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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과학대학교(총장 박철수) 글로벌한식조리과는 오는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수원과학대학교 신텍스에서 제1회 졸업작품전을 개최한다. ‘한국적인 空間속의 우리의 韓食’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졸업작품전은 한식특성화를 위한 교육과정으로 블록제수업, 매학기국내인턴쉽, 교내한식카페운영, 명인특강, 현장멘토멘티제 등 많은 실무경험과 현장실습을 통하여 배우고 익힌 실력을 맘껏 뽐내는 자리이다, 이번 졸업작품전은 글로벌한식조리과 1주년에 걸맞게 처음 졸업생을 배출하는 의미에서 특별한 주제의 기획전으로 준비한다. 음식이 단순히 접시에 놓인 하나의 요리전시회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전체의 큰 스토리 안에서 공간에도 어울리는 음식들을 선보이기 위하여 학교 내 실내건축디자인과와 콜라보레이션(colla
교육
권영복 기자
2014.11.10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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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인터넷중독대응센터는 8일 남양주지역 3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꿈-dream 희망 job-go」프로그램을 진행했다.「꿈-dream 희망 job-go」과정은 인터넷 게임이나 스마트폰에 빠져 있는 습관을 개선하는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 저학년을 중심으로 인터넷 및 스마트폰의 올바른 사용 방법 인식과 자신의 꿈의 방향과 진로의식을 일깨우기 위해 초등학교 저학년에 맞는 내용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이 프로그램은 각 센터당 6회기 진행으로, 과정은 "흥미진로탐색(Holland)검사"를 통하여 자신의 유형알기, 진로개발 및 선호도 조사를 통하여 현장경험이 풍부한 소방관, 수의사 등 실무자와의 만남, 그리고 장래직업 등을 체험하는 잡월드 현장체험 등 자기주도적인 미래설계의 동기부여 기회를
교육
조영욱 기자
2014.11.1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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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내년도 예산 중 교육복지우선사업비로 54억5천만원을 편성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77억8천만원)보다 29.9%(23억3천만원) 줄었다. 이 가운데 인건비(38억원)를 제외한 운영비 16억5천만원을 자체 예산으로 확보했다. 시교육청은 교육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학습지원, 심리·정서, 복지 등 개개인의 맞춤형 복지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그러나 내년도 교육복지우선사업을 위한 가용재원은 올해 41억8천만원의 40% 수준에 불과하다. 이 때문에 2005년부터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방과 후 특기적성 활동, 지역복지관 연계 캠프, 개별 학습지원, 예방접종·치과·안과치료 등 각종 지원 프로그램의 축소 운영 및 폐지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시교육청의 한
교육
주관철 기자
2014.11.0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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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포천시 초·중학교 학부모 13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식재료(가공식품) 공동구매 및 친환경 무상급식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식재료(가공식품) 공동구매를 통하여 학교급식에 제공되고 있는 전통식품(고추장 등) 및 우수 식재료 29종을 전시하고학부모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여 시식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우리 아이 학교급식 안심하세요’라는 주제로 우수 식재료 사용, 전통식문화계승(장독대 사업), 영양상담실 운영 등 포천시 학교급식 운영 우수사례에 대하여 포천초 최은경 영양교사의 강의가 진행됐다. 포천교육지원청은 품질중심의 안전한 먹을 거리를 공급하여 급식의 질을 제고하고, 식재료 구입 가격 절감을 통하여 포천지역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
이재학 기자
2014.11.0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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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초등학교 6학년이 고등학생이 되는 2018학년도부터 고교 한국사 교과서에 이념 논란의 소지가 많은 근현대사 부분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9일 교육부의 역사 교육과정 시안 개발계획에 따르면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 개정에 따라 2018학년도부터 적용되는 한국사 교과서에서 전근대사와 근현대사의 분량 비중이 7대 3으로 조정된다.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개발돼 올해 보급된 고교 한국사 교과서에서는 근현대사의 분량이 전체 6단원 중 3단원인 점을 감안하면 새 교과서에서 근현대사 분량이 현재보다 40% 줄어드는 셈이다. 이는 한국사 교과서의 절반을 개항 이후 150여년 남짓한 역사로 채우는 것은 과도하다는 의견을 반영한 조치다. 지난 교육과정 개정 때 역
교육
일간경기
2014.11.0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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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내년 학교 무상급식에 18억원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최근 학교급식 지원 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이에 따라 올해와 같은 유치원 만 3∼5세와 초등학교, 중학교 전 학년 7천440여 명이 무상급식 혜택을 받는다. 시는 2007년 100명 이하 소규모 초등학교 무상급식을 시작으로 매년 지원범위를 늘리고 있다.
교육
이재학 기자
2014.11.06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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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학부모, 교사, 관계자들은 “어떻게 하면 장애학생에 대한 질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할지”에 대하여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5일 2014 를 개최했다.는 경기도교육청, 학부모, 교사들이 공동으로 특수교육발전을 위한 정책과제를 협의했다.학부모 대표로서 참석한 새누리장애인부모연대는 장애학생의 교육, 복지, 인식개선, 차별철폐, 제도개선 및 법 제정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협의회에서는 2013년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특수교육활동의 성과를 돌아보고 제안된 10개 분야 42개 항목의 안건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졌다. 주요 협의 내용으로 2017년 이후 신설 예정인 5개 특수학교에 대해 해당 지자
교육
조영욱 기자
2014.11.0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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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10~11일 안산시 경기평생대학 창의인성센터에서 을 개최한다.경기도 평생학습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가 될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 및 31개 시·군 평생교육 과장급 담당자, 공공·민간 영역 평생교육사 등 민·관 평생교육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 직무연수, 자문컨설팅 등이 진행된다.행사 첫 날인 10일에는 도내 공공·민간영역 평생교육사가 최초로 함께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를 받는다. 평생교육 가치를 찾아 공유하고 경기도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 구성을 논의할 예정이다.11일에는 각 시군 평생교육 담당부서장을 대상으로 과장급 간담회가 열린다.‘행복학습시대 시‧군 평생학습의 방향’에 대한
교육
이선 기자
2014.11.0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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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오는 8일과 9일 양일간 인하대학교 대강당에서 '제1회 인천청소년학술제'를 개최한다.이번 학술제는 인천지역 고교생 850명(165개 팀)이 인하대, 인천대, 서울대, 중앙대 등 12개 대학교수의 지도로 각 주제에 따른 기존연구 분석과 탐구에 의한 결과 도출을 중심으로 진행한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다.시교육청은 2015학년도부터 정규 교과로 과제연구를 할 수 있도록 19개 과목을 신설하고, 교사들이 손쉽게 지도할 수 있는 지도자료를 개발해 학교에 보급하는 등 연구 중심의 수업 풍토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연계 대학을 확대하고 지자체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등 대학연계 과제연구팀에 대한 지원도 확대할 방침이다.
교육
주관철 기자
2014.11.0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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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인천양촌중학교(교장 장석현)는 지난 3일 「2014학년도 국제화 자율 정책추진학교」“ACE 융합프로젝트를 통한 행복드림학교 공개수업”을 통해 Inter-e모형인 융합수업과 SBL모형인 스마트기기 활용 공개수업을 학부모와 교사 대상으로 실시했다. 영어와 과학을 융합한 ‘English Science Experiment(드라이아이스 실험)’는 재미있는 실험으로 진행됐으며, 영어와 국어를 융합한 ‘언어폭력예방 토론 활동’을 통해 토론하는 방법을 배우고 나아가 학교폭력예방교육까지 전개했다. 또한 영어와 사회를 융합한‘가격 묻고 답하는 활동을 통한 경제 이해 활동’은 가격을 묻고 답하는 영어 게임과 세금 이해 게임을 통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흥미진진한 수업으로 진행됐다. 특히 스마트기기
교육
송홍일 기자
2014.11.05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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