, 회천4동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받은 성금은 소외된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강상용 회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불우이웃을 위해 동포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기부에 동참했다”며 “기탁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기호 동장은 “국가적 위기상황을 함께
원일 아이디씨㈜는 지난 31일, 코로나19 예방 및 극복을 위해 연일 애쓰고 있는 남동구 비상근무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에 격려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기탁된 격려품은 고령자친화기업 ㈜보네베이커리에서 생산된 빵 3천개로(기부가액 300만원 상당) 선별진료소 운영, 자가격리자 지원 및 관리, 다중이용영업장 방역 활동, 종교시설 현장점검 등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최전선에서 총력을 다하고 있는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 등 900여 명에게 지원돼 사기를 북돋을 예정이다.원용휘 대표이사는 “코로나19 대응을 위
파주시는 17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파주시협의회가 코로나19 방역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코로나19 피해 이웃돕기 및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활용하고 코로나19 방역물품을 구입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최정윤 협의회장은 ”코로나 19로 피해를 겪고 있는 파주시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민주평통도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최종환 파주시장은 ”민주평통 파주시협의회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가평군이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형성에 적극 나선다.3월13일 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정기기부 활성화를 위한 ‘희망가평·행복가평 1004나눔릴레이’모금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하면서 민·관 참여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군은 캠페인을 통해 오는 2021년까지 1004명의 기부자를 확보, 안정적인 복지재원을 마련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3월13일 현재 가평군 공직자의 자발적 참여를 시작으로 체육회 및 시설관리공단, 우리술 임직원 등이 동참하면서 4
지난 9일 가남읍 소재의 ㈜현대환경 대표 고광만 회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감염에 취약한 이웃을 돕기 위해 가남읍에 현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광만 회장은 여주시새마을회 회장과 가남주민자치위원장을 겸임하면서 여주시와 가남읍의 각계단체와 함께 방역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해마다 가남읍 이웃돕기를 위한 지속적인 후원으로 타에 귀감이 되고 있다.고광만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가남읍의 주민과 이웃 분들이 힘들어하고 있는 것을 체감하고 있으며, 방역을 통한 코로나확산방지와 코로나에 취약한 어
인천 미추홀구노인인력개발센터가 노인일자리 사업 수익금을 코로나19 관련 이웃돕기로 내놨다.인천 미추홀구는 3월9일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가 노인일자리 사업에서 생긴 수익금 1000만원을 학산나눔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미추홀구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는 카페 지브라운 5개점, 쿠키지·실버택배·공동작업장 등 19개 시장형사업에 노인 700여 명이 일하고 있다.지난해는 매년 노인일자리를 확대하고 운영 우수성도 인정받아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 분야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자립적 시장형 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