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와 부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부천 곳곳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전문 예술인이 아닌, 지역에서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생활문화동호인들이 참여해 기량을 뽐내는 자리인 만큼 다양한 문화예술이 총출동한다. 기타, 국악, 난타, 밴드, 댄스, 무용, 합창, 오케스트라, 오카리나, 우쿨렐레, 색소폰, 하모니카, 미술 등 총 13개 장르, 298개의 동호회가 참가해 난장을 펼친다. 콧노래 절로 나는 무대공연은 물론 캘리그라피 액자 만들기 등 체험행사와 미술작품 전시가 더해져 축제 분위기를 한껏 돋울 예정이다.개막식 무대는 10일 오후 7시 상동 홈플러스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개막식 현장에서는 김
문화일반
강성열 기자
2015.10.01 1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