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아트홀이 올 9월부터 시작될 하반기 기획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공연에는 구리아트홀 개관 이래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역대 최고 수준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장르별 정상급 아티스트들을 부담 없는 관람가로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구리아트홀은 시민의 다양한 선호를 반영해 콘서트, 클래식, 뮤지컬, 연극, 어린이, 국악·창극의 6개 장르 공연을 진행한다. 특히 비주류 분야인 국악·창극은 대중성을 검증받은 최고 히트작만을 선별했다. 시민들의 요청이 끊이지 않았던 , 국립창극단의 18금 창극 , 판소리 슈퍼스타 이자람의 가 대표적이다. 대중의 관심이 높은 콘서트 또한 다양하게 준비됐다. JK김동욱, 전인권밴드, 임태
문화일반
이형실 기자
2015.08.27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