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립합창단은 오는 27일 저녁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부천시립합창단 제123회 정기연주회 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대한민국 광복 70주년을 맞아 ‘국가’의 의미를 되새기고, 또한 폴란드 아우슈비츠 수용소 해방 7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를 생각해보는 의도로 기획되었다. 다시 찾은‘나라’와 그것을 통해 잉태된 ‘봄’을 되새기는 이번 연주회는 대한민국과 폴란드의 두 국가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민족주의적 색채가 묻어나는 작품들을 초연 및 연주할 예정이다. 본 공연은 부천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조익현의 지휘로 진행된다. 이번 연주회에서도 부천시립합창단과 완벽한 하모니를 그려내며, 그의 섬세하면서도 다이나믹한 에너지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새로운 시대를
양주시는 오는 30일 오후 7시 광사동 소재 양주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실에서 ‘문집작은콘서트 여유’를 개최한다.매달 해설과 연주가 있는 음악회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지휘자 김진수(양주시 음악협회장)의 해설과 베이스 김대엽(독일 Karlsruhe 국립음대 졸업, 안동대학교 음악학과 외래교수), 피아노 조은목(경원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대학원 졸업, 전문반주자)의 협연으로 펼쳐지게 된다.주요 연주곡은 , , , 등 우리에게 친숙한 노래들이다. 신청방법은 양주청소년문화의 집 홈페이지(http://www.yjyouth1318.or.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접수 순서에 따라 앞자리를 배정 받을 수 있다.콘서트 관
붉게 물들어가는 10월, 겨울이 오기 전 막바지 푸름을 즐길 수 있는 숲 속 음악회가 이달 24일과 내달 14일 양평군 쉬자파크에서 열린다.쉬자파크는 경기도 양평군의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산림휴양지로서, 이번 “쉬자 뮤직 페스타”는 록(rock)과 블루스(blues), 재즈(jazz), 스카(Ska), 포크(folk)음악을 테마로 열리는 릴레이 콘서트다.장르별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이 출연하는 이 공연은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장 주변에서는 숲 속 벼룩시장관람 “트리마켓”이 함께 열려 볼거리, 먹거리를 즐기는 재미도 있다.이번 “쉬자 뮤직 페스타”는 재즈평론가 남무성이 프로그램 진행을 맡고, 펑크록 밴드 ‘크라잉넛’, 블루스록 밴드 ‘사자밴드’, 스카 밴드 ‘킹스턴 루디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오는 24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산림생물종을 알리고 생물다양성의 소중함을 느끼고 배우는 체험교육행사인 '2015 우리 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를 개최한다. 국립수목원(경기도 포천 소재)에서 열리는 본 행사는 올해 9회를 맞는 체험교육행사로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산림생물을 직접 보고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는 숲을 이루고 있는 산림생물의 주요 요소인 물, 나무(숲), 바위, 땅(흙)의 의미를 담고 있는 요일명 ‘水木金土’를 주제로 숲생태탐방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이와 함께 참가자들이 직접 산림생물종을 찾아 지도로 나타내는 생물다양성지도 발표회도 갖는다. 그 외에도 후각, 청각, 촉각, 시각 뿐 아니라 감성 체험을 위한 상설 부스를 운영하여 학생은
에버랜드는 할로윈데이를 열흘 앞둔 21일 삼성전자와 '최고의 강심장'을 찾는 이색적인 마케팅을 펼쳤다.에버랜드의 호러메이즈 공포 체험과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스마트워치 '기어 S2'의 심박 수 측정 기능을 연계한 이번 마케팅은 테마파크 호러 컨텐츠와 최신 IT 기능의 결합으로 인기를 모았다. 이번 행사는 에버랜드와 삼성전자 페이스북의 사전 참여 이벤트를 통해 4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모집된 40명의 일반인들이 기어 S2를 착용하고 에버랜드의 극강 공포 시설 호러메이즈를 체험한 전후의 심박 수 차이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에버랜드는 심박 수 차이가 가장 적은 도전자를 '최고의 강심장'으로, 차이가 가장 큰 도전자는 '최고의 유리심장'으로 선정해 재미를 더한다. 에버
경기북부지역의 원로 작가 방두영(68)화백의 제14회 작품전이 21일 '자연-생명의 노래'라는 주제로 동두천 세아갤러리에서 오픈했다.청각장애를 갖고 있는 방두영 화백은 평생을 미술작업에 정진해 경기북부지역미술의 선구자로 구심적 작가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다.방 화백은 캐나다 미술협회로부터 한국작가 최초로 국제적 작가에게 주는 서포팅 멤버십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예술성 있는 작품만을 창작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호평을 받으며 국제적인 작가로 인정받고 있다. 동두천에 거주하고 작업한지 30년이 넘는 방 화백은 “자연과 인간의 삶에 대한 근원적인 탐구에 전념하여 동양사상의 근본을 작품에 대입시켜 무의 세계에서 새로운 생명의 탄생과 아름답고 순수한 자연 속
사람은 깊은 수면 단계에 이르게 되면 눈을 빠르게 움직이는 급속안구운동 상태로 접어들게 된다. 이를 ‘렘(REM: Rapid Eye Movement, 급속 안구 운동)수면’ 상태라 하며 이 상태에서는 대체로 근육이 이완되어 신체의 움직임이 거의 없이 꿈을 꾸는 경우가 많다. 이는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이며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숙면을 취하게 됨으로써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그런데 깊은 수면을 취하더라도 꿈을 꾸는 동시에 근육의 긴장도가 증가하거나 과격한 행동과 함께 욕을 하는 등의 격한 잠버릇을 보이는 경우에는 질병을 의심해볼 수 있는데 보통 60세 이상의 노인에서 이러한 잠버릇이 나타나는 경우 ‘렘수면 행동장애’일 가능성이 크다.렘수면 행동장애는 보통 파킨슨병
고대 안산병원은 지난 17일 대강당에서 ‘2015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소화기센터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소화기센터에서 주최한 이번 연수회는 이상우 대한소화기학회 차기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 소화불량 환자에 대한 접근 ▲ 위・식도 역류질환의 내과적 치료 ▲ 위・식도 역류질환의 외과적 치료 ▲ 양질의 대장내시경 검사를 위한 장 청결 ▲ 만성설사 환자의 체계적 접근 ▲ 올바른 내시경 세척과 소독 ▲ 만성 B형 간염 치료 : 언제・어디까지? ▲ 간섬유화의 평가, 측정, 해석 ▲ 증례로 보는 췌장질환 등 소화기질환에 대한 다채로운 강연이 진행됐다. 소화기내과 이상우 교수는 개회사를 통해 “이번 연수강좌를 통해 소화기 질환의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보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이희재)과 국내 최대의 만화가 단체인 한국만화가협회(협회장 이충호)은 국내 만화작가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우수한 우리만화를 알리기 위해 ‘2015 오늘의 우리만화’ 5편을 선정, 발표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한국만화가협회가 주관하는 ‘오늘의 우리만화’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발표된 출판 및 온라인 만화를 대상으로 선정된다. 20회 이상 연재된 웹툰 부터 단행본 1권 이상 출간된 출판만화까지 포함해 총 903개 작품이 후보로 접수됐다. 이 중 35명의 만화계 및 학계, 독자 등이 참여한 선정위원회가 3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최종 5개 작품을 선정했다. 2015년 ‘오늘의 우리만화’
고양시 덕양구 화정도서관에서는 내달 5일부터 12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8회에 걸쳐 어르신을 위한 독서치료 프로그램 ‘책으로(老) 만나는 행복한 인생여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책을 매개로 인생의 과정을 살펴보며 노년을 다시 생각하고 자신을 표현해보고자 마련됐다. 동화와 시를 읽고 인생 곡선 그래프 그리기, 자신과 가족 및 타인을 이해하고 표현하기, 황금지혜나무 만들기 등의 활동을 하며 여러 가지 경험에서 받았던 감정을 진솔하게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져볼 계획이다. 화정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동년배 입을 통해 나이 듦에 대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가치 있게 나이 드는 법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17회 이천시 이천쌀문화축제가 개막되어 오는 25일까지 흥겨운 만남, 행복한 나눔’이란 주제로 이천설봉공원에서 열린다. 이천쌀문화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3년 연속 ‘문화관광 최우수축제’로 선정한 국내 최고의 농업축제다. 쌀 문화축제의 성공의 비결은 최고의 품질과 맛을 자랑하는 이천쌀을 갖고 다양한 테마와 스토리를 엮어, 먹고, 보며, 모두가 즐기는 체험형 축제이기 때문이다.지난해 축제기간 동안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 수가 외국인 8천 2백여 명을 포함해 49만 8천명이 다녀 간으로 집계했으며, 올해는 그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작년 축제땐 경제적 측면에서도 큰 성과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햅쌀을 팔던 장터에서만 약 10억 원의 판매고를 올렸고, 햅쌀
동두천시는 오는 24일 오전 10시 종합운동장에서 제15회 동두천 청소년 별자리 과학축제를 연다.동두천시가 주최하고 사회단체 어수회가 주관하는 청소년 과학축제는 초·중·고·대학생들은 물론 군부대, 소방서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별자리와 함께하는 신나고 재미있는 과학체험'이란 주제로 70여 개의 지역 초·중·고·대학 과학부스가 설치돼 태양흑점과 천체 관측이 이뤄지고 전문 강사의 별자리 이야기 강연, 천체사진전, 과학상상화 우수작품전시, 이동과학 실험실, 물로켓 날리기, 군장비전시, 소방안전체험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오후 8시부터는 불꽃놀이가 펼쳐진다.시 관계자는 "관람자의 편의를 위해 축제당일 오전 10시부터 지행역과 중앙역에서 행사장까지 순회하
동두천시는 오는 24∼25일 소요산 야외음악당 특설무대에서 제30회 소요 단풍제를 연다고 20일 밝혔다.소요 단풍제는 한국예총 동두천지회와 동두천문화원이 함께 주관하는 축제로, 24일에는 체험행사와 초대가수 공연, 제4회 요석공주 선발대회, 소년 어유소 장군 선발대회가 진행된다.어유소 장군은 조선 초기 여진족 등 북방의 야인 정벌에 큰 공을 세운 인물로, 동두천시에 어유소 장군 사당이 있다. 25일에는 전통문화체험으로 가훈 써주기, 노끈공예, 민속놀이, 전통 차 시음 행사, 경기도무형문화재 송서율창, 봉산탈춤 공연이 준비됐다.소요산 입구에는 국화 작품이 전시 중이며 먹을거리 부대 행사도 마련된다.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호텔은 오는 30일 금요일 저녁 8시 부터 자정까지 2층 볼룸에서 ‘할로윈 DJ 파티(부제: H-Club day)’를 마련한다고 20일 밝혔다. 200인 한정으로 티켓 판매 예정인 본 파티는 뉴욕에서 인기리에 활동 중인 DJ SPARK와 Boisterousilence가 화려한 DJ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입장 시 티켓의 쿠폰을 제시하면 팝콘과 1인당 프리미엄 생맥주 1잔을 웰컴 드링크로 제공하며,원하는 고객에 한해 할로윈 테마의 페이스용 야광 스티커를 제공한다. 볼룸 내 마련된 캐쉬바(Cash Bar)에서는 할로윈 코스튬을 한 바텐더가 블러드 메리(Bloody Mary) 칵테일, 아그아 밤(Agwa bomb), 스무티노즈(SMUTTYNOSE BREWING COMPANY
인천시는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 이하 공사)와 10월 가을 관광주간을 맞아 지난 19일부터 오는 11월 1일까지 2주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가을 관광주간 맞이 프로그램은 봄 관광주간에 이어, 문체부 지정 “2015 가을 관광주간 지역 대표 프로그램”에 연속 선정됐다. 세부 프로그램을 보면 당일과 숙박여행으로 구성된 , 세어도와 무의도에서 체험도 하고 맛도 즐기는 , 맞춤형 추천 여행 이벤트인 , 나라사랑 안보체
파주 교하도서관은 10월 24일 개관7주년을 맞아 를 주제로 지역사회와 함께 했던 한해의 활동을 돌아보고, 미래의 꿈을 꿔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2015년 한해를 시작하며 ‘함께 읽기, 세대공감, 지역연계’ 의 방향 속에서 시민과 함께 했던 활동들을 더 많은 시민들과 공감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특히 책과 예술의 만남이라고 할 수 있는 이 교하도서관 3층 아트센터에서 21일까지 열릴 예정이다.장서표(藏書票, EX-LIBRIS)란 책의 소유를 명시하기 위해 붙이는 명함크기의 종이표로, 소장자의 취미에 따라 소장자의 문장(紋章)이나 미술적인 도안에 그 서적의 소유자 이름 등을 찍어 넣는다. 목판·동판·석판 등으로 인쇄한 것을 보
양주시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장흥면 일영리 소재 구 온릉역사 및 터널내부에서 교외선 부활 프로젝트인「GO!! 장흥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양주예총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04년 운영이 중단된 교외선 철도 온릉역(일영터널)을 중심으로 시민과 함께 장흥의 역사와 문화, 추억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예술문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된다.주요내용은 ▲설치미술 터널 전시회(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송추, 장흥 옛 추억 사진전(양주예총) ▲시화전 및 양주문화재 사진전(양주문인협회) ▲탈 그리기 체험(양주미술협회) 등의 전시행사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3일간 진행된다.특히, 24일 오후 1시부터는 온릉역 특설무대에서 클래식, 국악, 인기가수의 공연 등이 어우러지는
국내 최초의 건축박물관, 김중업박물관에서 한국 현대건축의 두 원류인 김중업과 김수근의 건축물을 답사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답사는 이달 28일과 내달 4일,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김중업박물관의 첫 번째 답사 프로그램 ‘김중업·김수근 건축을 찾아서’는 전문가와 함께 두 건축가의 주요 건축물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된다. 답사에는 ‘김중업 건축론-시적 울림의 세계’의 저자인 정인하(한양대 건축학과 교수)와 김수근의 공간건축에서 설계실장과 연구실장을 역임한 이범재(단국대 건축학과 명예교수)가 참여한다.오는 28일 첫 시간에는 김중업 건축가의 발자취를 좇는다. 현재 김중업박물관(구 유유산업 안양공장), 가회동 이경호 주택(구 한국미술관), 주한프랑스대사관, 서산부인과병원 등 김중업의 주요 건축물
소의 초유를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감기 등 호흡기 질병을 예방하고 증상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중앙대 약학대학 김홍진 교수팀은 이런 내용의 연구결과를 담은 논문을 한국미생물학회지(Journal of Microbiology) 최근호에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연구팀은 실험 쥐를 생리식염수그룹(PBS), 치료제(리바비린)그룹, 초유그룹으로 나눠 초유그룹에는 같은 기간 초유만 주고 나머지 두 그룹에는 14일간 생리식염수만 섭취시켰다. 이후 14일째가 되는 날 3개 그룹 모든 쥐를 RS(호흡기 세포융합)바이러스에 감염시키고 치료제그룹만 리바비린 시럽을 먹였다.RS 바이러스는 1세 미만 영유아 사망의 주원인이 되는 호흡기 바이러스로, 우리나라에서 가을부터 겨울철까지 유행한다.
앞으로 사용금지 원료를 넣어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판매했을 경우 기존보다 처벌을 2배로 강화해 최고 징역 10년형 또는 1억원의 벌금형을 부과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정부와 새누리당은 15일 오후 올해 국정감사에서 주요 쟁점으로 부각됐던 '가짜 백수오 사건'을 계기로 건강기능식품 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당정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당정은 사용 금지 원료를 사용했을 경우 기존에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던 것을 앞으로는 '10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을 강화키로 하고, 이미 제출된 건강기능식품법 개정안을 이번 정기국회에서 처리하기로 했다.또 홈쇼핑 등에서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허위·과대 광고를 한 사례를 신고하면 1천만원 이하의 포상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