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지역회의시 제안사업들에 대한 적정성과 시급성을 고려해서 우선순위 정해

안산동(동장 장경열)은 지난 8월 25일 2016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2차 동 지역회의를 위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 주민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2차 동(洞) 지역회의(의장 신준화)는 위원들이 1차 지역회의에서 제안사업들을조별 현장답사를 통해 충분히 검토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여 제안사업들을 다시한번 논의한 후 적정성과 시급성을 고려해서 우선순위를 정하는 투표를 진행했다.

 

신준화 지역회의 의장은 “위원들이 그동안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동 지역회의가 1, 2차에 걸쳐 잘 진행된 것 같고, 결정된 제안사업들이 내년 예산에 잘 반영되어 안산동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