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류근상 기자] 용인시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이 올해 열린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신천지예수교회)은 지난 4월20일 오후(현지시간) 필리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4 대륙별 신천지 말씀대성회’를 개최한 가운데 참석한 필리핀 여성 목회자의 소감이다.
[일간경기=김동현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은 4월 20일 오후(현지시간) 필리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4 대륙별 신천지 말씀대성회’(말씀대성회)를 개최했다.이날 개최된 말씀대성회에는 목회자, 언론인, 일반인 등 각계각층 4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장을 찾지 못한 9만여 명이 온라인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접속해 참여하는 등 계시록 성취 실상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그대로 투영됐다.이날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강의자로 나서 ‘계시 말씀 증거’를 주제로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그 예언이 이루어진 실체에
[일간경기=김선근 기자]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인스파이어)는 국내 공간 브랜딩 전문 기업인 글로우서울과 함께 기획한 색다른 콘셉트의 초대형 인터내셔널 푸드코트 오아시스 고메 빌리지 바이 글로우서울 (OASIS Gourmet Village by Glow Seoul)을 10일 오픈했다.
경상원 남부센터는 4월15일부터 경기도 남부권역(화성시·평택시·오산시·안성시) 현장을 직접 찾아가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홍보와 더불어 신청․접수까지 One-stop 처리하는 ‘찾아가는 현장 접수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이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기획 수사를 실시한 결과 청소년보호법 위반 업소 2곳을 적발했다.
동두천시청 빙상단이 2023년 재창단 후 1년 만에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3명을 배출하며 2025 하얼빈 아시안게임과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메달 획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제22대 총선에서 인천 서구을에 국민의힘은 21대 총선에 출마했던 박종진 전 채널A 앵커를 단수공천했으며. 더불어민주당은 영입인재 이용우 직장갑질119 변호사를 전략공천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신천지예수교회)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기념식 및 기념예배를 진행한 가운데, 이번에도 탁월한 안전관리와 질서 유지가 또 한 번 빛을 발했다.
인천 미추홀구는 수목별로 특색있는 가로수길을 만들기 위해 사각형, 원형 등의 가로수 조형 전지를 통한 ‘특화 가로 조성 사업’에 나서기로 했다.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한동훈 국민의 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월16일 오전 인천을 방문했다.한 비대위원장의 이번 방문은 비대위원장으로서는 처음으로 방문한 것으로 오는 4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2024년 국민의 힘 인천시당 신년 인사회’차 방문했다.국민의 힘 인천시당은 이번 신년 인사회를 인천 계양구에 있는 카리스 호텔에서 개최했다.이번 행사 개최 장소로 계양구를 택한 것은 이 지역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역구로 민주당의 텃밭에서 개최, 한 위원장과 국민의 힘이 세 과시를 한 것으로 분석된다.이번 행사는 장소가 협소한 관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인천 부평구는 최근 부평역 광장 앞 교통섬과 부평시장 로터리 교통섬에 부평 상권 르네상스 홍보 조형물을 설치했다.1월10일 구에 따르면 이번 조형물은 부평 상권을 상징하는 빅트리(공동 캐릭터)‧부흥(문화의 거리)‧샤샤(시장 로터리 지하상가)‧고엠지(테마의 거리) 등 각각의 캐릭터가 공동 브랜드 ‘자이언트 몰’ 간판 옆에 퍼즐을 맞추거나 ‘시장 로터리 지하상가’ 간판 옆에서 함께 서 있는 모습으로 구성돼 있다.이는 상권 르네상스 사업에 참여하는 6개 상권(문화의 거리‧테마의 거리‧부평중앙지하상가‧부평역지하상가
[일간경기=유동수 기자] 인천시 미추홀구보건소가 대법원의 유사상표사용 금지 판결에도 불구하고 수 개월째 유사 명칭 상호를 쓰고 있는 병원에 명칭 사용을 허가한 사실이 드러났다.특히 미추홀구 국힘소속 구의원이 자신의 의회 사무실로 업무상 불러 보건소의 유사상호 허가 변경사항 검토에 영향을 미친 사실이 취재과정에서 드러나 논란을 빚고 있다.하지만 보건소 주무과장은 "위력에 의한 강압 사실은 없었다"고 사실을 부정했다.대법원은 지난해 12월21일, 2019년부터 시작된 '바로병원'의 명칭 분쟁에서 대법원은 원고인 국제바로병원의 손을 들어
[일간경기=이승철 기자] 고양시 덕양구 행신공원 환경개선사업이 최종 완료됐다. 이번 사업은 행신공원의 노후화로 인해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이 발생하자, 고양시의회 국민의힘 장예선 의원이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추진한 것이다.이번 환경개선사업의 주요내용으로 △행신공원 대형 입간판 설치 △산책로 건식황토 포장공사 △체력 단련시설 추가설치 △목재 계단 설치 및 교체 △행신공원 내 휴게 파고라 보수 △일부 우배수 시설 보완 △미끄럼방지 덮개 설치 등 공원 환경을 개선을 위한 내용들이 담겼다.먼저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새로운 운동 공
[일간경기=유동수 기자] 국제바로병원이 지난해 12월21일 대법원 판결에 의해 ‘바로병원’ 명칭 사용을 되돌려 받았지만 그동안 바로병원 명칭을 사용해 오던 A 씨는 법원의 권고를 무시한 채 변형된 상호를 계속 사용하고 있어 물의를 빚고 있다.1월3일 미추홀구보건소와 국제바로병원 취재에 의하면 지난 2019년부터 분쟁이 시작된 ‘바로병원’의 명칭은 주지성을 갖고 있는 ‘국제바로병원’이 사용함이 맞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이 내려진 상태로 현재 국제바로병원은 바로병원의 원상회복을 위해 행정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현 ‘
[일간경기=정연무 기자] 성남FC가 공격수 이정협을 영입하며 공격진에 활력을 더했다.이정협은 2013년 부산아이파크에서 데뷔해 27경기 출전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상주상무, 울산현대, 강원FC 등에서 활약했고 2018시즌 J리그1 쇼난 벨마레에 임대되며 해외 무대를 경험했다. 또한, 2015년 울리 슈틸리케 감독 눈에 띄어 대표팀 유니폼을 입었고 2015 아시안컵에서 득점하는 등 이름을 널리 알렸다. 이정협은 태극마크를 달고 25경기 5득점을 기록했다.이정협은 활동량과 압박이 장점이다. 최전방에서 상대 수비수와의 경합과 연계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가 올해 공공디자인 나눔 사업을 통해 비영리 영세기업 13곳의 제품디자인 개발을 지원하고 공공시설 2곳의 환경을 개선했다. 경기도는 지난 12월28일 도청사에서 김기범 경기도 도시재생추진단장, 디자인 재능기부한 신한대·한양대·한세대 교수 및 대학생, 디자인 전문회사(디토, 디자인미창), 경기아동일시보호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공공디자인 나눔 사업 성과보고회’를 열고 유공자 표창과 디자인 나눔 사업 추진 성과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2013년부터 추진한 도 디자인 나눔 사업은
[일간경기=유동수 기자] 국제바로병원이 바로병원의 원래 병원명을 되찾게 됐다.대법원으로부터 ‘바로병원’ 상호는 '국제바로병원'만이 사용 할 수 있다는 최종 판단을 받았다.그동안 2명의 동업자 가운데 1명이 사망함으로 인해 남아있는 동업자와 사망한 동업자의 가족이 병원 상호를 놓고 법적 분쟁을 통해 남은 동업자가 상호를 사용해야 한다는 취지이다.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지난 12월21일 인천 간석동에 위치한 ‘국제바로병원’ A씨가 미추홀구 주안8동에 위치한 ‘바로병원’ B씨, 그의 모친 C씨를 상대로 제기한 '상호사용금지'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12월17일 시흥시 대야동과 신천동에 위치한 한파 쉼터를 찾아 한파 대응 상황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경기도가 본격적인 추위를 앞두고 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한파 쉼터 난방 관련 운영비를 전격 지원하기로 한데 따른 것으로 오 부지사는 이날 보일러 청소 상황을 현장을 점검하고 난방 효율 제고와 겨울철 난방기 가동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오병권 부지사는 “쉼터를 주로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난방 운영 예산을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국힘 지도부에서 김기현 당 대표 체제를 질타하는 목소리와 당을 흔들지 말라는 의견이 충돌했다.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는 12월1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이날 공식 활동 종료된 혁신위를 언급하며 “저를 비롯한 우리 당 구성원 모두는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사즉생의 각오와 민생과 경제를 살리라는 국민의 목소리에 답해 나갈 것이다”라고 발언했다.김병민 최고위원은 “혁신위의 헌신적인 노력에도 당 지도부가 걸맞은 호응을 하지 못했다는 세간의 지적이 뼈아프게 다가온다”라며 “어렵고 힘