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관광주간 맞아 5感 5色 인천 섬 여행 프로그램 BIG5 제안

인천시는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 이하 공사)와 10월 가을 관광주간을 맞아 지난 19일부터 오는 11월 1일까지 2주간 <내마음의 쉼표, 인천섬 시즌 Ⅱ -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5感 5色 가을 섬 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가을 관광주간 맞이 <내마음의 쉼표, 인천섬 시즌 Ⅱ>프로그램은 봄 관광주간에 이어, 문체부 지정 “2015 가을 관광주간 지역 대표 프로그램”에 연속 선정됐다.  

세부 프로그램을 보면 당일과 숙박여행으로 구성된  <한국 최초 등대 팔미도 아빠와 등대여행 시즌Ⅱ>, 세어도와 무의도에서 체험도 하고 맛도 즐기는 <삼시세끼 시즌Ⅱ 인천 3대 어촌체험마을편>,  맞춤형 추천 여행 이벤트인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썸타는 섬여행>, 나라사랑 안보체험여행인 <서해 5도 가족체험단>,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기는 <인천 아일랜드 秋秋 트레킹>으로 구성돼 있다. 

공사 관계자는 “인천은 168개의 아름다운 섬이 있는 곳으로 메르스 이후 침체된 인천 섬 여행 심리가 이번 가을 관광주간 인천 섬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상당부분 회복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시와 공사는 올 봄 관광주간 기간 동안 “내 마음의 쉼표, 인천 섬” 특별 프로그램을 선보여, 세월호 이후 침체된 인천 섬 여행의 회복에 기폭제가 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내마음의 쉼표, 인천섬 시즌 Ⅱ -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5感 5色 가을섬 여행”>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관광공사 홈페이지 또는 http://fall.travelicn.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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