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4개동과 천막형태 구조물 5개동 소실
[일간경기=박성삼 기자] 김포시 양촌읍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7시간 여 만에 진화됐다.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2월19일 오전 0시45분께 학운리의 생활용품 물류창고에 불이 나 120명의 인력과 펌프 등 47대의 장비를 동원해 화재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오전 1시7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해 4시24분께 불길을 잡고 7시41분께 완전진화에 성공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건물 4개 동과 천막형태 구조물 5개 동이 불에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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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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