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양촌읍 주요 기관단체장이 지역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해병 제8733부대를 18일 방문해 위문물품을 전달했다.심상연 양촌읍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들은 이날 오전 국가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는 해병부대에 축구공, 농구공, 배구공, 네트 등 군 장병의 체력단련을 위한 위문물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심상연 양촌읍장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고 있는 장병들이 바쁜 영농철 대민지원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줘서 고맙고, 올해도 많은 대민지원이 있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군부대 관계자 역시 “우리 장병들을 격려하려 와 주신 양촌읍장님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하면서 민관군이 하나가 돼야 큰 힘을 발휘 하듯이 대민지원에도 적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20일 여의도 공군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제71차 정기총회에서 재향군인회 최고영예인 '향군대휘장'을 수상했다.향군대휘장은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정관의 규정에 따라 국가안보와 향군발전에 기여한 공이 현저한 외부인사에게 수여하는 향군 최고의 명예 휘장으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여됐다.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전후세대의 바른 국가관과 안보관 형성을 위해 각계각층의 안보교육, 현장견학 지원 등 다양한 안보사업 추진과 남양주시 재향군인회 활성화를 위한 회원가입 및 재정지원 등으로 재향군인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이석우 남양주시장은“이 상은 대한민국의 발전과 평화수호에 대한 높은 의지를 갖고 적극 협력해 주신 향군 가족 여러분과 평소 아낌없는 협조와 성원을 보
지난 9일 폐막된 2018 경기도기능경기대회 금형 및 옥내제어 2개직종에서 금메달(1위)을 획득한 학생(3학년 최승민, 2학년 윤규상)과 임원혁 교감 그리고 기능훈련부의 김경현 부장은 김포시청에 방문해 장영근 부시장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시청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로 인해 이번 2018 경기도기능경기대회에서 2개 직종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었다며 감사한 마음으로 시청에 직접 방문했다. 그리고 금년 10월 전남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할 수 있도록 훈련에 매진할 기반을 마련해주어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이번 만남의 시간을 통해 김포제일공업고등학교 임원혁 교감은 “김포시청의 지원이 없었다면 이렇게 좋은 성적을 내기 힘들었을 것이며 오늘 만남을 계기로
정월 나혜석문학상운영위원장(박병두 수원문인협회장)은 지난해 이어 제3회 나혜석문학상 수상자를 확정 발표했다. 제3회 나혜석문학상은 심사위원과 선고심사위원으로 위촉했다. 심사위원들과 선고위원들은 우수작품을 우선 추천했고, 기성. 신인을 구별하지 않는 심사방식이어서 심사위원들의 집중력이 요구됐다.박병두 운영위원장은 나혜석 시인은 한국근대문학의 첫 장을 연 수원이 낳은 작가이며, 화가로서 섬세한 관찰력으로 근대소설의 금자탑이라 할 단편소설을 썼다고 말했다. 현재 학술자료에 의하면, 소설 8편, 시 6편, 희곡1편, 콩트 1편, 수필 21편, 비평 12편, 페미니스트 산문 11편, 미술에세이 4편, 구미여행기 19편, 등 83편의 작품을 썼다.수원은 인문학도시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인문학의 근간
군포시는 19일 성희롱·성폭력 없는 성평등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미투(Me Too) 운동을 공감하고 지지하는 ‘위드유(With You) 캠페인’을 전개했다.김윤주 군포시장을 비롯해 시 간부공무원 60여 명은 이 날 주요현안사항보고회가 끝난 후 평화와 저항을 상징하는 하얀 장미 브로치를 달고 조직 내 성폭력과 성차별 근절 및 예방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또 ▲동료의 외모에 대해 성적인 비유나 평가를 하지 않을 것 ▲성적 수치심을 일으키는 행동을 하지 않을 것 ▲주위에 피해자가 있을 때 적극 도울 것 등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을 예방하고 피해자를 보호·지원할 것을 약속하는 선언문에 서약했다앞서 시는 이달 초 내부행정망인 새올행정시스템 직원방에 성희롱·성폭력과 관련해 고민이 있는 직원은 언제
김포시 장영근 부시장이 재활용수집소,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 및 쓰레기 적환장(대형폐기물 중간처리센터)를 지난 18일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관내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은 수거된 후 재활용품은 재활용수집소에서, 방치폐기물 및 대형폐기물은 쓰레기적환장(대형폐기물 중간처리센터)에서 처리하며, 김포한강신도시의 경우에는 자동집하시설을 이용해 생활폐기물을 자동 수거하고 있다.이날 장 부시장은 폐기물 공공처리시설 현장을 점검하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한 대책 마련과 관내 발생되는 생활폐기물의 적정처리와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또한, 사업장 폐기물 상습 무단투기 지역에서 민원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상습 무단투기자에 대해는 CCTV 등을 확
하남시는 18일 청소년 육성과 지도활동을 담당할 하남시 청소년 지도위원 위원 92명을 위촉했다.이날 위촉식에는 각 동 대표 13명이 참석. 위촉장을 수여받고 오수봉 시장과간담회를 가졌다.새로 위촉된 청소년지도위원들은 향후 3년간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지하는 지역사회 인적 네트워크의 중추적 역할을 수향하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게 된다.오 시장은 간담회에서 “심각해지는 학교폭력 예방과 유해 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건전하게 육성하는 임무를 수행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4-H연맹포천시지회는 18일 제10대 남영우 회장, 제11대 김창배 회장의 이·취임식을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회원 및 내빈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이날 임기가 끝난 남영우 회장은 이임사에서 어려운 농업현실 이지만 4-H연맹 회원 모든 분들이 앞장서 4-H정신을 근간으로 풍요롭고 살기 좋은 농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이어 제11대 김창배 회장은 취임사에서 “4-H연맹이 포천지역 농업발전의 구심점이 돼야 하며, 후계영농세대인 학생, 청년4-H 회원을 적극 육성해 조직이 도약 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고, 더 나은 농업·농촌을 남길 의무와 책임을 다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포천시 4-H회는 농촌계몽운동을 시작으로 71년의 역사를 이어오며 “좋은 것을 더
자살 예방을 위한 안양시의 게이트키퍼 봉사단(생명사랑지킴이) ‘비상’이 18일 제2회 ‘마음 담긴 김치 담금 Day’를 운영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비상 단원들은 이날 만안구청 직원식당에서 담근 김치 100박스를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 가정에 전달했다.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단순히 김치를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주위에 소중하고 좋은 사람들이 있으니 힘내시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게이트키퍼 봉사단 ‘비상’은 2014년부터 양성교육을 거쳐 2015년 발대식을 한 후, 현재 40여 명이 지속적으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단원들이 번개탄 판매 개선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자살예방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
'K3·최고의·인기구단’·평택시민축구단(구단주·이호준)이·온정F&B(대표이사 견엄수)와·공식후원(파트너십)·협약을·지난·17일·체결했다.·평택시민축구단(대표이사 윤상철)는 온정F&B·대표이사실에서 견엄수 온정F&B·대표이사와 윤상철 평택시민축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민축구단 후원 협약식을 진행하고,·평택시민축구단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온정F&B는“에코밀 푸드서비스로 위탁급식과 급식제조공장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내실 있는 회사로써 다양한 메뉴 개발과 구내식당 운영에서 선진 운영기법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회사이다”·이어서 견엄수 대표이사는·"평택의 축구팀을 공식 후원하게 돼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평택시민축구단이 프로축구·K2, K1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응원과
인천환경네트워크 한걸음봉사단 (대표: 정중원) 봉사단(단장:박대진)회원 200여 명은 15일 부평공원에서 새봄맞이 희망의 나무심기 행사를 가지고 수수꽃다리 10그루를 심었다.2016년 수수꽃다리 20그루와 2017년 이팝나무 20그루를 부평공원에 심은 한걸음봉사단 학생들은 올해도 즐거운 단체줄넘기, 민속놀이와 함께 부평공원 정화활동을 하면서 7명의 학생들이 한조가 돼 수수 꽃 다리 한 그루씩 심는 소중한 체험 시간을 가졌다. 작년에 이어 올해 식목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가 부평공원에 올 때 마다 자기가 심은 수수 꽃 다리와 이팝나무를 살피고 관찰하게 됐다고 한다. 유제홍고문은 "예전 식목일에는 가까운 뒷산이라도 가서 나무를 심곤 했는데 요즘은 나무를 심는 분들이 많지 않아 걱
의정부 호원2동에는 “환경미화는 내 집 앞부터”라는 생각으로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동내의 환경 지킴이를 자처하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호원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분이 있어 화제다.그는 호원2동 제6통장 김호영씨로서, 통장이 되기 훨씬 전인 지난 2000년부터 현재까지 근 18년 동안 단 하루도 빠짐없이 회룡천과 주변 골목길을 매일아침 청소 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통장이 된 금년 초부터는 탁월한 리더십으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환경정화에 동참하도록 이끎으로써 어느덧 60여회에 500여 명의 주민들이 마을 정화활동에 참여해 오염된 생활 쓰레기 수거, 공한지 정비 등을 실시했다. 한편 김호영씨는 “내가 사는 동네가 깨끗해야 제 마음이 편하고 좋아요”라고 말하면서도 웃음이 가득한
안산상공회의소 김무연 회장이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 제13대 회장에 취임했다.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는 18일 워커힐호텔에서 최신원 제12대 회장(전 수원상공회의소 회장, SK네트웍스㈜ 회장) 등 도내 상공회의소 전ㆍ현임 회장과 이순선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 내외 귀빈 4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 제12ㆍ13대 회장 이ㆍ취임식'을 개최했다.지난 3월 정기총회에서 도내 22개 상공회의소 회장들의 만장일치로 회장에 추대된 김무연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최신원 전임 회장님의 끝 모를 열정과 솔선수범 리더십을 이어받아 연합회의 발전과 경기 상공인의 번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도내 상공회의소가 경기도와 국가의 경제 발전에 견실한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연합회가 구심점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은 18일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차 없이 출근하는 '녹색출근길 캠페인 행사'를 전개했다.이 행사는 출․퇴근 시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도보 또는 자전거로 출근하는 등 재단이 녹색생활 실천에 솔선수범함으로써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관심과 동참을 이끌어 내고자 진행됐다.재단 관계자는 “ 온실가스 감축 및 시민인식전환을 위해 앞으로도 녹색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겠다”며 “시민들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녹색생활 실천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지구의 날은 1970년 4월 22일 지구환경문제에 대한 범시민적 각성과 참여를 위해 시작되어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제정한 세계 기념일이다.
양주소방서는 지난달 25일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를 발견하고 초기진압 및 인명구조를 실시한 관리사무소 직원 김명길(54/양주시 덕정동)씨에게 화재현장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고 부상으로 소화기를 전달하였다.김명길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6시경 양주시 덕정주공3단지 아파트 16층에서 발생한 화재를 발견하고 즉시 119에 신고 후 현장으로 달려갔다. 하지만 안에서 잠겨있는 문을 열수가 없자 김씨는 소방안전교육 당시 배웠던 피난경량칸막이를 이용하는 재치를 발휘하였다. 옆 세대로 들어간 김씨는 베란다쪽에 설치되어있는 피난경량칸막이를 발로 부수고 진입하여 가스밸브를 잠그고 방에서 자고 있던 50대 남성을 깨워 안전하게 대피 시켰다.피난경량칸막이는 출입구나 계단으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옆 세대로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겸 지휘자인 니콜라이 즈나이더가 20일과 21일 각각 성남아트센터와 롯데콘서트홀에서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지휘봉을 잡는다.즈나이더의 이번 공연은 지휘자로서 한국에 데뷔하는 무대다.그는 바그너의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3막 전주곡과 슈만 첼로협주곡,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베를리오즈 환상 교향곡을 지휘할 예정이다. 경기도문화의전당 관계자는 16일 "즈나이더의 섬세하고 정교한 지휘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첼리스트 문태국과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과 함께하는 협연도 기대해 볼 만하다"고 말했다.덴마크 출신인 즈나이더는 러시아 마린스키 극장 오케스트라와 스웨덴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수석 객원 지휘자로 활발히 활동했다. 미국의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뉴욕필,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삶을 산 배우 최은희가 16일 오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세.고인의 장남인 신정균 감독은 한 언론지와의 통화에서 "어머니가 오늘 오후 병원에 신장투석을 받으러 가셨다가 임종하셨다"고 밝혔다.고인은 지난 2006년 4월 11일 남편인 신상옥 감독을 먼저 떠나보낸 뒤 허리 수술을 받는 등 건강이 악화했다. 별세하기 직전까지 서울 화곡동 자택과 병원을 오가며 일주일에 세 번씩 신장투석을 받아왔다.1926년 경기도 광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1942년 연극 '청춘극장'으로 데뷔했다. 연극 무대를 누비던 그는 1947년 '새로운 맹서'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밤의 태양'(1948), '마음의 고향'(1949) 등을 찍으며 스타로 떠올랐고, 김지미, 엄앵란과 함께
연천군은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재능 및 선행(효행)학생들을 발굴·지원하는 ‘2018년 연천군 향토장학생’을 선발한다.향토장학생 자격은 장학생 선발 공고일(4월 13일) 현재 군 관내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군민 또는 그 자녀가 대상이며 우수 장학생, 일반장학생, 특기 장학생, 다자녀 장학생 및 선행(효행) 장학생과 관내 고등학교장이 추천하는 특별장학생을 선발한다. 이번 향토장학생은 향토장학기금 1억원의 예산으로 83명을 선발 할 예정이며, 선발대상은 중학생 26명에게는 각각 30만원, 고등학생 23명에게는 각각 80만원, 전문대학생 7명에게는 각각 1,800만원, 대학생 21명에게는 각각 220만원이 지급되며 특별장학생 6명에게는 250만원의 장학금이 각각 주어진다. 국
인천도시공사(사장 황효진)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전 임직원 및 시민평가단이 함께 참여하는 Go Green!(친환경 운동)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인 이번 캠페인은 남동구 장수천에서 인천대공원에 이르는 산책로 환경정화 및 시민 대상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하는 공사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공사 임직원은 ‘건강한 지구를 위한 일회용품 줄이는 습관’을 주제로, 인천대공원에 나들이 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생활 속 작은 실천방법을 홍보하고, 휴대가 간편한 장바구니를 전달했다.이날 벚꽃 나들이로 인천대공원을 방문한 전모씨(부평거주, 61세)는 “습관적으로 사용했던 종이컵 및 나무젓가락이 분해되는데 20년 이상 오랜 시간이 필요한지 몰랐다”며 “선물 받은 장바구니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KT와 함께하는 제18회 경기도장애인 IT Festival'이 17일 수원시 권선구청에서 경기도내 23개 시.군의 장애 청‧장년들과 인솔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날 경기도장애인재활협회와 KT수도권강남고객본부가 주최하고 경기도장애인 e스포츠연맹, 넥슨, 네오위즈게임즈가 후원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대회는 도내 거주하고 있는 재가장애인들의 IT 경진기회를 제공하여 잠재력이 있는 인재발굴을 통한 전문가를 양성하고 장애인들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참가자들은 MS경진대회, PC 정보검색대회, 게임대회(슬러거, 카트라이더, 닌텐도 wii)등 다양한 분야의 종목에서 그동안 준비한 모든 잠재력과 재능을 발휘하여 열띤 경쟁을 통해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