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이규상 기자] 이천시가 지역 내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과 공산품 등에 ‘메이드 인 이천’ 원산지 표기 디자인 사용을 적극 권장하기로 했다.지방소멸 위기, 지역간 치열한 경쟁으로 도시브랜딩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천시는 지역 내 생산제품과 연계한 새로운 도시브랜드 창출에 나선 것이다.시에 따르면 ‘메이드인이천’은 제품의 원산지가 이천시라는 의미이면서 그 자체가 하나의 도시브랜드로서 생산자는 이천지역에서 생산된 국내산 제품 인식을 통해 판매율을 높이고 이천시는 효과적인 지역홍보 수단이 되어 이천시와 생산자 모두가 윈-윈 전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석면 전문 모니터링단 양성, 컨트롤타워 역할의 전담부서 확대, 민간영역에서의 석면 안전교육 실시 등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박옥분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3월26일 경기도의회 정담회실에서 김숙영 전국학교석면학부모네트워크 활동가, 김경희 서호천의 친구들 사무국장,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 환경보건안전과 및 경기도교육청 교육행정국 시설과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담회를 열고 경기도 및 교육행정 전반의 석면 철거 관련 문제의 심각성과 실질적인 정책 마련의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파주시가 지난 3월18일부터 22일까지 연풍리 성매매 집결지 내 불법건축물에 대해 행정대집행 영장을 발부하고 강제 철거하는 행정대집행을 실시했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3월28일부터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제22대 총선을 15일 앞두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잡음이 거세다. 국민의힘은 종북 현수막, 민주당은 서울 도봉구갑 안귀령 후보의 2차 선거법 위반이 여론의 집중을 받았다.
이재명 대표는 3월26일 오전에 서울 서대문구갑 김동아 후보를 지원하며 “(재판) 가는 길에 짬이 조금 생겨서 김동아 후보를 지원하려 왔다”라고 설명했다.
[일간경기=정용포 기자] 4.10 총선을 앞두고 안양 만안구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후보가 안양시 만안구 선거구로부터 만안경찰서에 수사이첩된 사실이 밝혀졌다.3월24일 국민의 힘 최돈익후보는 21일 만안구 선거관리위원회에 더불어민주당 강득구후보를 지난 4년전 총선에서 공무원을 이용해 선거에서 승리해 부정선거를 했다고 고발했다. 이에 만안구 선거관리위원회는 당해 만안경찰서에 수사 이첩한 것으로 밝혀졌다.그리고 최돈익후보는 이와 관련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강후보는 지난 4년전 자신이 도의회 의장으로있던 경기도의회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3월20일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연말까지 송도국제도시 내 폐기물 배출 사업장 149곳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일주일 동안 4번이나 면허 취소 수준의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적발된 운전자가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했다 구속됐다. 또 이 음주운전자의 차량은 경찰에 압수됐다.
이재명 민주당 당 대표가 서울 동작구을을 연이어 방문해 류삼영 후보를 지원 사격하는가 하면 국민의힘은 나경원 후보를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임명하며 중량감을 높였다.
경기도가 지난해 4월 발생한 인천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와 관련, 건설사업관리분야(감리) 컨소시엄인 ㈜목양 건축사사무소, ㈜자명 ENG, ㈜건축사사무소 광장에 대해 건설기술 진흥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6개월의 행정처분(2024년4월15일~10월14일)을 내렸다.
해양경찰청은 3월12일 해양 안전관리 상황 점검 및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전국 지휘관 화상회의를 긴급소집 개최했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무단으로 휴업하는 택시로 인한 승차난이 심화됨에 따라 택시운송사업자의 휴업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을 마련했다.
해양경찰청은 3월8일 해양경찰공무원 대상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음주운전, 성비위, 근무기강 해이 예방을 위해 해양경찰청장 특별지시 1호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월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정치적 고향인 성남을 방문해 대장동 비리 의혹 등을 언급하면서 이 대표에 대한 공세를 이어가며 국민의 힘 지지를 호소했다.
경기도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7건,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13건의 부적정한 업무처리를 적발했다.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부천병 이건태 선대위는 3월6일 A 씨를 공직선거법 허위사실공표죄(제250조 제2항)와 형법 명예훼손(제307조 제2항)으로 부천소사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이건태 예비후보 선대위는 A 씨가 이 후보의 비례정당 창당 목적의 탈당과 복당을 “이건태 후보는 두 번이나 탈당했습니다”라는 허위사실을 낙선을 목적으로 부천시병 주민들에게 다량 배포하는 중대한 범죄를 저질렀다는 것이다.이건태 후보는 지난 2020년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더불어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의 법률지원 업무를 수행하여 총
경기도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경기도여심위)는 정당의 당내경선 여론조사와 관련하여 「공직선거법」(같은 법)이 공표를 금지하는 시기에 소속 정당 등이 실시한 여론조사결과를 공표한 혐의로 입후보예정자 A씨를 3월5일 광주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3월4일 구리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올해 채용된 ‘2024년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 16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성남시는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전 성남시도시계획위원 A씨의 일탈행위로 인해 당초 시가 매입하지 않는 것으로 검토했던 토지 매입으로 입은 피해와 관련해 시가 취할 수 있는 모든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