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안산 스포츠 플러스(연구책임의원 김정택)’가 지역 엘리트 체육 활성화를 위해 체육계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산 스포츠 플러스는 지난 28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학교운동부 및 직장운동경기부 감독들과 안산시체육회, 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4월과 6월 있었던 간담회에 이어 지역 체육계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통해 체육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열렸다.간담회에 참석한 체육계 지도자들은 직장체육 부문의 경우 우수 선수 영입을 위한 예산 증액 문제의 개선을 요구했고, 학교체육 부문에서는 상하급 학교로의 연계 교육 실시와 체육 시설 확충, 지도자들의 처우 개선 등을 요청했다. 이
안산문화재단 성희롱 사건이 지난 24일 A 부장이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에 이규동 대표와 성희롱 피해여성, B 차장 등 3명을 명예훼손 및 무고죄로 고소했다. A 부장은 고소에 앞서 본인은 전혀 성희롱한 사실이 없는데 안산시 감사관실에서 부실 조사로 사실을 제대로 파악지 않고 감사를 종료해 본인을 중징계하라는 통지서를 보냈다고 말했다. 이에 A 부장은 너무 억울하다며 안산시 감사관실에 이의신청을 접수했으며 이번 감사는 본말이 전도된 감사라며 대표가 성희롱하고서 직원 몇 명과 짜고 본인을 수렁에 밀어 넣고 있다고 강하게 불만을 표시하며 진실을 밝히고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안산문화재단은 2015년 5월 15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모 대학교 연수원에서 워크숍을
새정치민주연합 김현 의원(비례대표)은 지난 8월 27일 개최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근혜 정부의 대북정책의 원칙과 유연성을 강조하며, 한시라도 빨리 남북정상회담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현 의원은 이날 전체회의를 통해 지난 8월 4일 북한의 DMZ 목함지뢰 도발로 인해 씻을 수 없는 부상을 입은 김정원, 하재헌 하사의 쾌유를 빌며, 더 큰 사태로 이어지지 않도록 긴밀한 대처를 보인 군 장병들에게 찬사를 보냈다.또한 계속된 북한의 전쟁위협 속에서도 성숙한 애국심을 보이며, 의연한 자세로 일상에서 벗어나지 않은 국민여러분께도 감사인사를 전했다.김현 의원은 홍용표 통일부장관을 상대로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사건에서 청와대, 국방부, 통일부간 유기적인 공조체계가 이뤄지지 않았음을
그동안 한국도로공사 소유부지라는 이유로 생활체육시설의 설치가 어려웠던 수암동 31-4번지 일원(남사박)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교각하부와, 양상동 124번지 일원 영동고속도로 교각하부, 장하동 275-1번지 일원(원후마을) 고속도로 공유부지에 게이트볼장과 족구장 등 주민들을 위한 생활체육시설의 설치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안산 상록을 국회의원선거구(일동,이동,성포동,월피동,부곡동,안산동) 홍장표 새누리당 당협위원장은 지난 28일, 정진하 한국도로공사 군포지사장 및 관계자들과 함께 ‘수암동 31-4번지 일원(서울외관순환고속도로 교각하부)과 양상동 124번지 일원(영동고속도로 교각하부)에 위치한 고가도로 교각 하부’를 방문하고 지역주민들로부터 제기되는 민원들을 충분히 전달했다. 이날
안산동(동장 장경열)은 지난 8월 25일 2016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2차 동 지역회의를 위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 주민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2차 동(洞) 지역회의(의장 신준화)는 위원들이 1차 지역회의에서 제안사업들을조별 현장답사를 통해 충분히 검토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여 제안사업들을 다시한번 논의한 후 적정성과 시급성을 고려해서 우선순위를 정하는 투표를 진행했다. 신준화 지역회의 의장은 “위원들이 그동안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동 지역회의가 1, 2차에 걸쳐 잘 진행된 것 같고, 결정된 제안사업들이 내년 예산에 잘 반영되어 안산동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곡동(동장 한재주)은 지난 8월 26일 2016년 예산편성을 위한 2차 지역회의를 실시했다.이번 2차 지역회의에서는 지난 1차 회의 때 선정한 13개 사업에 대해 시청 및 구청 담당부서에 추진 가능 여부 검토를 거쳐,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회의 결과 ‘아람경로당 이전’ 사업이 1순위로 선정된 것을 비롯하여 ‘보도블럭 개보수’ 사업, ‘도로포장 및 주차선∙스쿨존 도색’ 사업 등이 2016년 부곡동에서 우선 추진할 사업으로 선정됐다. 한재주 부곡동장은 “주민참여 예산이야말로 ‘참여’와 ‘자기결정’이라는 지방자치의 이념을 구현할 수 있는 제도”라며 “주민들이 원하는 사업들이 최우선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지역회의에서 우선순위로
성포도서관은 시민들의 관심분야를 선정하여 강의하는 힐링프로그램 ‘희망충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오는 9월 19일 ‘유머로 리드하라’ 등의 저자인 박인옥 강사를 초청해 ‘힐링가득한 삶을 위한 유머로 리드하라’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2012년 1월부터 매월 실시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는 희망충전소는 웃음, 건강, 인문학 등 시민들의 관심분야에 대한 전문 강사를 초청해 시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박인옥 강사는 유머플러스 소장이며, 국내 유머강사 1호인으로 한국예술대학교 교수, 유머 경영학회 부회장, 현재 서울특별시 교육 연수원 우수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유머를 밝히면 세상이 즐겁다’, ‘로하스
안산시 자살예방센터는 오는 9월 2일 상록수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실시하는 ‘2015년 3차 게이트키퍼 자원봉사자 양성교육’ 참가자를 모집 중에 있다. 교육 대상은 지역 주민, 유관기관 종사자, 교육 이수 희망자 등이며, 교육 내용은 지역 사회 내의 우울 및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들을 조기 발견하여 자살을 사전에 예방하자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교육 이수자들은 생명수호봉사단으로 등록하여 활동하게 되며, 생명수호봉사단은 어르신 대상 수호천사 서비스, 지역 마트 중심의 번개탄 판매방식 개선을 위한 생명사랑가게 캠페인 등 지역 사회내 자살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하게 된다. 또한 경제적 지원만으로는 해결이 어려운 우울증이나 고독감 등을 이웃과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8월 26일 상록구청 시민홀에서 선진 간판 문화의 정착을 위한 2015년 옥외광고업 종사자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보수 교육에는 안산시에 등록된 옥외광고업 종사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간판의 안전 설계 및 시공과 광고주의 간판 허가·신고 이행안내 등 협조사항 전달과 옥외광고물 관리법 전반에 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앞서 신원남 도시주택국장은 아름답고 개성있는 간판의 제작과 불법광고물의 근절을 통해 쾌적한 가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옥외광고업 종사자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진 교육에서는 ‘옥외광고물 법규의 이해’라는 주제로 한국옥외광고 정책연구소장으로부터 옥외광고물 법규에 적용받는 각종 간판의 표시방법, 변경된 법규 등에 대
단원구(구청장 권오달)는 단원구 내 아파트 건축공사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먼지와 소음 피해 등 생활환경 오염 저감과 주민 편의를 위하여 공사기간 동안 수시 및 중점 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하여 지난 8월 26일 권오달 단원구청장과 시·구청 관계 담당자 5명은 공사 중인 선부동 석수골 신축아파트 현장과 고잔동 중앙주공2단지 재건축아파트 현장 2곳을 방문하여 공사 진행사항과 환경오염 저감 조치 상태를 확인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서 권오달 구청장은 “아파트 건축공사 관계자에게 지역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련 법규 준수를 철저히 하고 적극적인 환경오염 저감 대책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해당업체 관계자는 “주변 피해지역 확인을 보다 철저
권오달 단원구청장은 지난 8월 27일 선부동 단원노인복지관 무료경로식당을 찾아 사랑의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권오달 구청장을 비롯한 단원구 간부공무원 6명은 단원경로식당에서 120여명분의 배식과 식판정리, 내부 청소 및 설거지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으며, 봉사를 마친 후에는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무료경로식당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구청장님이 식사도 챙겨 주시고 건강에 관심도 가져주시니 참 감사하다”며 “경로식당에서 식사를 잘 챙겨줘 올 여름 무더위에도 몸 축나지 않고 잘 지낼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권오달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점심식사를 맛있게 하시고 남은 여름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소외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8월 25일 어린이집 중간관리자(원감교사, 주임교사 등)를 대상으로 보육 교직원과의 소통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소통캠프는 열악한 근무환경에 종사하는 보육교사들에게 ‘쉼’ 시간을 주고 담당 공무원과 간담회를 통해서 서로 협력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되어 지역경제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대부도에서 실시했다. 소통 캠프에는 어린이집 중간관리자 39명, 시 공무원 10명, 시의원 1명이 참석하여 아이들과 함께 할수 있는 종이 박물관의 종이접기 및 한옥체험, 베르아델 승마클럽에서의 힐링 음악공연, 자유토론식 간담회로 진행됐다. 이날 소통캠프를 통하여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애로사항을 시 담당자, 시의원과 함께 토론하여 해결 방안을 모색할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여 지난 8월 25일, 26일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E홀(3층)에서 해양수산 R&D 성과의 기술거래 활성화를 통한 신시장 창출기회를 제공하는 ‘2015 해양수산 기술사업화 페스티벌’에 안산시가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참여했다.이번 페스티벌은 특허기술 및 시제품 전시회, 사업화지원 상담회, 해양수산 기술사업화 포럼, 중소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설명회, 취업박람회 등 섹션별로 다양하게 운영됐다.안산시는 ‘바다가 일자리다’라는 슬로건의 취업박람회에서 부스 운영을 통해 천혜의 자연·해양 환경이 있는 보물섬 대부도와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을 관람객에게 홍보하고 전문 직업상담사를 배치하여 참여하는 구직자에게 각종 고용정보를 제공했다.
전해철 의원(안산 상록갑)은 국민안전처의 2015년도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로 방범용 CCTV 설치비 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전 의원은 “안산 상록구 사동과 본오동은 다가구 주택이 밀집한 지역으로 최근 인질사건 등 강력범죄 발생으로 주민들의 불안이 야기됐고 반월동은 인적이 드문 지역에 대해 범죄예방을 위한 방범용 CCTV 설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며 “이번 예산 확보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안산 상록구가 안전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현재 안산시에는 방범용 CCTV가 총 1,647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CCTV 1대당 주민수는 평균 460여명이다.이번에 확보된 CCTV(30여대 정도)는 상록갑 7개동에서 지역 주민들이
새정치민주연합 법사위 간사인 전해철 의원(안산상록갑)은 27일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이기택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검증을 진행했다.이기택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대법관 구성 다양성 문제와 특혜자본 논란이 있는 맥쿼리 주식 투자 등이 주요 쟁점이 됐다. 전해철 의원은“대법관 구성 다양화가 필요한데, 후보자가 대법관으로 합당한지에 대한 우려는 바로 현실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후보자가 만약에 청문회 통과해 임명 된다면 대법관 14명 중 13명인 93%가 판사출신이 되고, 12명 86%가 서울대 출신, 12명 86%가 남성”이라며 “다양성에 저촉된다”고 말했다.또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에 대해 "불법 정치자금 공여자라는 한만호 한신건영 전 대표에 대한 검찰 조사가 상당성이 없기 때문
새정치민주연합 전해철 국회의원(안산 상록갑)은 지난 27일 오후 1시 30분 국회에서‘출입국관리법과 적법절차’라는 제하의 토론회를 같은 당 서영교 의원, 정의당 서기호 의원, 대한변호사협회와 공동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정부가 지난 2015년 1월 29일 국회에 제출하고, 동년 4월 29일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된 출입국관리법 개정안을 바탕으로 출입국 관리행정에 있어서의 적법절차원칙 보장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토론회는 전수안 전 대법관이 좌장을 맡았고, 공익법무법인 공감 박영아 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대한변협 인권위원회 이주외국인난민인권소위원장 양연순 변호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노동위원회 이주노동팀 조영관 변호사, 법무부 출입국 외국인 정책본부 박건욱 검사, 가천대 법대 법학과 이
안산시 상록구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사동 주택가 나대지에 임시주차장을 조성했다고 밝혔다.임시주차장 조성사업은 주택 밀집지역 내 방치되어 있는 나대지를 정비하여 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주택가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여름철 악취의 원인이자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쓰레기 불법투기를 방지할 수 있어 인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에 임시주차장으로 조성한 사동 1319-13번지는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었으나 바닥이 고르지 않고 생활쓰레기가 방치되는 등 사용이 불편하다는 민원이 제기된 곳으로, 상록구는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에게 주차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토지 소유자에게 토지 무상 사용승낙을 받아 임시주차장을 조성했다. 이번 공사를 통해 주민들은 쾌적한 환경의 주차장을 무
안산시는 베란다 태양광을 설치하는 시민들이 주택의 여건에 따라 태양광발전기를 선택하여 설치할 수 있도록 아파트 난간 거치형과 (단독)주택 옥상형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시는 올해 총 300세트를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공급 중으로 희망하는 가구에서 직접 용량(200w, 250w, 300w)을 선택할 수가 있으며, 1가구당 68만원·80만원의 설치비 중 시가 37만원부터 42만원까지 지원하고 본인이 최대 38만원 자부담하면 설치가 가능하여 희망하는 가구는 누구나 발전소장이 될 수 있다.베란다 미니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하면 전기사용 용량에 따라 연간 8만원에서 20만원의 전기요금 절감효과(월평균 350kw 사용가구 8만원, 420kw 사용가구 160천원, 510kw 사용가구 200천원)가 큰 것으로 나타
상록구는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음식점 운영자 및 창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외식사업 아카데미 운영을 위해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자체로는 전국 최초로 2006년 상록구에서 시작된 외식사업 아카데미는 외식업계의 불황 극복 및 성공 창업을 위한 ‘위생업소 지원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올해로 15기를 맞는다. 교육 기간은 9월 15부터 12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15:00~17:00)에 운영되고, 교육대상은 안산시 음식점 운영자 및 창업예정자로 선착순 30명으로 교육비는 무료이다. 교육 기관은 (재)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중앙역 건너편)이며, 문의 및 접수처는 상록구 환경위생과 또는 한국음식업중앙회 안산시 상록구지부(☎438-2600)로 문의
원곡1동(동장 박명섭)은 지난 8월 25일 유관단체 및 주민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가랑비가 오는데도 관내 주택가의 쓰레기 수거와 어린이 놀이터 청소를 실시했으며, 특히 태풍에 대비하여 배수로 주변 청소를 중점 실시하고, 무단투기 주민에 대한 계도도 함께 병행했다. 박명섭 원곡1동장은 “국토대청결 운동으로 관내 취약지역을 깨끗하게 청소하면서 유관단체와 함께 주변을 돌아보며 태풍에 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국토대청결 운동을 통하여 더 쾌적하고 아름다운 동네로 거듭나도록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