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박성삼 기자] 김포시가 서울시 양천구와 함께 철도교통 확충을 통한 대중교통 격차 해소와 교통복지 실현 및 골드라인 혼잡 해소를 비롯한 김포한강신도시 서북부 주민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김포시는 3월21일 양천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 양천구와 함께 ‘서울2호선 신정지선 김포연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어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사업추진을 적극 검토해 주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서울2호선 신정지선 김포연장이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 등 철도계획에 반영돼 원
오는 3월30일부터 김포골드라인 이용 시 서울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김포에서 심야에 술을 마신 채 도로를 주행하던 운전자 7명이 음주운전 단속에 발각됐다.
김포시가 지역내 분산된 보훈단체를 통합 관리하고 보훈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김포 보훈회관’을 건립한다.
김포시의회(시의회)는 지난 3월14일 제23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가결했다.
김포시가 공무원 사망 사건과 관련, 충격받은 직원들에 대한 심리지원에 다각도로 나서는 한편 민원응대 매뉴얼을 정비한다.
김포시가 악성 민원으로 고통받던 공무원 사망 건과 관련, 공무집행방해 및 모욕죄, 정보통신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3월13일 김포경찰서에 수사 의뢰서를 제출했다.
김포시청 복싱팀이 지난 3월8일부터 2일까지 열린 '2024년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종별복싱 대회'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 종합 3위를 차지했다.
김포시가 일회용품을 줄이고 일상생활 속 폐기물을 저감하여 제로웨이스트를 실현하기 위해 여러 가지 재활용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그로 인해 지난해 대비 생활폐기물은 1872톤 감소하고 재활용량이 388톤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김포시가 공무원 사망과 관련 긴급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강력한 법적 대응 검토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김포시 양촌읍 누산리 일원의 ‘국도48호선 누산~제촌간 도로확포장공사’가 지난 3월4일 완공됐다.
악성민원에 시달리다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공무원을 추모하는 노제가 3월8일 새벽 김포시청 본관 앞에서 열렸다.
김포시가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숨진 공무원의 신상을 온라인 카페에 공개하고 악의적인 댓글을 단 누리꾼들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포시가 3월4일부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시민 릴레이 서명에 나섰다.
김포골드라인 혼잡률 완화를 위해 개학시점에 맞춰 8600A, G6003A 신설광역버스 2개 노선이 3월4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김포시는 야간에 안전히 여가를 즐기고 문화·관광·쇼핑·운동이 가능한 도시를 조성해 시민들이 밤까지 머무르고 싶고 밤에도 안전한 야간도시로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포시가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옹벽이 붕괴돼 통제됐던 용화사IC 서울·하성 방면 진입구간을 2월23일 오전 11시에 재개통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재개통에 앞서 이날 현장을 살폈다.
[일간경기=박성삼 기자] 김포시가 오는 4월14일 김포시 사우동 일원에서 열리는 ‘제12회 김포한강마라톤’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대회는 김포종합운동장을 출발해 북변IC, 홍도평초소를 지나 한강변을 달리는 코스로 진행된다. 참가종목은 하프, 10㎞, 5㎞ 3개로 나뉘어 운영된다.참가 신청은 3월10일까지 대회 홈페이지(www.gimporun.kr)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단 모집 규모인 5000명 달성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시 관계자는 “김포한강마라톤은 한강변 철책길을 따라 달리며 김포의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할 수 있어 참가자
[일간경기=박성삼 기자] 김포시가 한강을 둘러싼 지리적 특성과 대명항 등 해양수산 자원을 활용한 관광산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전문가 및 관계자들로 구성된 ‘대명항 연계 관광 활성화를 위한 TF’를 발족하고 관광산업 잠재력 향상 방안 도출에 나섰다.시는 지난 2월16일 대명항 연계 관광 활성화 TF 회의 및 자문관 위촉식을 개최하고, 김포시의 관광산업 잠재력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김병수 시장은 “도시 성장에 있어 바다는 큰 의미”라며 “관광산업이 김포시의 미래에 중요한 요소인 만큼, 대명항을 구심점으로 한 종합적 발전
[일간경기=박성삼 기자] 김포시 양촌읍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7시간 여 만에 진화됐다.김포소방서에 따르면 2월19일 오전 0시45분께 학운리의 생활용품 물류창고에 불이 나 120명의 인력과 펌프 등 47대의 장비를 동원해 화재 진화에 나섰다.소방당국은 오전 1시7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해 4시24분께 불길을 잡고 7시41분께 완전진화에 성공했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건물 4개 동과 천막형태 구조물 5개 동이 불에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